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덱의 컨셉은 침묵을 최대로 활용한 덱입니다.

침묵의 효과가 분명히 좋고 필요하긴한데 조건부카드이기 때문에 덱에 넣기 힘든경우가 많습니다.

이 4장을 잘 활용하여서

때로는 상대의 하수인의 효과를 막고 때로는

이런 아군 하순이게 침묵을 걸어서 사용하는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감시자와 석상같은 경우에는 코스트에 비해 말도안되게 높은 스텟으로 만약 침묵을 걸기전에

적이 제압기 제거해준다면 그것도 나쁘지 않고 그냥 무시했다가 명치를 맞는다면 더할나위없이 좋은 경우입니다.

만약 패에 침묵기가 없더라도

으로 인해 도발효과가 적용되어서 충분히 코어 이상의 값어치를 하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석상과 감시자를 낸 턴이 아닌 다음턴에 침묵을 거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그 뿐 아니라 반즈를 통해서 1/1 하수인을 소환할 수 있는데 이때

와 같이 스텟이 좋은 하수인이 나왔을 경우에 침묵을 걸어서 원래 스텟으로 되돌려줄 수도 있습니다.

4코스트에 반즈 + 침묵으로 라그 8/8(침묵)을 소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처럼 전투의함성 하수인이 나왔을경우에는

로 다시 손에 가져온다음에 한 다음에 전투의 함성을 다시 사용하는 효과를 낼 수 도 있습니다.  

(여기서 브란이 취향이 아니시면 타우릿산이나 실바, 비전거인을 넣으셔도 상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