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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마상시합 출시 이후 저는 황혼의 수호자와 피즐뱅을 만들고 두근두근 하며 말리흑마를 돌렸습니다. 부족한 4코도발이 채워졌다며 신나하던 저는 명예롭게 싸우던 우서를 만났지요. 저는 반가운 마음에 우서경에게 인사를 했습니다. "반갑다." 그러나 아니 웬걸, 우서는 위협으로 일관하는 것이였습니다. "정의의 심판을 내려야겠군!" 저는 착잡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열심히 게임을 해서 마음을 틔워보자고, 그렇게 생각했지요. 첫턴을 넘긴 이후,
사냥꾼 : 렉사르
Hunter : Rexx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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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우서에게 10연패당하고 만든 덱 작성자 : Lr좌우 | 작성/갱신일 : 2015-10-04 05:49:30 | 조회수 : 8006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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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때는 마상시합 출시 이후

 저는 황혼의 수호자와 피즐뱅을 만들고 두근두근 하며 말리흑마를 돌렸습니다. 부족한 4코도발이 채워졌다며 신나하던 저는 명예롭게 싸우던 우서를 만났지요.
 저는 반가운 마음에 우서경에게 인사를 했습니다. 
 "반갑다."
 그러나 아니 웬걸, 우서는 위협으로 일관하는 것이였습니다.
 "정의의 심판을 내려야겠군!"
 저는 착잡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열심히 게임을 해서 마음을 틔워보자고, 그렇게 생각했지요. 첫턴을 넘긴 이후, 서로 잘해보자는 의미로 간식(용 좀비)을 내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입 꼭 다물게요."
 저랑은 말하지 않겠다는 것이였습니다. 제가 무엇을 그렇게 잘못했는지 알수 없어 그저 생전을 돌릴 뿐이였지요. 그 다음턴 나온건 다름아닌 단검 곡예사. 그런데 그것만이 아니였습니다. 동전에 비밀까지 걸고 제 얼굴을 가격했지요. 검은 폭탄으로 단검을 제거했더니 앙갚음이 발동했습니다.
 "정의의 심판을 내려야겠군!"
 저는 슬슬 기분이 나빠지기 시작했습니다. 3턴. 병력소집을 쓰자 단검을 잡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게 제 비극이 시작인지도 몰랐죠.

그렇게 4턴에 나온 황혼의 수호자는 너무 쉽게 죽어버리고 벌목기가 나오더군요. 5턴에 로데브가 나오니 앞길이 막막했습니다.

 드로우라도 보자며 낸 하늘빛 비룡이 벌목기에게 죽은 이후, 갑자기 저기서 말소리가 들려오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누구냐고? 알 필요 없다."
 그렇습니다. 그렇게 클린하고 정의롭던 우서는 어디가고, 이자리엔 우서의 탈을 쓴 우들러가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예상대로 다음턴은 박사 붐, 그 다음턴은 티리온. 저의 선택지는 없었습니다.

 저는 어차피 질 판이였다며 머리를 식히고 다음 게임을 돌렸습니다.
 "정의의 심판을 내려야겠군!"
.
.
.
.
"네 승리는 이번뿐이다..."
5급 별 2개에서 7급 별 0개가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저는 너무 화가나서 내 카드 목록에 들어가 신규 덱 생성을 눌렀습니다. 덱 이름은 분노의 손짓을 담아 정성스럽게 한자 한자 적었지요.

'우서새X 다 잡아 족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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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턴에 비밀지기를 내서 비밀을 억제합니다.
2턴에 보슨꼬가 나온다면 동전 혈기사를, 단검 곡예사가 나온다면 속사를, 유령들린 거미가 나온다면 과학자나 단검 곡예사 혹은 왕의 엘레크를 냅니다.
3턴에 병력소집이 나오면 공포비늘이나 개풀을 씁니다. 전턴에 단검 곡예사가 나왔다면 효과는 2배입니다.
4턴에 나오는 벌목기는 빙덫을 걸거나 장궁으로 처리합니다.
5턴에 로데브가 나오면 필드에 남은 무기와 하수인으로 처리합니다.
6턴 대망의 원장님이 나오면 섬광을 씁니다. 그리고 네놈추를 날린 이후 벌목기를 냅니다.
7턴 박사붐이 나오면 나이사로 잡습니다.
8턴, 티리온이 나온다면 올빼미로 침묵을 겁니다. 올빼미가 없다면 살상을 쓰던 속사를 쓰던 처리 후 박물관으로 보냅니다. 가끔 라그쓰는 파마도 있기에 나이사를 두 장 넣었습니다.
9턴이후 박사 붐이나 사바나 사자로 굳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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