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건은 애내들 가져가고

운영은 필드먹고 정리하면서 명치떄리면 됩니다

선공1턴 비밀지기는 요즘 트로그처럼 상대직업 따라

바로 안내고 한턴 참아주는 센스도 필요합니다

원장님은 1장 잡혔으면 그대로 들고갑니다

구원1장은 참회로 바꿔도 좋을듯싶네요

울다만도 굉장히 중요한데

새끼용이나 신병에 버프줘서 템포잡거나

상대 껄끄러운 하수인 잘라줄때 사용합니다

용의배우자 좋은타이밍에 나가면 꿀카드인데

쓰다보니 매턴 필드싸움하기도 빡샌데

템포덱 상대로 이거 냇다간

필드주도권 밀리기 쉬워서 함정카드 같아서 뺏습니다

이세라랑 어울리겠지만 데스윙과는 안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간혹 중후반에 필드주도권 잡았다고

명치달리는 몰상식한 친구들 때문에 넣어봤는데 쓸만합니다

손패에 용 있는지없는지 상대로하여금 쉐도우복싱도 가능하구요

당장 용족에 달리넣을 하수인도 없는게 이세라는 무겁고

용기병분쇄자는 안어울립니다

용템전사마냥 초반에 명치 빠르게 깎아낼수가없어서

좋은 타이밍에 9/9스탯으로 나가는게 힘들어요

서리아귀 아니면 3코 집결의검 1장넣고 초반템포에 힘줘도 될거같네요

이 덱의 승리공식은 중후반 필드잡고 상대명치 터트리는건데

상대가 요그사론이나 데스윙으로 사기쳤거나

필드 도저히 답이없다고 판단할떄 던지는 용도입니다

어차피 후반가면 1장싸움이라 손패 말라서 리스크도 적어요

오늘 6급에서 이덱으로 현재 4급 왔습니다

도중에 손패 꼬여서 2판쯤 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