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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탈진비취로 꿀빨고 있는 유저입니다.
얼마전에 복귀해서 하는 중인데, 노루하다가 도저히 위로 올라갈 수가 없어서
예전에 많이 했던 탈진도적덱짜다가 만들게 되었네요.
이름하여 [탈진비취] 덱입니다.
간략하게 설명해보도록 할게요.
멀리건은 이렇습니다.
이렇게 나오면 정말 금상첨화입니다. 최고의 멀리건이라고 보면됩니다.
사실
를 3코에서 내고,
로 갖고오게되면, 이미 상대는 "와.. 아직도 탈진도적을 하는 놈이있네?"라고 속으로 비웃을 겁니다..
그러나, 내가 숨겨둔 카드엔
냥이닮은 요놈도 있다. 라고 알게모르게 진행하시면됩니다.
일단 위 멀리건이 나오지 않을 경우 차선책은
이 정도로 핸드를 잡아주시면 되고, 서린빛 점쟁이는 거의 필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위 핸드대로 잡히지 않는 경우가 허다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멀리건 걱정이 없게끔 하는 제일 단순한 핸드선택 방법은
탈진이냐?, 비취냐? 로 따져보시면 됩니다.
탈진(핸파)위주로 갈지, 아니면 비취를 올리지 결정을 해주시면 됩니다.
어차피 카드는 턴마다 나오고, 점쟁이가 나오던 비취가 나오던 뭔가는 나옵니다.
원하는 방향을 딱 잡아가셔도 상황에 알맞게 펼쳐지는게 이 덱의 장점입니다.
아무튼 위 멀리건이 안잡혀도 최대한 낮은 코스트위주로 잡아주시면 되는데,
이거보다 좋은 패가 어딨겠어요.
또한, 위에서 설명드린 멀리건 카드가 하나도 없을 때는,
얘를 들고 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덱에 넣은 카드들 중에 2장씩 들어가서 안좋은게 거의 없다고 보시면됩니다.
멀리건 얘기만 계속해서 죄송하네요. 사실 제일 중요한게 첫 손패아니겠습니까?
이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사실 이 덱을 하다가 연승을 하고, 현재 20급에서 무패로 15급까지 왔습니다.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정말 망패로 시작해도 결국에 상대가 나와있는 비취골렘을 보고, 항복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덱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습니다.
제가 덱 이름을 탈진비취라고 정하긴 했지만, 사실상 탈진으로 끝을 내본적도 없습니다.
탈진보다는 상대 핸파목적인 것 같습니다.
특히 퀘스트카드를 주로 사용하는 현 메타에서 핸파가된다면, 상대방은 하고싶은거 하나도 못하고 허무하게 끝난다고 보시면됩니다. 예를 들어 퀘스트법사로 시작해서 퀘스트깨고싶은데,
가 파괴되면 바로 항복이 나온다고 보시면됩니다. (물론 처음부터 갖고 시작하는 사람들의 경우 다른 주문 카드가 파괴되서 항복하구요.)
또한, 저렇게 열심히 만들어놔도 퀘스트 법사의 경우 최소 8코스트가 되기전에는 시간 왜곡을 사용하지 않기때문에 그 전에 비취골렘 5/5, 6/6, 7/7, 8/8이 전장에 깔려있다고 보시면됩니다.
이 외에 어려웠던 상대가 퀘스트도적 정도였는데, 퀘스트 도적도 퀘스트 나오기전에 비취 4/4이상 깔리게 됩니다.
비취 4/4 안되고, 이미 상대가 퀘스트 완료해서 5/5, 5/5, 5/5 정령이 있다고 한다면
로 화끈하게 집어넣어주시고, 혹시라도
외 돌진으로 미드공격하면, 핸파계산해서 돌진만 터트릴 수 있게끔 조절해주시면 됩니다.
퀘스트 도적은 뭐 저렇구요. 제일 까다롭긴 했어요. 퀘스트도 금방 완료되고, 탈진으로 가다가 말리면 비취쪽으로 가는데, 비취vs5/5는 버티기가 매우 힘든 부분이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맘가소멸이 제 때에 나와줘서 이겼지만요.
퀘스트 전사or사제 또한 자꾸 퀘스트 깨려고 도발이랑 죽음의메아리 하수인들을 내시는데,
무시하시고, 비취 빠르게 돌리세요. 비취쪽으로 계속가면 나중에 퀘스트다깨도 제 쪽 비취골렘 상대편에서 정리못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얘가 생각보다 꿀이에요.
얘도 그렇고, 정리하기도 뭐하고, 정리 안하기도 힘들거든요.
그리고 때때로 발생하는 히든피스가 있는데,
요놈인데요.
저는 한 두~세판정도
이 카드가 나오면서 덱이 완벽하게 만들어진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 15급이라 매우 듣보잡덱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나름 재미있게 즐기면서 올라가고 있고, 글을 올려 공유하다보면, 어디서 어떻게 보완을 할 수 있을지 토론이 될 것 같아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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