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하게 한번 제가 쓰는덱을 올려봅니다.

참고로 이 덱은 제가 안쓰는데 황금으로 있던 우서씨와 제이나씨의 황금 전설카드(아노말로스, 티리온 폴드링)를 갈아서 만든덱입니다. (직접 쓰고있습니다)

이 덱은 초반에는 약하나 후반부로 가는 덱일수록 강해지며 상대 덱에 따라 위력이 달라집니다.(실제로 심리조작으로 데스윙 튀어나왔을때 상대 말퓨리온님이 지리고 나갔습니다 ㅋ(상대 말퓨리온:오 x벌 ㅈ됬다))

초반에는 털리더라도 광역기로 필드정리하고 암흑광기 같은걸로 상대 하수인 2마리를 황천에 보낸다든가 교회누님으로 뺐어오든가(한번은 상대가 빛의 군주 라그나로스를 내길래 훔쳐온 법규로 공1로 만들어서 누님으로 뺐어와서 명치를 지켜서 이긴적도,,,)생훔으로 상대 원숭이 훔쳐서 쓴다든가 ㅋ의외로 패가 잘 안마르며 상대 패를 먼저 말려서 상대가 오른쪽 메타를 한다면 거의 이겼다 보면됩니다. 그 이후 나오는 하수인은 권능, 생매장, 정배로 들고 오면서 명치를 툭툭 쳐주면 됩니다. 참고로 상대가 죽메덱이다 싶으면 정신지배 기술자는 되도록이면 손에 들고계세요. 느조스가 엄청난 포스를 풍기면서 튀어나와서 필드가 뒤집히면 훔쳐서 자기 하수인은 자기가 처리하라는 식으로 만약 내가 이번게임에 (훔쳐)쓴 죽메 하수인이 많다면 생매장하세요. 그러시면 상대필드에는 전리품 수집가, 허수아비 골렘같은 것만 튀어나오지만 내가 쓰면 실바나스, 케른 블러드 후프, 티리온 폴드링등등 있기만 해도 엄청난 포스를 풍기는 하수인들이 명치를 하수인들로부터 지켜줄겁니다. (암흑 광기나 정신지배를 이용해 죽은 하수인도 전부 튀어나옵니다) 상대가 크툰이라도 운이 잘따라준다면 상대 크툰보다 내 크툰이 더 잘크는 일이 발생합니다.(크툰이 덱에 없는데 어떻게하냐고요? 훔치면됩니다 ㅋ)

아무튼 초반엔 상대 필드 정리할건 정리하면서 조금씩 맞아주다가 광역기로 쓸고 훔치거나햐여 내필드를 내게아닌 상대걸로 채워가시면서 카드게임을 즐기시면 됩니다.(참고로 권능: 촉수있던 자리는 원래 벨렌의 축복이 들어갈 자리였습니다만 자연에 방사되어 버려서 (야생에서 잘 살고있지 ㅠㅠ)대신으로 촉수가 들어갔습니다. 또한 원래는 파해쳐진악이 1장 신성한 폭발이 2장 들어갔었지만 10랄의 야정, 트로그, 불꽃곡예사 또는 위니의 공허 방랑자등 체력이 3인 놈들 때문에 필드정리가 안되서 명치가 아바투르 따귀같은 데미지에 지는 경우가 발생하여 파해쳐진 악을 2장 채용했습니다.)

 훔치세요 잘 훔치면 이깁니다. 내 하수인이 적다고 내하수인이 약하다고 실망하지 마시고 상대의 멘탈까지 쪽쪽 빨아 먹으면 이깁니다. 혹시 아나요? 4턴 칼심리 조작으로

라든가(명치충 라그나로스 형님)

게 튀어나올지도(사장님떴다 잔챙이는 가라형님)

참고로 10랄이라든가 위니같은 경우 광역기 1개는 가지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