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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 가로쉬 헬스크림
Warrior : Garrosh Hellsc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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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그롬은 없지만 위니는 잡아먹는 방밀 전사(2022/08 전설)
작성자 : 고가미 | 작성/갱신일 : 2022-10-26 20:55:13 | 조회수 : 975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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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AEBAQcOmpYE/5YE+qAEraEEr6EEt6EE26EEiqIEk6IEmKIEuaIExKIE2aIElqMECJeWBJiWBPOWBLCXBL6iBMCiBMOiBJ2jB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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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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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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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분포 (마나 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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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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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볼트와 지하 미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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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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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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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이 덱으로 위니흑마를 원없이 찍어누르며 2022년 8월, 첫 전설을 클래식으로 달았습니다.
전설이 많이 들어가서 아주 비쌉니다.. 사실 저 중에서 어그로 상대로는 라그, 알렉, 게돈 정도면 충분해요.
-> 
?다른 전설들도 물론 클래식을 관통하는 고밸류 카드들이지만, 전 게돈만큼은 꼭 넣어두라 말하고 싶습니다.
이 녀석 대신 누더기골렘을 넣었다가 위니흑마가 영불을 먹이거나 올빼미로 침묵시키면 큰 피해를 보는지라
영불에도 안 죽고, 필드를 매 턴마다 쓸어버리고, 침묵당해도 깡 7공이 남아있는 게돈이 훨씬 낫더군요.
초반 손패가 어지간히 꼬인 게 아니면 위니 상대로 7턴까지 버티기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요..
직업 별 상성
클래식의 방밀 전사는 승리 플랜이 다양합니다. 어그로덱은 상대의 공격을 틀어막아서 이기고,
미드덱은 중반 이후 밸류 싸움으로 이기고, 컨트롤덱은 알렉과 그롬을 활용한 2턴킬 전략으로 뚫습니다.
운이 지지리도 없어서 고코스트 하수인만 손에 잡힌 게 아니라면 가장 쉬운 편입니다.
초반은 회전베기와 소용돌이, 중반은 난투와 마격, 후반에는 피울과 게돈으로 상대 필드를 지워버리세요.
초반은 회전베기와 소용돌이, 중반은 난투와 마격, 후반에는 피울과 게돈으로 상대 필드를 지워버리세요.
위니흑마의 확실한 즉발 딜이라곤 영불 2장과 파멸수호병 2장인데, 파멸수호병은 마격이나 난투로 없애고
영불 얻어맞은 건 선견자랑 방어도로 복구하면 됩니다. 애초에 위니흑마 찍어누르며 전설 단 겁니다..
VS 거인흑마 - 매우 불리
거인흑마는 얼방법사를 제외한 거의 모든 컨트롤덱을 씹어먹습니다.. 자락서스가 있다면 말할 것도 없죠.
아무리 방어도를 쌓고 제압해봤자 여긴 클래식이라 거인 4인방의 8뎀짜리 핵주먹을 버티기는 힘듭니다.
VS 돌진 사냥꾼 - 유리
위니흑마처럼 어그로덱에 속하지만 즉발 딜(주문, 돌진 하수인)이 훨씬 많으니 조심합시다.
위니흑마와 달리 여사제를 쓰지 않아서 소용돌이 한 장으로 필드를 모조리 쓸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VS 드루이드 - 불리
드루이드가 마나 펌핑을 제때 할수록 힘들어지고, 거의 다 죽여놨는데 자군야포 맞고 사망하기 딱입니다.
피울과 마무리 일격, 난투를 이용해 상대 하수인을 가능한 많이 정리하세요.
드루이드 상대로는 특히 흑기사가 빛을 발합니다. 발톱의 드루이드 정도만 썰어내도 이득이며,
운 좋게 
이런 거물들을 썰었다면 필드 주도권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이런 거물들을 썰었다면 필드 주도권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VS 도적 - 매우 불리
미라클 도적 특성상 상대 하수인이 많이 깔리지 않고, 뭐만 하면 그림자 밟기와 은폐를 써먹는 탓에
가젯잔을 제때 잘라내기란 하늘의 별 따기입니다. 반쯤 포기하는 게 편할 정도..
VS 얼방법사 - 매우 유리
얼방법사는 알렉을 쏘고, '다음 턴에' 손에 모아둔 딜카드로 상대를 끝장내는 형태입니다.
상대가 알렉을 맞고 나서 회복, 방어도로 피해를 복구하면 안토니다스 망토자락 붙들고 빌어야 해요.
심지어 얼방법사는 초반부터 카드를 빠르게 뽑는 특성상 탈진도 빠르게 맞이합니다.
초반에 상대가 드로우를 하는 동안, 우리는 열심히 방어도를 쌓으면 됩니다.
방어도를 충분히(15~20 이상) 쌓았다면 알렉을 맞고도 상대 주문을 충분히 버틸 수 있으며,
필드에 튀어나온 알렉이나 안토니다스는 방밀과 마격으로 깔끔하게 삭-제 해줍시다.
VS 주술사 - 조금 유리
초중반에는 당연히 필드 밀립니다, 상대 주술사의 손패가 말라버릴 정도까지 버텨야 해요.
상대가 5~6턴까지 잘 차려놓은 밥상을 난투 하나로 거하게 엎어버릴 수도 있답니다, 와! 신난다!
다만 고밸류 전설들이 대지 충격과 사술을 맞기 십상인데다 순간적인 폭딜을 잘 생각해야 합니다.
(7코 둠대대 16딜, 10코 알대대 18딜을 맞으면 그 누구라도 휘청거립니다.)
VS 사제, 성기사 - ?
만나봐야 알죠..
마치며..
사실 클래식 모드가 아니라 고전 모드, 즉 14년도 당시의 모습이 아니라현 고전 시리즈로 겨루는 모드였다면 밸런스와 재미 면에서 훨씬 나았으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게 되면 드루이드와 도적이 불리해지긴 합니다(급속, 자군, 마음가짐, 냉혈 등이 너프된 상태).
그러고도 둘 다 해먹을 대로 해먹는 직업이라 기어이 활로를 찾겠지만요.
우리 모두 클래식에도 관심을! 그게 유저든 운영진이든 간에!!
추신 : 암흑 사제로도 클래식 전설을 달아보고 싶은데 엄청 힘드네요, 망할 탑의 위니흑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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