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흑마법사 : 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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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스 99%?] 켈투자드
작성자 : 이니에르 | 작성/갱신일 : 2015-12-11 02:33:10 | 조회수 : 16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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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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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시리즈, 켈투, 수정판, 최대 8연승까지 뽑은 덱입니다.
청지기 콤보를 뽑고, 쏘면 이기는 덱인데, 튜닝에 무진장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습니다.
사제로는 청지기 콤보를 다 뽑기 전에 죽는 경우가 너무 많이 나와서 안됩니다. 애초 다 드로하지도 못해요.
이건 힐도발 떡칠로 탈진까지 뽑습니다. 좀 계산이 더럽지만, 어쩌겠어요, 이 정도 리스트 뽑은 것만 해도... 하...
켈투 공략의 다른 길이 생겼습니다. ver II 링크 : http://hs.inven.co.kr/dataninfo/deck/view.php?idx=93224
켈투는 냉기카드만 주구장창 씁니다.
죄다 빙결빙결한데 별 상관은 없고, 얼음화살 세 장만 주의하면 됩니다.
그래서 유지해야 될 내 최소 체력은 4. 이거 반드시 계산해야 합니다.
1페이즈 0마나 영웅모드 3뎀 빙결... 다 맞으면 30딜입니다.
근데 이 덱은 힐도발 뿐이기 때문에, 오히려 영능 쓰면서 다 맞고도 체력이 남습니다! 훅 가지만 않게 조절하시길.
어떻게든 드로하고, 살아서 10마나까지 가는게 1페이즈 목표입니다. 힐, 영능 주구장창 쓰고, 필드 먹으세요.
3마나에 골 때리는 녀석 두 종류가 나오는데, 동전 낙스망령이 제일 골치아픕니다. 검폭 저격이 바로 안 되서...
내 핸드를 보고, 3턴 김종말이 최고, 그 다음이 검폭, 아주 가끔 고감파수병입니다. 그렇게 대응하시면 됩니다.
그 타이밍만 넘기면 나머지는 어떻게든 버텨집니다. 마나 되는대로 하수인 최대한 꺼내놓고 나머진 영능돌리세요.
켈투는 한 대도 안 쳐도 됩니다. 어자피 체력 절대 다 못 깎아요. 혹시 모르니 방어도만 깎읍시다.
그 다음으로, 2페이즈 넘어가는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켈투의 방어도 20을 다 깎는 순간 턴이 강제로 넘어가고 2페이즈 시작.
2) 켈투가 10마나가 된 턴 그 다음 턴이 되는 순간 2페이즈 시작.
우리는 버팁니다. 계속 주구장창 버티고 켈투 체력은 전혀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래서 거의 2번 루트를 타게 됩니다.
그렇게 2페 시작하자마자 얼음왕관 수호자 둘이 나오게 되는데... 꼼수가 하나 있습니다.
켈투 10마나가 되면, 그 다음에 얘네가 무조건 나오므로 필드 상황봐서 김종말을 던져주면 OK.
그럼 얘네 나오자마자 터지고 정말 편해집니다.
그 다음 2페이즈는 주구장창 광역 쓰고 버티면서 콤보 모으면 됩니다. 필드를 싹 비워주는게 좋습니다.
필드에 뭘 낼 때는 무조건적으로 둘 이상 꺼내는 것을 원칙으로 합시다. 청지기만 제외하구요.
2페이즈 켈투영능이 랜덤정배니까 절대 지옥불 하나 달랑 꺼내면 안 됩니다. 영웅모드는 영구적으로 켈투꺼...
저 사슬이나 켈투의 황천 두 장은 얼음 화살 말곤 같이 할 수 있는게 없다는 점을 염두에 두면 됩니다.
그렇게 필드를 싹 비우고, 청지기를 꺼내고, 담 턴에 뺏긴 청지기 쏘고 라그 잡으면 이깁니다.
이 셋이 필수 콤보카드고, 절대 쓰면 안 됩니다. 핸드에 무조건 쟁여놓으세요.
청지기 콤보는 총 네 장이 모여야 되는데, 위의 셋과 밑의 셋 중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켈투가 자꾸 해골 대장장이 꺼내서 피의 격노가 날아가는 수가 있으므로 압도는 어지간하면 아껴놓으세요.
피의 격노가 뭐냐고 물으신다면, 대답해 드리는게... 아니 아니지... 저거 자락 팔입니다.
가끔 콤보카드가 정말 더럽게 안 모이는 경우도 있는데,
한 장이 모자란 경우 내 체력을 봐서 청지기 꺼내고 변신시키고 라그 불덩이 견딜 수 있으면 두 턴에 잡아도 됩니다.
내 황천이나 영착으로 청지기를 잡는 방법도 있으니까 계산을 좀 빡빡하게 해 보세요. 버티기만 되면 어떻게든 됩니다.
검폭 두 장이랑 압도 한 장은 무조건 카운팅해서 하나를 남겨야 이기는데 지장이 없을 겁니다.
운영 팁을 몇 개 드리자면,
이 덱의 목표는 콤보를 모으는거지, 지옥불을 쓰기 위함이 아닙니다.
자락은 체력 회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렉이 막혀 있어서 못 쓰므로, 자락만 쓰는거죠.
영능을 돌릴 여유가 된다면 영능이 자락보다 더 좋은 경우가 더 많습니다.
자락을 썼다면 드로를 매 턴 하나씩 받는거에 의존해야 되므로 광역이 중요합니다.
특히 황천. 한 턴을 무조건 더 벌어줍니다.
첫 턴에 나오는 간좀은 무시하는게 좋습니다. 내 핸드에 김종말이 있다면 더더욱.
그 다음 턴에 나올 동전 3마나 때문에 검폭을 아껴야 게임이 안 터집니다.
켈투의 도발누더기는 어지간하면 영착으로 잡는게 필드를 수월하게 잡을 수 있을 겁니다.
용거는 어지간하면 0마나로 꺼내시고, 다른거부터 꺼내는게 좋습니다.
고감은 그냥 꺼내놓기만 해도 얼음화살, 냉기 충격, 어둠화살 어그로도 끌어주고,
2페이즈에선 뺏겨도 전혀 손해없는 따봉으로 적합합니다. 대신 하나 이상 꺼내놓으면 좀 손해입니다. 하나만...
켈투가 2턴 동전 낙스망령을 내고 내가 3턴 선견자를 냈는데 바로 얼음화살 맞으면 그냥 게임 터집니다. 주의하세요.
이거 막으려면 어둠화살을 써야 되는데, 그럼 딴데서 게임이 이상해져서 빼뒀습니다.
제일 잘 된 게임인데, 다 드로하고도 지금 핸드 넘쳐나고, 콤보도 다 모여있죠. 자락도 안 썼고.
청지기를 내기 전에 김종말을 내 놓으면 필드 클리어와 내 턴 가져오기를 확정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첫 핸드로는 김종말, 김종말, 정말 중요한 김종말 두 장, 3마나에 쓸 선견자, 검폭, 힐봇 순.
대체카드로는...
< 간좀, 의술사, 안녕로봇, 엘룬의 여사제, 압도, 방패병, 마나 망령, 어둠화살, 늑대기수, 붉은십자군 성전사 >
이 리스트에서 뽑아 쓰세요.
리로이는 대체하면 나이사검폭리로이 원콤이 안나서, 승률이 팍 떨어집니다. 그래도 없다면 난다날아, 비전골렘 쓰세요.
혹시 모르니 적는데 난다날아는 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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