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황금으로 맞출 수 있다면 진정한 지갑 전사.

 용족의 로망 전설을 쓰기 위한 덱입니다!

하수인들이 전부 다 무겁습니다. 대신 도끼랑 격돌, 강타를 2장씩 채워넣었죠.

3,4턴에 검날기, 황수만 뽑아줄 수 있으면 격돌과의 연계에 죽빨의 공백이 생각보다 크진 않을 겁니다.

기본적으로 1코 제압기의 수를 낮추고 하수인으로 승기를 굳히는 형태의 덱입니다.

방어도를 올리는 카드가 몇 없어서 얼법 상대로는 트루하트 빨리 뽑아주셔야 합니다.

원래 노즈도르무 뜬 기념으로 돌리던 삼대장 용방밀인데 이 전설 보면서 두근두근하더라고요.

왜 네파리안을 안 쓰고 노즈도르무를 쓰냐고요?

오대 위상도 아닌 근본도 없는 용을 어따 씁니까. ㅉㅉ

노즈도르무의 시간차 공격으로 상대에게 충공꺵을 선사해줍시다.

말리고스는 깔끔하게 포기합시다.

하지만 나이사의 너프로 라그나로스의 채용률이 올라가면서 제압기가 밀리는 상황이 생기는데요... 어쩔 수 없죠 뭐.

실력 맞 라그로 맞춰주세요. 위니 흑마를 잡으려고 난투를 두장 쓰는데 [공허방랑자, 어둠의 행상인, 임프두목, 아르거스. 여기다 마격 쓰기는 싫죠?]  메타에 따라 한 장을 나이사로 바꿔주세요.

용족의 군주 데스윙이 죽었을 때,

이세라가 똭! 알렉이 똭! 노즈도르무가 똭! 하고 튀어나오면 상대는 멘탈이 나갈겁니다. 이세라 애니메이션이 자기 턴에만 작동해서 상대는 노즈도르무의 체감 시간이 12초 정도로 더 짧아지는데, 이것들을 이 9코 삼연타를 적절히 제압할 시간이 없어요!

 6코 라인을 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창기사를 채용했고 수행사제, 방어구 제작자 등을 제거했습니다.

 마나 지룡과 공허 방랑자, 트로그를 한 방에 끊을 수 있죠. 템포나 위니 형태의 덱을 상대로 끊고 시작하면 기분 좋죠. 과학자도 뒤졌는데 거울상 때문에 아낄 필요 없이 던져줍시다. 3턴에 기술병까지 나가면 필드에 매턴 화염구딜이 남죠.  

짧은 글솜씨로 이만 정리해봅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