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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수정 내용>
10/29 : 덱 운영에 대한 설명 추가

다른 직업군 레벨이 많이 올라가 있는건 투기장을 많이 돌리다보니 자연스래 올라갔네요.
골드3에서 덱 실험을 하다가 많이 지는 바람에 올리는데 필요한 승률과 승수가 무척 많이 필요해졌고,
덕분에 올리는데 고생했습니다.
각설하고, 덱을 살펴봅시다.
덱 컨셉은 드루이드에게만 있는 고유한 특성인 '마나 수정 추가' 능력을 활용한 빅덱입니다.
이 덱은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고코스트 도발 하수인 구성 → 우월한 중후반 필드 장악
- 정신자극 + 급속성장 → 상대보다 한타이밍 빠른 고코스트 유닛 등장
- 다양한 공격 주문 → 원톱 하수인 저격과 저코스트 하수인 웨이브 차단을 동시에
- 육성 → 마나 수정 추가 또는 추가 드로우에서 강력한 이점
다만, 아주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죠.
- 원톱 하수인 저격 주문에 극도로 취약
보시다시피 4코스트 이상 유닛들이 많이 포진해 있다보니 덱이 상당히 무겁습니다.
1코스트 하수인 4마리와 갓빼미 1마리 이후에 3코스트를 건너뛰고 바로 4코스트로 넘어가니 말 다했죠.
더군다나 덱이 무거우면 저코스트 하수인 웨이브 차단을 어떻게 할지 고민인 분이 많으실 겁니다.
요즘 유행하는 저코스트 하수인에 중점을 둔 덱은 멀록덱, 개풀덱, 기타 잡덱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저코스트 하수인덱에는 약점이 있습니다.
모아서 돌진하기 이전에 쏟아지는 광역 주문이 해법이 될 수 있습니다만, 좀더 확실한 방법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높은 코스트의 도발 하수인이죠.
갓빼미로 도발을 없애고 들어온다면?
도발 하수인을 2마리 세워놓습니다.
입하스 같지만 정신자극과 급속성장으로 항상 상대보다 마나 수정 수에서 앞서나가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합니다.
사실 빅덱을 굴리던 초반에는 1코스트와 2코스트 하수인 없이 3코스트 하수인부터 썼습니다.
하지만 멀록덱과 개풀덱을 여러번 만나보고 초반 필드 주도권을 잡을 필요가 있다는걸 느꼈습니다.
이후 3코스트 하수인을 제거, 1코스트 하수인을 4장 투입했습니다.
그 뒤로 본격적인 광역주문이 가능한 4턴까지 정신자극이나 급속성장이 없더라도 무난히 버틸 수 있었습니다.
초반에는 특수 능력으로 인해 상대의 저코스트 하수인을 수월하게 죽일 수 있으며,
하지만 치명적인 약점.
고코스트 하수인이 많다보니 원톱 저격 주문에 너무나도 약합니다.
이는 오로지 운영만이 해답입니다.
상대가 내 원톱을 짜르더라도 꾸준히 추가 하수인을 올릴 수 있는 핸드 관리.
상대가 내 원톱을 정배하더라도 남은 하수인과 공격 주문으로 정리할 수 있는 준비.
타 직업들의 카드 구성을 숙지하는 것은 물론, 많은 경험으로 타 직업들의 중요 타이밍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3턴부터 주술을 사용할 수 있는 주술사.
4턴부터 양변을 사용할 수 있고 7턴부터 불기둥을 사용할 수 있는 마법사.
8턴부터 정배를 사용할 수 잇는 사제.
이들이 핸드에 저 카드를 쥐고 있다는 전제 하에 핸드 관리를 하셔야합니다.
현재 덱에 2개의 전설 카드가 들어가 있습니다.
구하기 어렵다면 비슷한 코스트의 다른 하수인으로 바꾸어줘도 상관없습니다.
저도 골드3에서 플레3까지 올릴때는 2전설이 아닌 0전설이었고, 다른 하수인들을 썼으니까요.
덱 운영에 대한 내용을 추가합니다.
이 덱은 총 6장의 카드가 비전투 주문입니다.
비전투 주문의 비중이 좀 있다보니 핸드 소모량에 비해서 필드 영향력이 커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나수정에서 앞서나가더라도 점점 핸드가 말라가면 운영의 폭 자체가 좁아집니다.
특히 초중반에 정신 자극을 활용해서 빅 코스트 하수인을 올린 뒤엔 핸드 가뭄이 더욱 심해지죠.
드로우에 관련된 하수인을 하나도 쓰지 않는데 어떻게 덱 압축을 하냐구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핸드 가뭄 해결 Tip!
1. 급속 성장은 5턴~9턴에는 사용하지 않고, 10턴 이후에 1장 드로우 카드로 활용
만약 급속 성장이 5턴 이전에 안나와서 상대랑 마나 수정이 같더라도 5턴~9턴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5~6코스트 하수인이나 주문 쓰기 바빠서 2코스트 주문 쓸 여유가 없습니다.
2코스트 쓸 여유가 있다면 영웅 능력을 사용해야하지요.
급속 성장을 10턴 이후에 사용하면 추가 드로우 카드가 핸드로 들어옵니다.
2코스트로 1장 드로우하는게 생각보다 엄청 좋습니다.
2. 육성은 거의 무조건 3장 드로우로 사용
상대가 굉장히 말려서 하수인조차 제대로 못올리는 상황이 아닌 이상 5턴에 사용하더라도 드로우를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만약 5턴에 마나 수정 추가를 선택했다고 칩시다.
다음턴에 7+코스트 하수인을 올렸다고 하더라도 핸드 상태가 처참할겁니다. (많아봐야 3장?)
여기서 상대가 바로 저격스펠로 7코스트 하수인을 죽이면 난리납니다.
핸드에 남아있던 하수인을 올리고 방어하다보면 어느새 핸드가 다 타버리고 근근히 버티는 상황이 옵니다.
반대로 5턴에 드로우를 선택했다고 칩시다.
다음턴에 5~6코스트 하수인이 올라가겠지만 핸드가 넉넉합니다. (5장 이상)
상대가 저격 스펠로 5~6코스트 하수인이 죽더라도 걱정이 없습니다.
다음턴을 안정적으로 넘어가게 해줄 하수인과 주문이 핸드에 넉넉하니까요.
가급적 육성은 드로우를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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