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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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부터 4급까지는 드루이드와 술사로 번갈아하다가
3급부턴 이 느조스 방밀로만 플레이하여 전설 달성했습니다
이 덱의 플레이는 간단합니다.
상대가 무엇을 하던지 간에 계속 막는 덱입니다
지금 메타는 퀘술사, 어그로 술사가 대다수이며
술사 카운터 치려하는 템포도적과 천정내열 사제
마지막으로 노미 드루이드 or 무한쿤드루가 있습니다.
*간간히 부활 사제, 하랜법사가 있기는 합니다.
많은 방밀 전사 유저분들이 어떻게 운영하는지 글을 잘 올려주셨기 때문에
이 덱의 특징 카드 활용도만 설명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카드 활용도 설명
무기프로젝트 2장
+ 해리슨 존스로 드로우 땡기기
+ 술사가 간혹 동전 2코 0/2 잔악무도 토템 낼 때 바로 짜를 수 있음
(당황해하면서 초상화에 커서 갖다대는 술사보면 겁나 사이다 마시는 기분임...)
+ 자잘한 하수인 잘라주면서 최대한 난투나 역병각을 늦추는 용도
+ 제피르스로 티리온 연계하면 티리온 잡고 무기 부수기 용도
+ 방밀 쓰려할 때 방어도 채워주는 용도
= 지금 무기프로젝트는 메타에서 아주 좋은 카드입니다
두장 넣는 이유죠
+ 역병이랑 연계
+ 술사랑 하다보면 졸개로만 필드연계해서 채울때가 있는데 난투 대신 소용돌이
(고통의 수행사제랑 연계하면 더 좋음)
+ 자동충돌망치의 애매한 1딜 채우기
+ 출정의 길이 없을때 소돌+폭격로봇으로 버티기
+ 시아마트 천보까기
+ 느조스 필드 상대로 난투하고 환생한 하수인들 소돌로 정리
= 생각보다 소돌 2장 가볍고 쓰기 편해서 1장이면 아쉬움
영혼도둑 아잘리나 1장 = 엘레시아나 대체용도 & 카운터 제조기
- 어그로덱이랑 상대할 때 덱 30장 보기전에 끝나는 판이 너무 많아서
엘리시아나가 패에 잡혀도 못쓰고 노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빼버리고
상대방이 요즘 의식하지도 않고 생각하지도 않는 아잘리나 채용함
+ 방밀 미러전일 때 왠만한 방밀들은 엘리시아나를 가지고 있음
그러니까 굳이 내 덱에 넣어서 패 꼬이게 하지 않고 내 패 적당히 털다가
상대 덱 2-3장 남았을때 아질리나 쓰면 10에 8은 엘리시아나 들고 있음
그거 쓰삼
+ 무한쿤드루랑 상대할때 운이 많이 필요하지만 최대한 드로우 많이봐서 내 덱 없애고
상대 패 복사해서 나도 무한으로 즐기기(실제로 하다가 무승부남)
+ 지금은 많이 없지만 느조스 도적을 만났을때 계락으로 느조스 막 20장 넣으려고
계략 손에 꼭 붙잡고 있는 경우 엄청 많음
그럴땐 후반으로 잘 이끌다가 내꺼 느조스로 먼저 필드를 까삼
그러면 상대 도적은 필드정리기가 없어서 느조스로 필드 막을거고 그밟까지 느조스한테 할거임
그러면 바로 아잘리나로 그밟한 느조스랑 계락 누적된거 나도 가져와서 내 덱에 20장 넘게 넣으삼
그밟이 한장 더 있으면 아잘리나 그밟해서 담턴에 또 아잘리나 내서 느조스 20장 더 넣으삼
+ 퀘술사들이 두억시니 후반에 쓸려고 패에 간직하고 있는 경우가 많음
패 적당히 털어주시고 느조스를 이미 낸 상태이면 더 개꿀임
두억시니 훔쳐와서 느조스 한번 더 쓸 수 있고 아잘리나 전함 발동되서 운좋으면
두억시니 한번 더 훔쳐옴
일반 방밀은
상대방이 무한 밸류 쓰는거 지켜볼 수 밖에 없는게
짜증나서 아잘리나 넣은건데 워낙 상대방이 예상도 못하고
나도 무한밸류 같이 쓰니까
완전 갓카드임
근데 아잘리나 타이밍이 굉장히 애매하니 많은 판을 하면서 익숙해지는 것을 권장드림
그게 싫다면 엘리시아나 넣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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