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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 가로쉬 헬스크림
Warrior : Garrosh Hellscream
- 덱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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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 비용
[야생]
버티면 탈진이 딜한다! 소고스방밀 + 카드별 설명
작성자 : Braum | 작성/갱신일 : 2016-10-24 02:43:43 | 조회수 : 1450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00/30덱 복사카운팅 툴
- AAEBAQcIqgaQB/kMuQ2wFYcXz7ECoLcCC0uRA6IEkQb/B7II+BGpFYKtAtKuAsO2AgA=
- 덱 코드 발급받기
전사
- 카드 없음
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
- 3
- 4
- 5
- 6
- 7+
-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장소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 극한의 극락
- 끝없는 어둠
-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 시간의 길 너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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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먼저 덱을 설명하기전에, 덱을 만들게된 계기를 말해드리겠습니다
일단 전 방밀을 좋아합니다
처음 시작했을때는 '하스스톤에서 가루가 가장 많이들어가는 부자덱'
그런 타이틀을 달고있는 방밀덱에 기대와 이상을 가졌고,
버티면 이긴다!라는 덱의 컨셉이 제 취향에 취향을 직격당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생겼는데, 방밀은 무조건 버티는게 아니더라구요
알고보니 방밀은 위의 카드를 이용해 조금 버티다가 한방딜을 넣는
'조금만 버텨서 킬각을 재고, 한번에 이기자!' 같은 컨셉이었던겁니다..
그런 방밀컨셉에 이유모를 회의감이 들었고, 저만의 방밀을 만들어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컨셉은 '상대방 카드 30장이 모두 털릴때까지 무조건 버텨보자!'
카드설명
.. 이 덱에는 특이하게 거의 모든방밀에 들어가는 고수사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 이유가 좀 멍청한데, 제가 덱에 고수사를 넣은줄알고 계속 덱을 돌렸던겁니다(?)
근데 거의 한번도 패가 탈탈 털린적이 없어서 전혀 이상한점을 못느끼고있다가 몇일전에 덱수정할때 알아차렸네요
답은 하수인들의 코스트에 있습니다
전설하수인을 포함해 4코스트 - 5코스트 - 6코스트 이렇게 템포마다 한장씩 낼수있더라구요
그리고 위의 3카드만으로 충분히 드로우를 볼수있습니다.
안들어간걸 몰랐던만큼 이덱에선 고수사가 필요없는거같습니다.
말체자르
이 덱의 핵심입니다.
하스스톤에서 버티기의 목적은 크게 두가지가 있는것같습니다.
첫번째는 중요카드를 모아서 한번에 버스트딜을 넣기위함이고
두번째는 탈진전까지가서 무언가 이득을 보기위한 버티기입니다.
호언장담하지만 말체자르는 탈진전 버티기의 최강카드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드로우를 많이 봐도 전혀 부담이 없죠.
아마 상대는 탈진이 대략 5턴쯤 먼저와있는 자신을보고 정신이 멍해질지도 모르죠
명치를 지켜주는 든든한 도발입니다.
처음엔 한장만 채용했다가 35장중 안나오면 끝이라 두장 채용한 카드입니다.
직업카드답게 준수한 능력치입니다. 같은코스트의 센진이 공체합 8에 그냥 도발이지만
블러드후프는 특수능력까지 있으니까요.
어그로덱은 이카드가 나오기만해도 숨이 탁 막히는 기분이 들겁니다.
나이사
요즘 주문좀 쓰는 직업이다 싶으면 누구나 비전거인을 넣더라구요
전사의 제압기는 크게 3개입니다 마격, 방밀, 난투
하지만 이중 마격과 방밀은 조건부, 난투는 필드에 하수인이 있어야하며 도박이죠.
그렇기에 제압기를 킵해두고 큰 하수인을 자를수있는 나이사 한장, 굉장히 좋습니다.
(크툰도 자를수있어요)
마지막 소고스
이카드를 넣게된 계기는 다름아닌 요그사론의 너프입니다
9코스트.. 굉장히 애매하고 마격이 2코스트가 된 지금 연계수단이라곤 방밀밖에 없죠..
하지만 요그사론은? 10코스트에 심지어 침묵, 손으로 돌아오기, 죽음 이 3개중 하나만 발동되도 끝입니다.
비밀 한두개걸고 조기퇴근하는 요그사론도 심심치않게 보이며, 심지어 유리할땐 내기마저 꺼려지는 그런 카드가 된것입니다.
하지만 소고스는?
생매장? NO 혼절? NO 마격, 방밀? NO!
그야말로 주문이 통하지않으며, 도발때문에 95%의 확률로 뛰어난 하수인 교환 가성비를 보여줍니다.
상대 필드를 강제로 정리하기위해 나갈수도, 빈 필드에 압박을 하기위해 나갈수도있는 그런 카드입니다.
이렇게 요그사론의 단점과 소고스의 이점만을 놓고 비교해놓긴 했는데요
확실한건 개인차 입니다.
어떻게든 소고스가 정리해줄수없는 상황도 있을테니까요.
그럼 설명 마치고 궁금하신점 질문으로 간략하게나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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