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덱은 리노 용사제를 기반으로 한 느조스 덱입니다.

느조스 덱은 죽음의 메아리가 8장 이상 필요하지 않습니다.

사자 볼라즈와 연계해서 6장의 드로우 카드를 볼 수 있고

케른과 실바나스로 어그로를 끌며 서리아귀를 2번 복제하여 도발 벽을 세울 수도 있습니다.

크툰을 상대로 100판 정도 돌려본 결과 80퍼 정도의 승률이 나왔고 빅덱에 대처가 용이합니다.

어그로 덱을 상대로는 광역기 2개가 있고 혈법사와 연계가 되며

용 덱이 초반에 강한 이점과 리노 잭슨으로 후반 도모가 가능합니다.

현재 메타가 평균 2코스트가 비용이 올라간 만큼 덱 코스트가 좀 높아 보여도 볼라즈와 혈법사, 수집가를 이용한

폭풍 드로우가 가능하고

생각 훔치기와 스산한 그림자로 크툰이나 상대 제압기를  가져온다라는 점에서 매우 강합니다.

특히 느조스를 내서 튀틀린 황천이나 아키나이 치마치마를 맞더라도 볼라즈 하나만으로 죽메 하수인으로 필드를

꽉 채울 수 있습니다.

박물관 관리인으로 용족의 군주 데스윙을 뽑아 볼라즈로 복제하면 12/12 2개 소환도 가능합니다.

특히 실바나스가 필드에 소환되어 있을 때 볼라즈와 어둠의 권능 : 고통이 있다면 기습적인 훔쳐오기가 가능합니다.

요정용은 리노 용사제를 1000판 정도 해본 결과 용사제에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넣었습니다.

어둠 성직자 누나는 현 메타에서는 쓸모가 없어 넣지 않았습니다.

이 덱의 핵심은 죽메 하수인 실바나스, 서리아귀, 케른, 허수아비 인형, 타우렌, 스산한 그림자, 혈법사, 수집가 등

을 최대한 느조스가 활약할 수 있게 잘 죽게 만들어야 합니다.

너무 드로우 카드가 복제가 많이 되어 버리면 10장의 드로우 + 스산한 그림자로 패가 터질 수 있습니다.

서리아귀가 죽메가 발동하지 않게 하면서 도발 벽이 잘 죽게 만들어야 느조스가 굉장한 파괴력을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