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적을 좋아하는 한명의 도적 유저입니다. (첫줄부터 황금덱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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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시즌은 1등급에서 머물었는데요. 정규전을 대개 이 덱으로 굴렸답니다.

전설을 달고 싶었는데 명치스랄들이 막아서서 못지나갔어요.

(8코스트 20뎀) 하하+냉냉+얼배

(10코스트 20뎀) 리로이+그밟+냉냉

주문도적의 강점인 한방딜을 무기로 한 덱입니다.

간간히 보이는 얼방을 잡기위해서 비밀을 삼키는자를 넣었구요. 

요즘 도발 하수인이 안쓰이는 덱이 거의 없기때문에 핫한 흑기사도 채용했어요.

한방이 강해서 드루이드 사제 바퀴벌레(힐기사) 잘 잡습니다.

반대로 힐이 없어서 명치덱한테 약한데요. 명치 노리는 녀석들을 상대하는 방법은 기본적으로 하나에요.

냉혈바르고 상대보다 더 빨리 초상화 쪼개버리세요.

비룡이가 있던자리에 비삼자와 흑기사를 넣었기때문에 드로우가 ㅈ망입니ㄷ..(흠흠;)

그러니 멀리건에서 가젯잔이 보이셨다면 그대로 데리고가세요.

근사한트롤 #3124

심심하신분들. 친추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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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했습니다. 지난 시즌을 전에 올렸던 하하맨 주문도적으로 1등급을 간건 사실이지만,

보완을 거듭하여 위 덱에 달했습니다.

전에 있던 하하맨 콤보는 필드 싸움에 도움을 주지 못하고 손에서 놀고있는 경우가 많아,

플레이하면서 한방콤보는 리로이 냉냉의 14딜로 충분하다고 느껴서 하하맨과 얼배를 제외했습니다.

주술사가 정규전에서 많이 보이는데요. 야수정령 처리가 어지간히 까다로운게 아닙니다.

폭칼이 사실상 사라졌기 때문이죠. 그래도 전에는 폭칼을 한장 기용하는 형태로 덱을 구성했었습니다.

하지만 폭칼이 4코스트에 마음가짐이 없이 사용하기엔.. 솔직히 많이 구려요. 심하게 구려요.

(영능+맹독+폭칼의 7코스트가 광역3댐이라는게 말이 됩니까)

그래서 '진화한 코볼트 (주문공격력+2)'를 넣었습니다.

그 결과

 (진코 기습 = 절개)

 (진코 칼부 = 광역3딜)

 (진코 어둠의 일격 = 하수인 7딜) 이콤보가 4코 주술사 7/7스텟을 처리하는데 정말 꿀입니다.

 (진코 절개 = 화염구)

등등~

진화한 코볼트가 폭칼보다 범용성이 넓고 2/2라는 (짜잘한) 하수인도 필드에 남는다는 점의 메리트가 있었습니다.

또 도적들이 아쉽게 패배하는 이유중 하나가 가젯잔을 못잡아서 드로우를 할수없기때문인데요.

제가 그랬습니다. 이상하게 가젯잔2장이 절대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전질을 한장 추가했습니다.

상대방 덱에 14~15장 남아있을데 저는 탈진을 볼정도로 덱을 압축시켜줍니다.

당연히 드로우가 넘쳐나니, 리로이 콤보를 못써본 판이 없습니다.

2가젯잔과 1전질로 드로우를 못할일이 없고,손패가 마를일이 없다!

리로이 콤보로마무리! 깜짝킬각을 내는 강력한 덱!

관전해주시는 분들과 고심해서 태어난 소중한 덱입니다.

공유하고 싶지 않을정도로 강력한덱이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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