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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부터 사제하면 뭐다? 제탈럿.단지 제탈럿은 신용을 좋아하나 난 신용이 별로 같아서 빼고 그냥 생훔 정배로 씀.그리고 생훔 정배가 없다면 방밀을 만났을 때 답이 없기 때문에 그게 빡쳐서 집어 넣음.또 미드 기사 상대로도 저 두 카드가 상당히 유효함.생각할 수록 용사제는 거품이 너무 심했다고 봄 죽메사제도 거품 좀 있었는데 이건 더 심한 것 같음. 컨사제는 용사제가 유리한 매치업과 비슷하게 유리한 매치업 직업군이 형성되는데 컨사제에 비해서
사제 : 안두인 린
Priest : Anduin Wry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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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 컨트롤 사제 작성자 : 앙두인 | 작성/갱신일 : 2015-12-13 09:37:28 | 조회수 : 39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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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부터 사제하면 뭐다? 제탈럿.
단지 제탈럿은 신용을 좋아하나 난 신용이 별로 같아서 빼고 그냥 생훔 정배로 씀.
그리고 생훔 정배가 없다면 방밀을 만났을 때 답이 없기 때문에 그게 빡쳐서 집어 넣음.
또 미드 기사 상대로도 저 두 카드가 상당히 유효함.

생각할 수록 용사제는 거품이 너무 심했다고 봄 죽메사제도 거품 좀 있었는데 이건 더 심한 것 같음. 
컨사제는 용사제가 유리한 매치업과 비슷하게 유리한 매치업 직업군이 형성되는데 
컨사제에 비해서 용사제가 훨씬 끔찍하게 지는 매치업이 존재하고(방밀, 냉법 등)
일단 내가 뭘 하는 게 아니라 1234덱에 가까운데 
굳이 편하게 하고 싶으면 다른 직업의 호쾌한 미드덱 놔두고 굳이 이걸 할 이유가 없는 것 같음.

3달 연속 전설 찍을 동안에도 황금 사제가 못 된 게 유머.

추가 수정: 실친만 친추 받음... 이유는 댓글에도 적어 놨는데 못 보는 사람이 많은 듯.

추가 수정2: 신카드가 적용된 12월 전설 달성한 덱을 따로 올렸습니다. 따라서 위 공략은 더 이상 참고 안 하셔도 됩니다.


<직업별 메모>

전사

손놈은 이제 빛폭이 덱 밑바닥에 깔린 것만 아니면 껌인데 
방밀이 완전히 노답이라 방밀 맞춤 카드가 아니면 이길 수가 없음. 그리고 만약 저기서 더 작정한 사적 스타일로 개량하면 다른 덱에 털리는 것은 차치하더라도 하수인 밸런스가 깨져서 더 못 이김.

멀리건은 생훔/교회누나 쥐고도 가보고 어쩌고 다 해봤는데 그냥 북녘/보막/광기/치마가 최선인 듯. 칼턴 북녘골 못 내는 건 알 거고 보막은 무기에 한 번에 짤리는 걸 막을 몇 안 되는 방법이기 때문에 전사전에선 중요하게 작용함.

초반부터 드로 격차를 벌리고 전사 핸드를 비운다 생각하고 꾸역꾸역 하수인을 내는 것이 가장 좋은 그림이나, 낼 하수인이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고 잘 몰아쳐지지도 않으나 별 수 없이 억지로 내야 함. 그리고 초반에 바짝 땡길 각이 안 나온다면 그냥 드로를 많이 볼 생각 않고 하는 게 더 나은데 어차피 탈진전으로 거의 무조건 가기 때문에 이후로는 드로를 많이 보는 게 오히려 패배의 지름길이 되어 버리기 십상임. 그리고 손에 볼진 축소 교회 들고 있어도 전사가 바보가 아닌 한 그냥 각을 안 주니까 먼저 탈진 왔다면 걍 졌다고 생각하면 됨. 그래서 난 그냥 이세라 안 기다리고 누더기에 축소 교회 씀. 

그냥 마격 없길 바라고 전사 드로 능력이 구린 걸 감안해서 배째라 검귀치마로 이득 보든가 아키나이도 그냥 던져주고(축소는 그냥 던져주면 안 됨) 하여튼 영능 차이 때문에 사제쪽에서 먼저 꾸역꾸역 뭔가 내긴 해야 이기기 때문에 수동적인 사제가 억지로 능동태가 되어야 하는 개같은 매치업. 수를 내려면 난투를 어느 정도 배제하긴 해야 하는데 완전히 배제할 수도 없으니 3마리를 기준점으로 놓고 플레이하고 전사 핸드가 말랐을 때는 과감하게 밀어 붙임. 옛날처럼 1공 애들 교회각 잘 내주지도 않고 무조건 사제 행동만 기다리고 영능 누르면 되니까 갑갑함. 드물게 피울 쓰는 변태도 있는데 이게 또 사제에게 노답임. 용방밀은 클방밀보다 구려서 더 안 보이니 생략.

그러고도 죽빨 알렉 그롬이면 죽음 죽군 힐 되는 게 아닌 한 걍 져야 함. 죽군 초반에 내는 건 자살 행위고, 만약 전사 쪽에서 6턴 트루하트가 나왔다면 그냥 나가는 게 정신 건강에 유리함. 방어도는 차치하고 이거에 죽음 빠지는 것 자체로 이미 노답임. 방로리 하나에도 빛폭 써야 하는 거지 같은 경우도 자주 연출됨. 간좀 하나 뺀 것도 방밀 때문인데, 방밀이 많은 건 아니니 거르면 그만이긴 한데 너무 희망 없는 게 스트레스 받아서 희망을 가질 만한 덱(생훔, 정배)으로 튜닝했음.



도적

얘(기름 도적)를 이기려면 일단 도적이 맘가전질을 한~참 동안 못 땡겨야 하는 게 전제 조건임. 그냥 멀리건에서 맘가 전질 쥐고 가면 도적이 이기는 매치업. 광역을 쥔 상태에서 빠르게 죽군을 내서 최대한 딜로스 만드는 그림이 가장 이상적인데 역시 그런 그림이 쉽게 나오지 않음. 아니면 검귀치마 가야 하고 이거 혼절 맞으면 개빡치지만 이기려면 배제해야 함. 도적이 거슬리는 상황이 초반에 시동기로 쓸 딜 카드를 많이 소모하는 거기 때문에 하수인+보막이든 뭐든 초반에 뭔가 내주긴 해야 함. 

그리고 중반에도 폭칼을 맞을 각오를 하고 5체 하수인을 내주긴 해야 하고 축소도 교환할 때 정말 이득 보는 거 아니면 아껴서 3/5나 4공 전도하는 게 나은 듯. 생훔 썼더니 맹독폭칼 나오는 경우도 흔하니 더 뭘 할 게 정말 없을 때만 생훔을 쓰고 꾸준히 자힐을 함. 근데 뭘 해도 요즘 다시 갑판원 쓰기도 하고 탈노스 맘가 폭칼 이딴 거 맞으면 트루하트가 여유롭게 나간 상황이 아닌 한 힐이 딸려서 지게 되니 트루하트도 나와 달라고 기도해야 함.

탈진 도적은 도적의 손패에 달려 있음. 걍 꾸역꾸역 하수인으로 명치 까야 하는데 쉽지 않음. 말리 도적도 마찬가지.



마법사

기법은 망한지 오래고 지절 쓰는 거는 사제에게 오히려 반가우니 거르고, 
퍄퍄는 초반에 지룡 수습생+주문 같은 식으로 잘 풀리면 아키치마 먹이기 전에 벌써 명치가 너덜거리기도 쉬움. 차원문 크리도 흔하게 보이고 염구염구의 전설은 유명함. 그렇다고 법사 초반 하수인이 있을 때 죽군 내면 빠르게 냈는데도 너무 쉽게 터져서 비룡 부르고 난리도 아님. 그러다가 후에 기모아서 퍄퍄 시동 걸리면 작살남. 필드까지 먹었는데 2코된 신지 쓰면 진짜 하기 싫어짐.

근데 초반에 그렇게 몰아치지 못하면 사제도 충분히 상대할 만하고 시간만 벌면 후속 광역기도 있고 누나도 있고 트루하트 떠주면 무난하게 이길 수 있음. 특히 아키나이가 매우 중요해서 간좀/광기/북녘/치마도 중요하지만 일단 아키나이를 멀리건에서 잡고 가려고 노력함.

다만 약간 비주류의 좀 무거운 스타일의 퍄퍄면 좀 힘듦. 비밀(특히 마차) 좀 많이 넣거나 사라아드 로닌 이딴 게 사제 입장에서 헬임. 원래 비밀 많이 쓰거나 컨트롤 법사 계통에 사제가 많이 취약하기 때문에.. 

메아리 법사는 운영이 어려워서 실수도 잦고 익숙해지면 거흑 상대하듯 용거각 안 주면서 할 수는 있는데 얼회종말에 복제+누더기부터 압박이라 역시 쉽지 않음.

냉법전은 예전보다 상황이 많이 나아졌는데 나루의 빛(웬만하면 자힐용으로 아껴야 함)과 트루하트가 냉법에게 매우 유효함. 너무 냉법에게 이상적인 시나리오로 가지만 않는다면 그냥 힐로 이길 수 있음. 물론 드로 착실하게 보고 과학자나 드로 하수인도 교회누나 전에 너무 빠르게 나오고 5얼회종말 6타우릿산 뭐 이딴 식으로 당해서 알렉 안토니 맞는다면 걍 져야 함. 실바는 종말 염구 당하니 주의.

죽음 쓸 곳이 세 군데인데 죽음이 한 장밖에 없을 때 죽음 쓸 놈이 나왔는데 그게 안토니가 아니라면 최대한 하수인으로 정리하든가 빛폭(+치마)으로 우회하는 것이 좋음. 전사 마격과 마찬가지로 안토니를 바로 짤라줘야만 함.

간좀은 초반에 냉법인 거 모르고 냈으면 어쩔 수 없고 아니라면 나중에 아키와 연계할 때 쓰는 게 좋음. 죽군은 얼회종말 한 번 빠졌을 때 내면 최선. 그리고 8~9턴에 종말이가 나왔는데 처리가 안 되면 그냥 교회누나로 데려와야 할 때가 있음. 이 때까지 어차피 드로 하수인 꽤 빠졌을 거고 위험한 턴에 역으로 필드 억제력을 가하는 것이 나음. 죽군이 있는 상황에서 맞았을 경우에도 내 턴 시작할 때 종말 발동이랑 법사 턴 시작할 때 종말 발동은 차원이 다름. 당장 안토니가 나왔는데 상대 턴 시작이면 ㅈㅈ니까. 반대로 알렉 등이 나온 후 내 턴에 죽군을 역으로 까서 안토니 타우릿산 같은 것이 나오고 바로 빛폭 등으로 정리를 다 해버리면 필승. 물론 이런 경우는 많지는 않으나 죽군 페널티가 꼭 안 좋은 매치업이 아님. 

말리 법사는 도통 안 만나서 모르겠는데 보통 말리 쓰는 덱(말리도적 말리흑마 선조말리)은 모조리 사제한테 상성상 유리한 편인 경향이 있음.



사제

검귀치마 싸움이니 웬만하면 북녘검귀치마를 멀리건해야 함. 용사제는 벨렌의 선택을 기를 쓰고 멀리건 할 것임. 이 벨렌의 선택이 사제전에서 개사기인데 초반부터 2/4에 걸면 답이 없음. 아니 그냥 북녘에 걸어도 답이 없음. 볼진 뺐었는데 다시 넣은 이유가 용사제 만났는데 1북녘2요원3벨선을 해버려서 미러전 자부심에 너무 금이 가서 넣었음. 그래서 다른 매치업에선 볼진 애매할 때가 꽤 많은 건 함정.. 축소는 아꼈다가 교회랑 같이 써야 하고 실바도 매우 중요한 매치업임. 실바를 사제가 가장 애용하지만 반대로 사제가 당하면 엄청나게 끔찍한 하수인인 건 유명한 듯. 



성기사

요즘은 드물긴 하지만 작정한 어그로 기사는 사실상 불장난 없으면 힘들고(대신 불장난 치면 수월), 
파마/미드도 불장난이 중요하기 때문에 멀리건에서 간좀/화염술사/북녘/치마 등을 찾는 게 좋음. 그리고 선공일 때 후공 성기사의 동전 3/2가 걸리긴 하지만 일단 성기사전에서는 예로부터 무조건 북녘을 바로 내는 것이 왕도였고 지금도 좋다고 봄.

초반에 북녘 광기 치마 등으로 드로를 한 번에 쭉 땡겼다면 어느 정도 승기를 가져왔다고 보면 됨. 근데 파마가 12345678 시전하면 그냥 졌다고 보면 됨. 아무리 턴마다 최적의 카드로 대처하려 해도 저렇게 완벽하게 나오면 반드시 딜이 누적되기 때문에, 똑같이 핸드가 최상이라면 성기사가 이김. 그렇지 않길 바라면서 불장난을 치고 좀 손해를 보더라도 하수인으로 필드를 어떻게든 6턴 전에 잡아야만 함. 

죽음과 광역기를 쥐고 있더라도 필드에 뭐라도 있어야 수수께끼를 깔끔하게 풀 수가 있음. 죽음과 광역기로 어떻게든 버티기만 하면 북녘 드로 볼 각도 나오고 한 번 필드 잡으면 생훔/정배까지 있고 이김. 그런데 파마 주제에 드물게 평등 올빼미 신총 이딴 거 쓰는 욕심 그득한 애들 만나면 다른 덱 상대할 땐 애매해도 사제 상대로는 치명적인 게 문제. 

미드 기사는 옛날보다는 조금 어려워졌는데 원래 낙스 때도 극소수의 컨트롤 성기사라는 애들을 만나면 탈진전까지 가서 패배하는 경우가 많았음. 하물며 지금은 멀록 기사에 트루하트에 광역을 쳐도 쳐도 꾸역꾸역 난리도 아님. 올빼미 알도르도 짜증나는데 특히 드물게 변태처럼 2평등을 쓰는 경우 사제한테만큼은 쥐약임. 이 덱에 정배를 넣은 이유 중 하나인데 미드 기사 상대로 칼티리온만 아니면 좋음. 한 대 맞아주고 뺏는 것도 좋고. 뺏기만 하면 여기에 바로 침묵 먹어도 이기는 경우가 보통. 요즘 정배 안 넣으니까 티리온 생각 없이 내는 경우 많아서 전보다 정배각 잘 나옴. 생훔도 개꿀이 엄청 많고.

미드 기사를 이기는 최상의 시나리오는 결국 핸드 격차를 벌리는 것. 북녘광기치마 등으로 토큰 정리와 동시에 드로를 보는 것이 최선이고 아니더라도 북녘을 우려먹어야 함. 필드 조절도 해줘야 하는데 아무 생각 없이 코스트 맞게 다 냈다가 평등 맞으면 재기 불능이 되니 평등이 빠지기 전까진 난투와 마찬가지로 3마리를 기준점으로 놓고 하고 성기사 핸드가 마르면 더 밀어붙임. 근데 그래도 미드 기사는 드로도 구리고 용사제처럼 잘 꼬이는 편에 속하는 직업이라 충분히 할 만하긴 함. 웬만한 하수인은 다 정리하되 이거 평등이나 병참만 맞아도 다 날아가고 완전 겜 터진다 싶은 상황만 아니면 킬각을 위해서 본체딜에 적당히 분배를 해야 이기기 좋은 듯. 근데 얘도 파마만큼은 아니지만 1234~ 너무 잘 뜨면 답 없긴 함.



주술사

사람들 인식은 매우 유리하다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냥 인식이 과한 거고 장인만 남아서 그런 건지 몰라도 반반에 가깝다고 봄. 아키나이가 너무 안 나온다 싶으면 졌던 기억이 많으니 아키나이가 매우 중요한 매치업인 듯. 토수리는 결국 클수리에 통합된 것 같은데 초반 대무와 대충 사술은 여전히 사제에게 괴롭고 요즘 술사가 예전 사제처럼 쓰레기가 되다 보니 둠해머 알아키르 피욕 등 뭘 써도 이상하지 않음. 한 번 술사 핸드를 말리면 되긴 한데, 드물어서 그렇지 주술사가 드로가 풍족한 상황만 된다면 상상 이상으로 강력한 직업이라 마해토 같은 거 정리 안 되는 상황에서 나오면 크게 말림. 물론 항상 그런 것은 아니고 개체 수도 적으니까 그렇게 신경 쓸 매치업은 아니긴 함. 칼죽군이 은근 활약하는 게 주술사도 하수인이 없을 때는 쉽게 정리 못하기 때문에 숨어서 북녘힐하기도 좋고 토템학살자 노릇하기도 좋음.

기계술사는 진짜 템포가 빨라서 죽음으로 지절 짤라도 명치가 남아나지 않는 경우가 자주 발생함. 광동막도 각 안 나오니 아키치마가 없고 기계술사 핸드가 무난하게 풀렸다면 그냥 겜 터지는 듯.

선조말리도 다른 말리덱과 마찬가지로 사제가 힘든 상성임. 파정에 다 날아가거나 치물 크리 터지기도 쉽고 사제의 템포는 느린 편인데다 깜짝딜을 내기도 힘드니 똑같이 패가 풀리면 선조말리가 유리한 편. 근데 거의 안 보이니 걸러도 됨.



흑마법사

미드악흑은 알압도, 공괴, 소환사누가가미 같은 식으로 너무 잘 풀리면 걍 져야 하고 아닌 경우엔 충분히 이길 만함. 광동막이나 검귀치마로 필드를 먹거나, 일단 어떻게든 한 번만 광역으로 판쓸이하면 뻐기면 교회각도 잘 나오고 이길 수 있음. 다만 흑마도 바보는 아니라서 특정 턴 하수인 조절과 죽메, 아르거스 등으로 광역각을 애매하게 주는 게 문제긴 하니 서로 할 만한 듯. 근데 이 덱은 다른 덱과 달리 생훔 정배를 넣어서 좀 꼬이기 쉬움.

거흑(요새는 악거흑만 남은 듯)은 워송 너프 먹고 개체 수가 확 줄어서 크게 신경 안 써도 되긴 함. 그리고 용사제에 비해 컨사제는 그나마 이길 희망이 있는데, 이기는 시나리오는 초반에 북녘광기치마 등으로 핸드를 잔뜩 수급하고 아키나이/간좀/나루를 어떻게든 아껴서 명치 좀 깨작깨작 치고 광역으로 버티다가 트루하트로 영능 강화하고 아키간좀치마영능나루 등으로 한방에 골로 보내는 것. 어지간히 사제전에만 숙달된 거흑은 영능 누르고 싶어도 자기가 조금만 유리하다 싶으면 절대 안 누르면서 상대하는데 그런 경우는 전설에서도 꽤 드물고 사제라고 안심하고 10피 근처까지 많이 눌러대니 피스가 모이기만 하면 원콤이 나옴. 빛폭이 있더라도 자락서스나 힐봇 때문에 미리 아키딜을 넣으면 망하니 한방에 끝내야 함.

문제는 역시 그렇게 핸드 잘 풀리기가 어려움. 핸드 수급을 빠르게 하지 못했다면 이후로는 고난의 길이 됨. 암불각을 배제해야 할 때도 많고 로데브와 실바도 답 없고 내 실바에 바로 올빼미 거는 것도 답 없고 타우릿산에 죽음 빠지면 신나서 거인 내는 것도 답 없고 심지어 그냥 흑마가 용거 버리고 자락서스 변신한 다음 6/6만 찍어대도 답 없음. 영착을 다시 쓰는 경우도 늘어서 더 개같음. 사실 그냥 당장 황비만 나와도 갑갑한데 볼진이 있다면 그나마 좀 낫긴 함.

용흑마도 꾸준히 보이는데 하수인 질도 준수하고, 타우릿산 후 말리 검폭 영불 나오면 그냥 노답임. 그게 아니어도 영능으로 덱 다 거덜낼 쯤에는 딜이 완성되기 때문에 어떻게든 그 전에 하수인 꾸역꾸역 내서 딜 카드 빼야 함. 근데 내 필드 남기는 것도 거흑전과 마찬가지로 쉽지 않음.



드루이드

보통 다르나서스 지원자를 바로 짜를 수 없기 때문에 2턴에 걸쳐 간좀 등으로 때려서 잡거나 3/2 내서 교환을 유도하게 되는데 천벌 맞으면.. 결국 답은 예로부터 정해진 대로 검귀치마를 멀리건에서 찾아 성공시키는 것. 아니라면 매우 갑갑해지는 게 빠른 죽군은 야포에 너무 쉽게 까지므로 나중에 광역이 준비되거나 콤보 대비용으로 필드를 잡은 상황에서 내야 하고 깡아키나이도 4코부터나 가능함. 특히 노루가 정자 망령 이 따위로 오프닝을 하고 약도 충실히 빤다면..

교회누나가 눈물을 머금고 지원자를 훔칠 경우가 엄청 많은데 마나 페널티보다 당장 노루의 필드를 빼앗고 내 필드를 잡아야만 이기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음. 검귀치마 성공시키면 좀 나은데 그게 아니라면 자군야포각 때문에 영능으로 자힐이 강요되고 스스로 말릴 때가 많음. 이건 노루가 즉발딜이 너무 많은 직업이라 어쩔 수가 없음. 박사 붐 정리하다 내 필드 조져지거나 휘둘각 나오면 진짜 암 걸림. 특히 핸드 좀 말랐다 싶은데 지고정이 떡떡 나오면 진짜 답 없음. 필드 먹고 로데브도 그렇고.. 노루 상대로 시간이 오래 끌렸을 때 이기는 방법은 딱 하나 트루하트로 완전히 풀피 만드는 것이고 트루하트가 덱 바닥에 깔렸다면 자군야포에 맞아 죽기 좋음. 물론 그래도 하수인 하나 남고 자야정야 당하면 져야 함.

요즘은 지절 노루가 유행하는데 북녘/간좀/광기 같은 초반 하수인과 광역기, 죽음이 딱딱 맞춰 나와주면 수월한데 아니라면 뭐 다른 어그로~미드덱 상대할 때도 마찬가지지만 맞아 죽어야 함. 여유가 있다면 일부러 지절 한 턴 살려두고 최대한 카드 다 태워버리기도 하는데 보통은 그런 경우보단 바로 죽이기 급한 경우가 많음. 발드나 박붐, 특히 자군야포 다 타면 정말 좋은데 아닌 경우도 자주 나와서 마치 덱을 압축해준 것처럼 탑덱일 땐 매우 짜증남.



사냥꾼

사제가 지금 술사보다도 쓰레기던 시절에 연명하기 위한 밥줄로 삼던 게 돌냥, 당시 레흑 같은 자잘한 애들이었으니 돌냥은 운이 너무 나쁜 게 아니면 이김. 근데 방밀 수준으로 카운터 치는 건 아니고 좀 더 불안정하긴 함. 이 덱은 나빛이란 추가 힐수단도 있고, 죽군도 돌냥 입장에서 엄청 갑갑한 게 돌냥은 징표도 거의 안 쓰고 여기 딜 빠지면 노답임. 아키나이는 초반에 널널할 때 내거나 후반엔 꼭 필요할 때만 내면 됨. 덫은 애매할 때는 그냥 계속 본체 안 치다가 뒤집을 수 있을 때 치는 게 최선이고, 뱀덫이 의심될 때는 가능하면 광역기와 함께 해제하면 좋은데 냅두면 딜이 더 커지겠다 싶으면 그냥 뱀덫 발동시켜야 함. 근데 폭곰만 쓰는 경우도 있고, 북녘 드로 욕심이 과해서 자힐을 너무 게을리만 안 하면 수월함. 전에는 무작정 버티다간 지는 그림도 자주 나와서 배제하고 역킬각 봐야 할 때가 상당히 많았는데 이젠 트루하트가 생겨서 얘만 나오면 됨. 근데 이 덱은 다른 덱과 달리 생훔 정배를 넣어서 좀 더 꼬이기 쉬움.

하브/미드냥은 돌냥에 비해서 좀 까다로운 게 얘들도 일단 로사붐은 여전하고 특히 징표가 있기 때문에 죽군에 징표개풀 등으로 사바나 나오면 진짜 답 없음. 안 내기도 뭐한 것이 코스트가 밀리기 때문에 막연히 아낄 수도 없고 빙덫 생각해서라도 더 그럼. 이 빙덫도 과학자로 빠르게 걸렸을 때 사제한테 특히 치명적인 게 간좀 같은 걸로 못 빼게 정리하고 검귀 올려 보내라고 빙덫을 깔기 때문에 템포가 확 떨어짐. 물론 반대로 피해 입은 가벼운 애들을 재활용할 땐 좋은데 그런 각을 쉽게 내주진 않음. 또 덫도 곰에 뱀에 선택지가 다양해져서 골치가 아픈데 얘들은 기본적으로는 대처가 준비가 되어 있을 때 풀어야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경우도 분명 존재함. 그리고 얘들도 파마처럼 1234567이 너무 완벽하면 걍 져줘야 함. 뭐 그게 아니기만 하다면 충분히 이길 만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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