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잔에서 새로 추가된 정화를 이용한 침묵사제입니다.

멀리건은 감시자, 파수병 그리고 침묵or정화or주문파괴자 셋 중 한장정도는 무조건 가져가주세요.

으스스는 저는 왠만해서 안가는데, 만약 상대가 위니나 템포라면 갈아주셔도 됩니다.

부활은 감시자나 으스스가 잡혔을때만 들고 갑니다.

고통이나 죽음같은 경우는 상대에 따라 가져가주시면 됩니다.

그 외는 다 갈갈

위니상대하기 힘드시다 싶으면 신성한 불꽃하고 부활 하나 빼시고 신폭 파악 등등 넣어주세요.

라그나로스는 비룡이나 아르거스 하나 빼고 넣어주시면 됩니다.

덱이 전체적으로 드로우가 적어서 핸드가 마르기 때문에 드로우카드는 왠만해서 넣어주세요.

초반운영법은 일단 감시자-파수병, 감시자-부활-파수병 등으로 버티면서 필드를 유지하시는게 중요합니다

말리면 드로우가 거의 없어질 수 있기때문에 핸드는 항상 조절해가면서 내셔야합니다.

4턴때 반즈로 으스스나 감시자가 나오면 그 11하수인에 침묵을 걸어주세요. 원래스텟으로 돌아옵니다. 게다가 공격도 가능해요!

반즈로 나온 하수인에 침묵은 감시자, 으스스, 주문파괴자, 비룡, 어둠골 연금술사만 걸어주세요.

단, 라그나로스는 상황에따라 알아서...

또 으스스가 잡혔을 때는 버티시다가 4턴 으스스 5턴 침묵 또는 4턴 으스스 5턴 도발 등으로 필드를 잡아주시면 됩니다.

중반부터는 계속해서 필드를 장악하시면서 플레이하시면 됩니다.

뒤틀린 황천, 난투 등을 제외하고는 이 덱의 잘 풀린 필드를 처리할 수 있는 카드가 거의 없기때문에 하수인을 3~4마리정도 유지해주시면 됩니다.

마법사가 얼려도 침묵쓰고 쥐어패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