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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AECAea5Awj5rgPMugPXuwPDvAONvQPaxgP+yAP/yAMLi7oDvbsDxLwD4LwDusYDx8YD2cYD18gD98gD+cgD8skDAA==
- 덱 코드 발급받기
악마 사냥꾼
- 카드 없음
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
- 3
- 4
- 5
- 6
- 7+
-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장소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 극한의 극락
- 끝없는 어둠
-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선공 및 후공을 선택해 주세요.
추가 설명


브론즈 10부터 시작해서 전설 다는데 4일도 안걸린 것 같구요, 일하는 직장인이라 시간이 넉넉하지 못함에도 승률이 정말 괜찮아서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덱트레커나 승률집계 같은 거 안키고 해서 정확한 승률은 모릅니다. 그래도 호다닥 잘 올라온 거 보면 괜찮은 승률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5급에서 전설 다는데 3급에서 살짝 방황하다가 그냥 스트레이트로 올라왔습니다. 악사를 상대할 때도 전 같은 악사임에도 이긴 적이 훨신 많았구요. 특히 요즘 자주보이는 사냥꾼, 도적을 상대로도 유리한 승률을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사냥꾼이나 도적 만나면 돌냥이든 하이렌더든 안심이 되더군요. 일단 불안하지 않고 크게 부담을 느끼지 않는 덱입니다. 마법사와 드루이드는 굉장히 잘 잡구요. 사제도 하이렌더가 좀 더 쉽고, 부활사제도 광역기와 쌍날검 잘 생각해서 플레이 한다면 반반에서 살짝 불리한 정도로 가져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굉장히 불리한 매치업은 전사 정도네요. 전사는 내 패가 잘풀리는 게 아니라 상대 패가 안풀리길 바래야 이깁니다.
그럼 설명 들어가겠습니다.
일단 평소 다른 분들이 올리시던 악사덱들을 해보니 괜찮지만 뭔가 2%부족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템포덱의 특징은 내가 어떻게 하면 템포를 올릴 수 있을까, 뺐을 수 있을까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이 카드는 특히 이 템포덱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일지 모르나, 카드게임의 특징을 아시면 이해하시기 편합니다. 카드게임은 매 턴마다 1개의 카드를 드로우하게 됩니다. 2코스트에 조건만 충족시키면 2장의 드로우, 분명 매력적인 카드이죠. 그러나 조금만 더 생각해보시면 사실 저 카드를 그냥 처음부터 넣지 않았다면 어땠을까요? 저 카드 대신 다른 카드 1장이 나왔을 겁니다. 그렇다면 저 카드를 쓰는 것으로부터 얻는 이득은 결국 1장의 카드를 더 뽑는다, 그것 뿐입니다. 그것도 2개의 코스트를 쓰면서 조건까지 충족시켜야 하죠. 그렇지 않다면 결국 패에서 노는 그 이상, 이하의 카드도 아닙니다. 물론 이제 이러한 부분은 카드의 순환이 무한적인 다른 여타 게임(Slay of spire 등)에서 적용되는 것이고, 하스스톤 같이 카드의 수량이 절대적인 게임에서는 그 이상의 의미가 있는 것은 사실이죠. 필요하고 원하는 카드를 빠르게 서치 하도록 도와주니까요.

오해하실까봐 다시 말씀드리지만 전 이 카드의 효능 자체는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템포덱에는 어울리지 않는 카드리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죠.
심지어 저는 쌍날 검을 차고 있는 상황에서
이 카드를 내고 3대를 친 다음, 마나연소 2장을 사용해 하수인이 한 장도 없는 필드를, 이미 갈라크론드로 변신할 정도로 사제의 유리함이 굳혀진 상황을 8코스트에 역전시킨 적도 있습니다.

등 정말 많은 곳에 사용할 수 있는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이런 타이밍을 맞추지 않더라도, 어그로, 템포 위주의 덱에서는 내가 지금 코스트로 플레이 할 마땅한 수가 없을 때 던져서 상대의 템포를 늦추는 것도 가능하죠. 특히 같은 악사전에서 2코~4코에 던져주면 정말 가기차게 턴을 종료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 동안 나는 명치로 하수인을 정리하고 템포를 뺏어오는 것 역시도 가능하죠.
이글거리는 전투마법사
를 1장만 넣은 것은 1코 라인업은 충분히 잘 잡히는 편이라고 생각해서 그렇습니다. 저는 저렇게만 넣어도 대부분 1코는 잡고 들어가더군요. 어짜피 악사나 냥꾼, 도적 만나면 1코에 영능을 눌러도 크게 지장이 있는 편은 아닙니다.
요놈이나
요놈



이미 과할정도로 넘치는데 꼭 1코스트 플레이를 해야만 이기는 것은 아닙니다. 전 꼭 1코에 하수인을 내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 그냥 지금도 충분하니 안나오면 명치를 내주며 정리를 하고 템포를 뺐을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합니다. 물론 할 수 있으면 좋지만 저 카드 대신 템포를 뺏을 수 있는 카드를 더 넣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쨌든 결국 정리할 놈은 정리를 해야하며 내가 템포를 뺐긴 상황에서는 같이 달리는 것이 아니라 상황을 반전시키는 것이 중요하죠. 즉. 우리는 얼마나 템포를 잘 뺏어올 수 있느냐. 그것이 관건입니다.
요놈들은 없으면 2코에 플레이 할 수 있는 수단이 별로 없어서 넣었습니다. 후반에 나오더라도 충분히 의미있는 카드들로만 비중을 차지하지 않게 끔 넣어놨구요, 초반에 멀리건으로는 잡고가지 않지만 나오면 그냥 기분 좋게 들고갑니다.
마지막으로 팁을 드리면
4코에 미리 차놓고


등 꼭 템포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면서 플레이 하시면 좋겠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막 코스트 순서대로 나가거나 명치만 달리지 마시고 상대방이 내 하수인과 교환을 해야만 하는 하수인, 내가 반드시 정리해야할 하수인, 1턴, 2턴 뒤의 상황까지 생각하시면서 플레이하시면 좀 더 수월하게 승리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다들 즐거운 하스스톤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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