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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해볼만한 덱입니다. 추천!
사제 : 안두인 린
Priest : Anduin Wrynn
- 덱 구성
- 직업 특화
- 선호 옵션
- 평균 비용
- [전설 등급]
[정규]
발라당 OTK 사제 - 어그로와 컨트롤 모두를 잡을 수 있게되었다!
작성자 : Pox1206 | 작성/갱신일 : 2018-12-16 18:41:28 | 조회수 : 6712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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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AECAa0GBogF7QX2B9EKlsQCpvACDPsB5QTRwQLYwQLwzwLo0AKp4gKC9wKh/gLQ/gLxgAOXh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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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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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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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분포 (마나 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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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평균 비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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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개요
인벤 유저 분들에게 소개시켜드리고 싶어서 한번 글을 써봅니다~
제가 만든 덱은 아니지만 다들 많이 하셨으면 해서 적는 소개글 정도라고 봐주시면 좋겠어요!
우선 인증부터 먼저 할께요!
마녀숲 때에도 존재하긴 했으나 사실상 거의 예능 덱이라 취급받으며 제대로 된 운영을 하기 힘들었는데요,
이는 마녀숲 메타 당시에 흥행하던 덱들인 홀수 기사, 위니 흑마 등을 막아내기가 너무 버거웠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번 라스타칸의 대난투에서 드디어...
사제가 새로운 광역기를 받았어요!
이 카드가 어그로전을 막아내는데에 정말 엄청난 힘을 발휘해 줍니다.
영혼의 절규 하나로는 버겁던 필드 클리어를
5코라는 가벼운 코스트로 해결할 수 있게 된거죠.
컨트롤 전이라고 해도 무거운 하수인을 여럿 내기 부담스럽게 만들고,
여러장 전개하면 이 카드 한장으로 싹 정리가 되죠~
이 덱이 뜨게된 이유는 이 카드 한장의 파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선 멀리건 부터 설명드릴께요. 이 덱은 기본적으로 패순환 즉, 사이클이 가장 중요한 덱입니다.
그래서 이녀석은 반.드.시. 들고가는게 좋습니다. 이 카드를 들고 시작하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승률이 엄청나게 차이가 날 정도로 이 카드의 사이클 능력이 무지막지합니다.
이 두장의 카드와 연계되면서 드로우를 극한으로 끌어낼 수 있죠.
그리고 듀금의 인도자를 집으셨다면
보통 덱들은 어그로 상대, 컨트롤 상대 따라서 멀리건이 다른데 이 덱은 사이클용 하수인들을 최대한
빨리 회전시키면서 버티는 덱인지라 위의 카드들 외에는 멀리건으로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콤보 방법
콤보에 필요한 카드는 총 7장과 9마나 입니다.
그리고
위의 두 선택지는 뭐.. 광명의 정령 내고 악몽 쓰면 2코라서 똑같아서 그런거니까 두 가지 경우 중
하나라도 만족시키면 콤보를 넣을 수 있는 조건이 완성된겁니다.
콤보 메커니즘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광명2개 (광명1악몽1), 실험체, 멧돼지를 필드에 낸다.
2) 실험체에 천정, 악몽을 바르고 복사된 실험체에 발라당을 쓴다.
3) 0 4인 실험체에 손에 들어온 천정, 악몽을 다시 바르고 복사된 실험체에 발라당을 쓴다.
4) 손에 들어온 악몽 2장중 1장을 광명의 정령에게 쓰고 천정2장을 모두 멧돼지에게 쓴 뒤
악몽 하나만 남겨서 실험체에 바른 뒤 복사된 실험체에 발라당을 쓴다.
5) 반드시 천정은 멧돼지에게만 발라야하며 남는 악몽은 멧돼지에게 사용해 돌진시켜 자살시키면서
손패를 비우고 악몽 한장만 남겨 실험체에 바르고 발라당으로 천정 2장, 악몽 4장, 발라당 1장을
손으로 가져오기를 반복한다.
6) 위의 과정을 3번 정도 반복하시면 1 64의 멧돼지를 얻고 손에는 발라당과 악몽 4장이 남게 될거에요.
그러면 멧돼지에게 발라당을 사용한 뒤 악몽으로 멧돼지를 복사해 64 1로 5방 명치로 때리실 수 있습니다.
(실험체에 악몽 발라당을 몇번 더 반복하실 경우에는 더 강력한 멧돼지도 생성 가능합니다)
위 설명이 기본적인 콤보에요. 밧줄 타기 전까지 저까지 하기도 생각보다 힘듭니다 ㅎㅎ..
도발이 많을 경우에 위처럼 64 1의 멧돼지를 복사해서 여러번 때려야하는 경우가 발생하게되는데요,
웬만하면 영절과 실성으로 도발하수인들을 대부분 치운 상태에서 콤보를 넣으시는게 좀 더 안정적입니다.
운용법에 대하여
사실 이 덱은 사제형 벽덱 입니다. 제레크 사제는 제레크 전시관과 정신 분열을 통한 원콤 또는
부활을 통한 필드 싸움이 승리 플랜이라면 이 덱은 확실한 원콤 파츠를 모아 게임을 끝내는 엑조디아덱이죠.
그래서 어그로덱들을 상대로는 퀘스트를 최대한 빨리 깨면서 아마라와 영절, 실성, 영채를 통해 버티기식
플레이가 필요하고 컨트롤덱들을 상대로는 죽메 하수인들을 영채, 실성 등을 활용해서라도 빠르게
사이클을 돌려 콤보 파츠들을 빠르게 찾는게 중요합니다.
별건 아닐 수도 있는데 소소한 팁을 적어드리자면,
1)
2)
던져서 상황을 타개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이 덱이 손패 관리가 굉장히 중요한 덱이라
드루이드의 자연화 등에 손패가 터질 것 같은 경우에도 아무 거리낌 없이 던져주시는게 중요합니다.
직업별 상대
위에서 부터 말씀드렸듯이.. 이 덱은 벽덱입니다. 그래서 직업별 상대가 크게 다르지 않아요. 옛날
퀘스트 법사 생각해보시면 이해가 쉬우실겁니다.. 그냥 내 손의 사이클이 빨리 도느냐 아니냐가 승패의
관건이라 보시면 될거 같아요. 다만 
에서 찾아야 할 주문은 뭐.. 다들 아시다시피
에서 찾아야 할 주문은 뭐.. 다들 아시다시피어그로 전이라면 실성과 절규를, 컨트롤 덱이라면 콤보 파츠인 발라당이나 천정을 찾으시면 됩니다.
덱별 난이도를 따지자면
1) 컨트롤 법사, 홀전 - 매우 쉬움
이 두 덱이 가진 커다란 약점은 '버텨서 이긴다'라는 플랜에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두억시니에게 잡아먹히는
상성에 놓여 같은 컨트롤 계열임에도 불구하고 강한 덱으로 취급받지 못하죠. 마찬가집니다. 아무리 버텨도
OTK형 덱에는 단순 컨트롤 덱들이 이겨내기가 힘들어요.
2) 두억시니, 발라당 OTK사제, 제레크 사제, OTK 성기사 - 거의 동등
다들 사실상 사이클 빨리 돌려서 OTK 하는걸 목표로 하는 덱들이죠... 모아놓고 보니까 적폐세력이라 불릴만
합니다.. 당하면 이렇게 짜증나는 덱들도 없죠 ㅋㅋ; 이 덱들은 사이클을 누가 빨리 돌리느냐 싸움이라
손패 싸움이 가장 중요한 덱들 같습니다. 다만, OTK 발라당 사제의 특성상 콤보 파츠를 모으는 것 외에
필드 압박이 '전무' 합니다. 두억시니는 켈레발린 하수인, OTK 성기사는 버프발린 하수인들,
제레크는... 괴물들이 필드 압박을 해오는데 발라당 OTK는 그런게 거의 없어서 다른 덱들 보다 훨씬
빠른 사이클 속도로 승부를 봐야합니다.
3) 위니흑마, 홀기사, 홀돚 등등 어그로 매치업 - 조금 어려움
이 중에는 그나마 홀기사가 제일 쉬운 편입니다... 영채로 하수인이 정리가 되긴 하거든요 ㅎㅎ
최대한 듀금이와 입찰이들을 활용해 교환 및 사이클을 돌려주면서 버티고 아마라, 실성, 영절을 잘 활용해
한땀 한땀 파츠를 모아야합니다... 아마라로 한번 버텨내는 순간 확 유리해지기는 하는데 그전 까지
손패가 안풀리면 그냥 힘없이 무너져내려서 여전히 어그로 매치업은 어렵다고 봐야할 것 같네요.
그래도 실성이 생긴 뒤에 정말 무시무시하게 버티는 능력이 좋아져서 예전 보다는 훨씬 할만한 상대입니다.
4) 짝흑, 알냥, 도발드루이드 등등의 미드레인지형 매치업 - 어려움
미드레인지가 제 체감인지는 모르겠는데 제일 어렵더군요.. 하수인도 몇개씩 툭툭 던지는게 산거, 갈고리
이런 것들이라 교환도 쉽지 않고 뭣보다.. 실성으로 정리가 잘 안돼요 ㄷㄷ;; 알냥은 특히 실성쓰면
데빌 사우르스가 자기가 깨고 나온알 다시 한번 더깨주는 불상사가 벌어져서;;
어렵더라구요. 어렵습니다..
5) 컨트롤 흑마법사 - 뭐냐 이건
홀기와 컨트롤 덱을 잡겠다고 혜성처럼 나타난 덱.. 컨트롤 흑맙니다. 네.. 이덱의 특성을 보시면 알겠지만
콤보파츠 하나라도 없으면 다른 승리 수단이 전무합니다. 근데 그 파츠를 태울 수단이 적게는 3개
크게는 4가지나 존재하죠.
바로 
아직 황금 영웅도 못얻었는데 ㅋㅋ.. 어찌어찌 전설을 달아 여러분들께 미숙하게나마 덱 소개를 드렸네요.
저도 완전히 익혀낸 덱이라고 하기에는 운용이 많이 어려운 덱인지라 소개글 정도로 귀엽게 봐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재미와 성능을 보강해서 등장한 OTK 발라당 사제 다들 한번씩 해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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