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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 : 발리라 생귀나르
Rogue : Valeera Sanguin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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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너의 인생은 이 덱 안에 담겨있다. 작성자 : StarDust | 작성/갱신일 : 2016-04-27 17:34:01 | 조회수 :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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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하스스톤엔 변하지 않는게 세가지 있지.


발리라는 예쁘다.

도적은 약하다.

너는 진다!


발리라 따위로 이겨보려고 덱 게시판에 들어온 너는 이미 답도 안나오는 발리라충이라는걸 증명한 것이다.

사람은 죽기 위해서 살아간다.

누구도 피할수 없는 일이지.


마찬가지로 내 발리라의 초상화가 터지는걸 막을 수 없다면 

플레이하는 순간순간을 즐기며 마지막 턴 종료 단추를 누를때

재미있는 한판이었다! 를 외칠 수 있도록 해보자.(닥터어ㅓㅓㅓ!!!)




이글을 보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랬을 때가 있을 것이다.





무엇을 위해서?

바로 이 이다.



뽑기만 하면 누구에게나 조건없는 전설을 베풀어주는 모두의 꿈의 카드!

비록 현실의 나는 흙수저여서 모든 전설카드를 모을만큼의 현질을 하지 못했지만

황금 원숭이 앞에서는 누구나 평등해지는 것이다.


허나 황금 원숭이를 뽑는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모두들 알 것이다.









마치 전교1등 하겠답시고 친구도 안사귀며 말 한마디도 안하고 공부만 해봤자 찐따취급받는다는 걸 반영한것같다.


뭐든지 과정이 중요하듯이 너의 꿈도 스타시커도 마찬가지이다.

꿈을 이뤘을때의 상황이 풍족해야만 그 이후가 있는거다.

대통령이 되면 뭐하겠는가 애비가없는것을 
언제나 중요한 것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헥헥거리며 원생이 한마리 뽑아봤자 패 한장한장 받아가며 마나스톰따위를 본다면 남는것은 좌절뿐이다.

당신의 노력이 보상받는 그 순간 패가 풍족하지 못하다면 그 의미가 반감된다.

글을 읽는 당신은 이쯤에서 '이 병@신은 전사도 간신히 뽑을까 말까 하는 스타시커를 패도 널널하게 어떻게 뽑겠다는 건지 모르겠군' 이라는 의문을 가질 수 있다.


그래서 소개한다. 이른바 '인생도적'덱이다.


우리는 자신의 삶을 살아가면서도 그것이 어떻게 전개될지 전혀 알지 못한다.

그저 아무것도 하지 않았을 때의 어두운 결과만 짐작할 뿐 그 외의 모든 것들은 하늘에 맡기고 있는 것이다.

노오력을 계속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 

그런 의문을 가지고 이 덱을 제작해 보았다.


일베충들에 의해 응디시티 무현으로 능욕당할것만 같은 이 카드는 상대하는사람도,

심지어 쓰는사람조차도 종잡을 수가 없다.   마치 공부를 한다고 뭐가 될까? 하는 급식이들의 마음과도 같다.

이새끼들을 가르치는게 의미있는 짓일까 라는 선생님의 생각마저 닮았다는 점은 비밀이다.

학생때 해야할 공부를 나중에 하는게 큰 의미가 있던가? 아니다. 

이 카드들도 마찬가지이다. 초반에 나오면 잡고 가주자.



경우
위에서 소개한 두 카드들이 한 소년의 인생에 있어서 초, 중학교였다면

이 카드들은 고교과정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무슨 말이냐고?

학습했던 것들을 체화시키고 포텐셜을 쌓는다는 뜻이다.


당연히 발리라로 게임을 하는 빡대가리들이 이 말을 이해할 리가 없기 때문에 조금 더 설명해보겠다.

이상적인 경우 발굴된 랩터로 언더시티 상인 또는 (드물게) 탈노스의 죽음의 메아리를 복사해 한번 더 씀으로써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우리의 인생이 그렇듯 3코에 랩터가 딱 나오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다른 하수인들의 죽음의 메아리를 한번 더 복습함으로써 근미래의 포텐셜 폭발을 대비하는 것이다.


묘실 도굴꾼의 경우 별 효과 없는 쓰레기 카드처럼 보일 수도 있으나

그냥 무시하기 어려운 공격력 5의 은은한 딜링으로 상대의 주문카드를 소비시킴과 동시에 

너에게 빛나는 미래가 되줄 동전을 제공해줄 것이다. 다 너를 위한 일이니 다물고 (노트에)써라.




고3이 지나가면 그럼 기회고 뭐고 말짱 꽝인가여? 라는 질문엔 NO라고 말하는 어른이들이 많다.

하지만 시기를 놓치면 결코 이지하지않듯

이 카드가 나올 시기에 얼마나 드로우를 해주느냐는

황금 원숭이에 어디만큼 다가갈 수 있느냐에 직결된다.

학창시절 열심히 쌓은 실력으로 수능에 임하자.





스타시커는 멀리건에서 나오면 잡고가야할까 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



나약한 자여, 꿈을 쫓는다면 끝까지 노력할 생각을 해야하지 않겠는가?

덱을 전부 뽑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한다는 뜻이다.

안경잽이가 언제나와주는지는 중요하지않다.

우리는 탈진을 맞고 뒤질지언정 드로우를 멈추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30장을 다뽑으면 당연히 원숭이를 get 할 수 있다.


 
잊지마라. 드로우가 목적이지만 필드를 잡으면서 가지않으면 별 의미도없다.

건강도챙겨가면서 공부하는거다. 

애새끼 전력질주만 시키면 자살로 탈출할지도모른다


이상이 기본적인 덱의 목표이다.

 없어여?

ㅉㅉ 수준 잘 보고 갑니다. 라고 할지도 모르겠다.

나도 위의 카드들이 좋다고는 생각하나 

필드를 정리하고 상황을 유지하는 측면에서라면 몰라도

결국 하수인 없이는 필드를 '장악하기'는 쉽지 않다.

저 카드들로 버티는 것은 패 콤보가 맞아주면 가능은 할지언정 끌고갈수는 없다.

어려운일 있을때마다 숨으면 누가 해결해주겠는가?

하수인으로 맞서싸워라.



꿈을 위해 노력하는 아름다운 소년의 인생을 덱으로 표현해보았으나

현실은 녹록치않기에 좌절이 있을 수 있다.

각자의 인생은 스스로가 설계하는 것이기에 정해진 답은 없다.

생각이 다른 부분이 있다면 자신의 판단을 믿고 과감히 바꿔라

그럼 모두 원숭이의 꿈을 이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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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희망의 끝이다.



인생 쉽지않다.

노력하다가도 그냥 다 던져버리고 싶을때가 많을 것이다.

사실 이 덱을 계획할때부터 들어가 있는 카드는 아니었으나

모범생처럼 스타시커를 뽑고, 지도를 찾고, 원숭이를 소환하는 플레이에 지쳐서 넣어보았다.

기본적인 틀은 주문도적의 그것과 같은 만큼

10코스트의 요그사론을 낼때 쯤이면 많은 주문의 카운트가 쌓인 상황이다.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에라이 모르겠다라는 심정으로 던지는 마지막 한수

바로 그것이 요그사론이다.


다만 몇마디 첨언하자면

본인은 원숭이를 뽑을 수 있는 상황에서도 스릴을 즐기기 위해 요그사론을 자주 내보았다.

결과는?

철없이 인생을 던지는 행위가 그러하듯 썩 나이스하지는 않다.

요그사론의 랜덤주문은 주로 필드를 정리하는 결과를 이끌어 낼때가 많은 것으로보인다.

적본체의 피를 기적같이 깎고 싶다면 내지않는것을 추천하나

이미 필드가 넘어가 불기둥 두장써도 안될 것 같은 상황이라면 던져보아도 괜찮다.

무엇보다도재미있다.

열심히 공부한 모범생이 항상 꿈을 이루는것으로 보상받지는 않는 것을 표현하기위해

작은 가능성으로 투입해보았다.

포텐셜을 아껴서 8~9코쯤에 내는 요그사론도 꽤나 재미지다.

인생을 깎아먹는것도 비슷하다!

군대에서 고통받는 친구의 부탁으로 작성해보았으나

이기기 위한 덱들에 지쳐버린 모든 돌겜러들에게 바친다.

분명한 것은 인생은 어떻게 굴러갈지 모를 일이라는것을

이덱을 굴리면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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