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몇번 돌려본 덱인데 승률은 그럭저럭 나쁘지 않습니다.

초반 핸드로는

 (기습)(언더시티 상인)(칼잡이 강도)(발굴된 랩터)(요원)

정도가 적당합니다. 하수인 위주로 굴리는 덱이기에 절개 맘가같은 카드보단 초반에 낼 수 있는 하수인을 잡아주는게 중요합니다.

이 카드는 카라잔이 나오기 전 도적덱에 들어가던  이 친구를 대신해 초반에 낼 카드로 넣었습니다.

스탯은 1/1이지만 핸드를 다시 보충해주기 때문에 나쁘지 않습니다.

랩터의 경우 주로 언더시티 상인의 효과를 받으며 나갑니다. 자릴이나 탈노스도 나쁘지 않지만 도굴꾼의 동전보다 자릴이나 언더시티로 가져오는 카드가 효용성이 좋기때문에 어지간하면 도굴꾼은 안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사실 이카드는 그렇게 쓸모는 없습니다. 강도,요원,느조스,랩터 같이 쓸모없는 하수인이 소환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고 죽메하수인이 나왔을때는 좋은 효율을 보여주기에 채용했습니다

가젯잔이 한장인 것은 하수인 비중이 높고 강도나 언더시티 탈노스 도둑질 등 핸드수급을 할 수있는 카드가 많아 2장이 들어갈 경우 핸드에서 노는 경우가 많아 한장만 채용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분들을 안넣은 것은 그저 제 취향입니다. 도적이 안전하게 케른을 낼 타이밍이 잘 나오지 않고 밴클사기는 다른덱에서 너무 많이 봤기에 뺐습니다.

가젯잔을 한장 더 쓰고싶으시다면 도둑질과  발굴된 랩터를 한장씩 빼고 혼절시키기까지 한장 더 넣어주시고

케른이나 밴클리프가 필요하시다면  발굴된  랩터와  반즈, 자릴 중에서 골라서 대체해주시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