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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한의 극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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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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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짝술은 필드장악력이 매우 강하지만 필드우위에 따른 결정력이 강한 편은 아니라서 6턴 이후론 필드장악이 카드밸류 낭비인 경우가 많습니다. 한편 6월 마녀숲 현메타는 역대급 컨트롤덱의 전성시대입니다.
이를 기초로 정령왕이 도입한 정령세트 커스텀을 적극 채용하고(정령 커스텀은 짝술의 발아니르 커스텀입니다) 6코 진영을 두텁게 하고 그럼블 같은 컨트롤의 계산을 방해하는 카드들로 덱의 미드성을 보강했습니다. 운용숙련도에 따라서 vs컨트롤사제도 50% 이상의 승률을 낼 수 있습니다.
설계상의 가장 중요한 착안점은 단계별로 토큰 어그로, 즉발성 미드, 하가사 생성 컨트롤의 세가지 타입으로 전환하면서 덱을 운용하는 개념이었습니다. 정령짝술은 그나마 낫지만 구형짝술은 토큰필드 올인하다가 게임이 질질 끌릴 경우엔 하가사 한장이 안나오면 포기해야 하고 나와도 필드가 광역기에 쓸려서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3단 기어 전환이면 대체의 공세권은 짝술이 쥐기 마련입니다. 전환하는 판단은 유저의 몫이지만 대체로 상대 덱이 싫어하는 짓을 하십시오. 일반적으로 컨트롤 상대론 하가사 변신이 빠르면 빠를 수록 좋지만 미드로 충분히 압박하고 있다면 템포와 필드를 손해보면서 컨트롤로 전환하려고 무리할 필요 없습니다.
짝기들의 2코 카드 숫자는 10~14장 사이인데 2코 진영을 최소로 쓰므로 폭풍도끼를 잘 활용해야 합니다. 과부하 카드들은 마나커브를 꼬기 때문에 쓰기 전턴에 계획을 세워서 쓰고난 후의 다음턴까지 3턴을 설계해서 써야 합니다. 즉발 드로우 부족까지 합쳐지면 순전히 묵직한 한번의 판단에 승세가 갈리고, 이게 전통적으로 쓰랄이 마이너한 이유입니다.
고로 쓰기 까다롭지만 짝술의 1코영능+마나커브가 이 부담을 덜어줍니다. 1과부하는 홀수턴이면 딱코 짝수 카드 한장을, 짝수턴이면 짝수+1코영능으로 풀어나갑니다.
하가사가 나온 뒤의 게임 양상은 나도 모르고 적도 모르기 때문에 사용법은 변수에 대한 경험 뿐입니다. 다만, 변하지 않는 기본은 주문으로만 10장 채우지 않도록 손패관리 하면서 게임을 끝낼 카드를 모으는 겁니다.
필요한 테크카드는 리치왕을 엿바꿔서 쓰면 됩니다.
대컨트롤 시대에도 활약이 가능할 정도로 짝술은 덱이나 운엽법에서 발전의 여지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1티어는 밸패&기본오리카드너프의 숙명이 기다리기 때문에 자기가 하는 바에 따라 이기고 지는 2티어 상위권으로 만족하며 짝술이 그리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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