하스스톤 인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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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전설 인증 입니다 :)안녕하세요, 빙그레미소 입니다!먼저 저번 달에 올렸던 억결 사제에 엄청난 관심을 가져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분 덕분에 하스스톤을 하면서 덱을 만드는 일이 지루하기는커녕 오히려 보람차게 느껴졌어요!그래서 이번 달에도 좋은 덱을 하나 만들어서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이것저것 실험해보았답니다. 처음에는 헤멧하이랜더를 썼었는데, 처음에는 70%의 승률로 1급 5성까지 도착했지만 그대로 내리막길을 걸어 5급 2성에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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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 : 안두인 린
Priest : Anduin Wrynn
  • 덱 구성
  •  
  • 직업 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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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호 옵션
  •  
  • 평균 비용
  •  [전설 등급]
[정규] 9/23일 5급 2별부터 하루안에 전설 달성한 용 하이랜더 사제 입니다 :D 작성자 : 빙그레미소 | 작성/갱신일 : 2017-09-23 21:16:05 | 조회수 : 15032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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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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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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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소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  극한의 극락
  •  끝없는 어둠
  •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  시간의 길 너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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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이번 달 전설 인증 입니다 :)

안녕하세요, 빙그레미소 입니다!

먼저 저번 달에 올렸던 억결 사제에 엄청난 관심을 가져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분 덕분에 하스스톤을 하면서 덱을 만드는 일이 지루하기는커녕 오히려 보람차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이번 달에도 좋은 덱을 하나 만들어서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이것저것 실험해보았답니다. 처음에는 헤멧하이랜더를 썼었는데, 처음에는 70%의 승률로 1급 5성까지 도착했지만 그대로 내리막길을 걸어 5급 2성에 떨어지고 말았었죠 ㅠㅠ... 그게 바로 어제 일이랍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못 만드려나 싶었지만, 한 번 더 만들어보기로 해서 나온 게 바로 용 하이랜더 사제 입니다. 이 덱은 정확히 5급 2성에서부터 36승 12패로 반나절의 시간도 걸리지 않아서 전설로 올라온 덱이에요! 그럼 매번 그랬던 것처럼 간단한 설명을 드릴게요 :D

1. 왜 을 쓰나요?

 - 덱 리스트를 보다보면 이상한 카드 하나가 끼어있죠. 내면의 열정은 보통 천상의 정신과 같이 쓰는 카드예요. 하지만 천상의 정신은 요즘 같이 침묵이 날뛰는 메타에서 별로 좋다고 보기 어려운 카드죠. 하지만 내면의 열정은 다르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이 카드를 성기사의 힘의 축복과 비슷하게 쓸 수 있다고 본답니다. 이 덱에는 비교적 공격력보다 체력이 많은 하수인들이 적당히 존재하고, 그걸 발견할 수도 있을 뿐더러 체력을 늘려주는 카드들도 존재해요. 이 카드 덕분에 이긴 판들도 어러 번 있었답니다 :)



2. 왜 용 인가요?

 - 처음 헤멧 하이랜더를 굴릴 때, 저도 남들과 같이 드로우도 왕창 넣구 헤멧도 넣어서 죽기라자를 빨리 찾아서 영능을 빵빵 쏴주려는 생각만 가득했어요. 하지만 그래서 먹혔던 것도 패치 전까지였고, 패치 이후부터는 어그로가 갑자기 늘어나서 지금 같이 드로우랑 헤멧을 넣은 덱으로는 역부족이라고 생각했죠. 매번 왜 졌을까 곰곰히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알아냈죠. 제 필드가 거의 항상 비어있었고, 하수인을 낸다고 해도 스텟이 모자란 드로우 하수인들이 대부분이라는 사실을요. 약한 필드력이 패배의 요인이라고 생각했죠. 그래서 사제로서 필드를 강하게 채워나갈 수 있는 컨셉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예전에 필드를 잡고 놔주지 않던 용사제를 떠올렸답니다. 저는 바로 덱을 만들 수 있었죠 :)



3. 많은 고코 용 중 왜  인가요?

 - 알렉스트라자 말고도 이세라 데스윙, 혹은 태고의 비룡 같은 카드를 충분히 쓸 수 있겠죠. 이세라와 태고의 비룡은 내면의 열정과 궁합도 괜찮구요. 하지만 알렉스트라자는 꺼져가던 제 생명에 숨을 불어 넣어주기도 하고, 상대의 건강한 심장에 강한 펀치를 날려 숨도 쉬기 힘들게 만들 수 있어요. 다른 용들은 할 수 없는 일이죠! 필드를 잡고 있을 때는 바로 킬각을 볼 수 있게 도와주고, 필드에 하수인이 없더라도 죽기와 함께 상대의 명치를 노려볼 수도 있지요. 그게 바로 채용한 이유랍니다 :D



4. 멀리건이나 운영법 좀 알려주세요!

 - 이 점에 대해서는 제가 따로 말씀드리지 않더라도 기본 하이랜더에 대해 숙지하신 분이라면 금방 이해하시리라 믿어요. 다만 기존의 하이랜더와 다른 점은 있지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너무 깊이 새겨듣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ㅎㅎ..

 *  는 기본 멀리건으로 부적합!

 보통 하이랜더를 한다고 하면 라자와 죽기를 멀리건에 들고가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말을 듣곤 하죠. 라자와 죽기는 함께 모이면 정말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하지만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최소 8코는 지나야 해요. 그런데 요즘 메타는 그것보다 더 일찍 끝나는 경우가 꽤 많죠.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는 저 두 카드를 멀리건에 쥐는 것보다는 초반에 필드를 채울 하수인들을 위주로 멀리건을 구성하고 나머지 빈자리는 필드컨트롤이 가능한 주문을 집는 게 가장 적합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ㅎㅎ



 4. 요즘 필수인 !

 - 요즘 이 카드 없으면 게임이 불가능해용. 도적의 냉혈, 주술사의 진화, 성기사의 힘의 축복, 사제의 각종 주문과 드루이드의 비늘&우상까지! 잘라야 하는 카드들이 정말 너무너무 많아요. 꼭꼭 덱에 넣어주도록 합시닷!



 5. 연패를 하는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 당장 하스스톤을 끄시구 따뜻한 커피나 차를 한 잔 마시며 세상을 돌아보시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D



 6. 마지막으로 기타 질문은?

 - 제 아이디는 빙그레미소#3971 입니다. 기타 질문이 있으시거나 앞으로 만들지도 안 만들지도 모르는 덱(?)을 보시고 싶은 분들은 친추해주시면 확인하는대로 받을게요. 댓글도 확인하는대로 답장해드립니다!




 긴 글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 모두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순탄하게 5급 및 전설을 꼭 달성하시기를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XD

 Ps. 이번 달부터 하도 바빠서 전설 달성이 늦었네요 ㅠㅠ 중순까지는 거의 플레이를 못했던...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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