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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덱을 평가해 주세요
짜임새 있는 구성이네요, 강추!
그리 좋은 구성이 아니네요. 비추!
인벤 여러분이 평가한 이 덱의 성능은?
추천 : 13 / 비추천 : 11
조금만 개선하면 좋을 것 같네요.
전사 : 가로쉬 헬스크림
Warrior : Garrosh Hellscream
- 덱 구성
- 직업 특화
- 선호 옵션
- 평균 비용
- [전설 등급]
[정규]
퀘전 미드냥 모조리 잡는 퀘방밀 - 4/10 전설 달성!
작성자 : G군 | 작성/갱신일 : 2017-04-11 00:36:11 | 조회수 : 15482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00/30덱 복사카운팅 툴
- AAECAQcKkAO4A8UEsgi5sgLTwwLfxALTxQKixwLJxwIKS5EDogTUBJEG/weCrQLSrgL+vAKbwgIA
- 덱 코드 발급받기
전사
- 카드 없음
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
- 3
- 4
- 5
- 6
- 7+
-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장소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 극한의 극락
- 끝없는 어둠
-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 시간의 길 너머로
선공 및 후공을 선택해 주세요.
추가 설명
안녕하세요, G군입니다.
요번에는 운고로팩 발매 당일, 카드깡에서 전사퀘가 나와서 직접 만들어본 덱을 가져왔습니다.
운고로 발매 당시 10등급이었는데 이것만 돌려서 전설까지 도착했습니다.
돌릴 때부터 1티어의 예감이 물씬 들었는데 2일쯤 지난 뒤부터 프로들이 추천하더군요.
그러다보니 전혀 다른 방향으로 덱이 진화해서 여기까지 왔네요.
퀘전사의 플레이 방식은 대부분 아실 겁니다.
초반은 이글도끼와 구울, 중반부터는 각종 도발과 난투로 버티다가 설퍼라스로 끝장내는 형태죠.
요즘 유행하는 퀘전사는 되도록 빠르게 퀘스트를 클리어해서 설퍼로 마무리를 짓는 방식이지만
이 덱은 앨리스방밀 이전의 구방밀 형태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에
방제작, 방밀, 마격, 방막으로 방어도를 쌓으면서 도발로 버티다가 퀘스트를 깨고
알렉스트라자와 설퍼라스로 뒷심을 뽑아주는 방식을 하고 있습니다.
즉 지금 유행하는 퀘전사와 이 덱이 붙게 된다면
알렉이 15체를 깎으면서 설퍼라스를 한방 맞아주기 때문에 23 이상의 체력 차이를 만들어내어 승리하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말이죠.
특히나 요즘 퀘전사가 안정적인 승률을 보장하면서 많아지고 있는 추세라 걔네를 잡으니 쉽게 올라갔습니다.
그럼 주요 카드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카드 내용
방어구 제작자 : 아주 중요한 카드 중 하나입니다.
현재 유행하는 덱은 이걸 넣는 덱도 있고 안넣는 덱도 있지만 넣는 편이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2코에 이글도끼 밖에 없는 전사에게 또 다른 선택지가 되어 주면서 각종 토큰의 제압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체력 높은 도발이 많은 이 덱에서는 그냥 놔두기만 해도 방어도가 쑥쑥 오르며 어그로까지 끌어줍니다.
저도 처음엔 기존의 방밀처럼 고통의 수행사제를 넣었지만 퀘전사는 고수사가 그다지 좋지 않았습니다.
거의 카드 1장을 추가로 소모해야 2장 이상 뽑을 수 있고 위급한 상황에는 즉발 드로우를 못하기 때문이죠.
특히 도발이 넘치는 이 덱에서 2장 이상 뽑는다는 전제로 쓰기엔 전투 격노가 훨씬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어그로덱에게 당하다가 2마나로 비룡을 뽑는다면 곧바로 낼 수도 있고 말이죠!
걸신들린 수액 : 이건 덱에서 뺐다 넣었다를 반복해보다가 최종적으로 남게 된 카드입니다.
보통 무기를 깨는 카드로는 어기여차, 수액, 걸신수액, 존스 4개 중에서 선택하게 되는데 이 덱에는 걸신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단연 무기를 깼을 때 얻는 방어도 때문이죠.
방어도를 쌓으면 쌓을수록 방밀을 쓰기도 좋고 미러전에서 설퍼라스를 뽀개면 4체력 및 4딜 흡수로 우위에 섭니다.
물론 해적과 냥꾼에게도 무기 파괴 및 방어도 획득은 승리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누더기 골렘 : 처음엔 새끼 공포뿔을 2장 넣었었는데 미드냥과 해적을 상대하기엔 누더기가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이건 혼자서도 6체력까지 잡아낼 수 있으며 4체력이라 이글/장궁으로 자를 수 없고 위니 말살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토템과 하이에나까지 모조리 잡아주면서도 전투격노와 방제작 각을 만들어주기도 해서 쏠쏠하게 사용했습니다.
알렉스트라자 : 이 덱의 가장 큰 특징인 알렉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덱들은 다들 전시관리인과 연계할 겸 데스윙을 넣어다니지만 저는 알렉을 택했습니다.
위에도 적어놨듯이 퀘방 미러전에서 일단 15를 깎고 시작하기에 승률이 압도적으로 상승하는데다가
해적이나 위니흑 같은 어그로덱 상대로 명치가 아슬아슬할 때도 정말 큰 도움이 되었던 카드입니다.
전시관리인-비룡-알렉으로 이어지는 7 8 9 라인도 상당히 괜찮았구요.
저는 딱히 알렉 대신 데스윙이 필요한 상황은 없었던 거 같네요.
플레이팁
멀리건은 대체로 비슷비슷합니다.
퀘스트는 보통 가져가고 이글>구울>방제작>수호병 순서로 중요한 거 같네요.
내가 정말정말 운이 없다라고 생각하시면 어그로 상대로 퀘스트 빼셔도 상관은 없습니다(전 그냥 들고갔어요).
또한 토큰드루나 정령술사처럼 척 봐도 필드 많이 깔 거 같은 덱 상대로는 난투도 가져갈 만합니다.
그리고 이 덱의 방밀은 언제든 써먹을 수 있는 딜주문처럼 써주면 됩니다.
방막, 수액, 방제작 시리즈 등 방어도 올릴 수단은 아주 많기에 설퍼라스로 영능을 바꿔도 써먹을 수 있습니다.
나중 가면 이렇게 쌓을 수도...
질문 글 환영합니다.
대신 대체 카드 질문은 안받습니다.
한장한장 고심해서 만든 덱에 대체할 건 없으니까요.
제가 만든 덱을 재밌게 즐겨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천과 소감글도 한마디 남겨주시면 더 좋습니다.
전 다음 덱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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