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전설 이 덱으로 달성 했습니다. 인증은 아래 영상 참고하시길 바랍니다:대채 카드?만약 전사가 상대로 나왔을 때 깨끗이 서랜을 치고 담판으로 넘어가시는 쿨한 분들은 수액 대신 1코 용족 탐구 추천드립니다. 또는 무기 파괴 보다 폭탄 그 자체가 들어간 것을 꺼려하신다면 고룡쉼터 정화자도 좋은 대채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피르스, 여왕알렉, 시아마트가 아직 덱에 있다면 그게 사제 카드로 변하는 리스크는 감수해야 되는 단점 때문에 수액이 개
만약 전사가 상대로 나왔을 때 깨끗이 서랜을 치고 담판으로 넘어가시는 쿨한 분들은 수액 대신 1코 용족 탐구 추천드립니다. 또는 무기 파괴 보다 폭탄 그 자체가 들어간 것을 꺼려하신다면 고룡쉼터 정화자도 좋은 대채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피르스, 여왕알렉, 시아마트가 아직 덱에 있다면 그게 사제 카드로 변하는 리스크는 감수해야 되는 단점 때문에 수액이 개인적으로 더 낫다고 생각하기는 합니다.
직업 별 운영법
1. 명치만 바라보며 치는 것을 좋아하는 위주인 악사, 도적, 냥꾼 상대로는 필드를 제압할 수 있는 카드들을 멀리건에 꼭 잡으셔야 합니다. 그래야지 후반부에 하수인 하나 둘 씩 깔아두며 방어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술사는 토템 많이 쓰는 것 같고 성기사는 순혈기사로 가는데 이 둘은 공통점이 아군 하수인 강화 및 (유사) 복제 하는 분위기 더라고요. 역시 필드 방어 열심히 하다보면 이길 수 있습니다.
흑마는 파편을 겸한 갈라크론드 혹은 위니 컨트롤(?) 덱을 쓰던데 이것도 열심히 막으면 되더라고요.
물론 12시 국룰 멀리건 선사기치면.... 뭐 져야죠.
2. 드루이드와 법사 상대로는 일루시아를 최대한 빨리 뽑는 것이 관건입니다.
드루이드 상대할 때 초반에 번개화, 정신자극, 과성장과 같은 뻠핑 카드들을 멀리건을 잡으려고 하니 사제인 우리도 초반에 일루시아를 잡고 2코 때 던져 그 콤보를 끊어줘야 합니다. 그리고 없어도 상대 패가 말린 것을 확인 할 수 있으니 어느정도 준비할 시간이 있다고 아는 것 자체만으로 큰 성과입니다.
법사 경우는 원턴킬을 쓰거나 수습생과 회오리로 미친 콤보를 뽑아 낼 수 있기 때문에 일루시아가 잡힌 다면 어느정도 막다가 후반부에 상대가 뭔가 할 것 같은 예감이 들면 던져봐서 키 카드들을 없애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법사가 폴켈트를 다소 늦게 뽑는 다는 가정하에 폴켈트 카운터도 칠 수 있습니다.
드루이드는 다행히 일루시아로 초반 콤보를 못끊어도 황폐, 영혼거울, 제피르스, 죽음의 역병 등등 광역 정리기도 있으니 버티면 버틸 수록 이길 확률이 오릅니다. 또한 필드가 여유롭다면 상대가 전턴에 적자생존을 썼고 무르도즈노가 패에 있다면 그걸 던져 같이 버프를 받는 미친 맞카운터도 가능하고요.
3. 전사
수액 제피르스 잡기를 기도하시고 또한 패에 시체 되살리기로 다시 재활용해 랜치 칼리버 폭탄 넣는거 빨리 끊어 줘야 합니다. 전사는 타 직업에 비해 기도가 많이 필요한 상대입니다. 실패했다면 갈라크론드로 변신해 패 10장으로 채워 폭탄을 태우는 것 밖에 없습니다... 근데 제가 잘 못하는 건지 전설로 등반 하면서 10판 중에 2판 정도 밖에 못이겼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