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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2등급부터 한 2시간?쯤 걸려서 순식간에 전설 찍은 덱입니다.기법도 맞드루전도 사냥꾼도 다 잡고 올라왔구요. 성기사한테 좀 약한 것 같습니다.드루덱이 솔직히 다 거기서 거기지만 굳이 다른점을 꼽아보자면 간좀을 넣지 않은 것과 택배맨 정도인데요.간좀은 까놓고 말해서 정자나 급속이 잡히는 게 하나 넣은 간좀이 잡히는 확률보다 높기 때문에 안 넣었다고 보시면 됩니다.그리고 택배맨이 의외로 캐리를 많이했습니다. 하나쯤 넣으면 상당히 좋다고 생각됩
드루이드 :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Druid : Malfurion Storm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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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균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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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 전설 달성 드루덱 작성자 : Cinematics | 작성/갱신일 : 2015-11-11 22:03:43 | 조회수 : 4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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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방금 2등급부터 한 2시간?쯤 걸려서 순식간에 전설 찍은 덱입니다.
기법도 맞드루전도 사냥꾼도 다 잡고 올라왔구요. 성기사한테 좀 약한 것 같습니다.
드루덱이 솔직히 다 거기서 거기지만 굳이 다른점을 꼽아보자면 간좀을 넣지 않은 것과 택배맨 정도인데요.
간좀은 까놓고 말해서 정자나 급속이 잡히는 게 하나 넣은 간좀이 잡히는 확률보다 높기 때문에 안 넣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택배맨이 의외로 캐리를 많이했습니다. 하나쯤 넣으면 상당히 좋다고 생각됩니다.
덱 원안을 제공해주신 장나라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밥 사는 건 생각해볼게요.

아래는 직업별 첫 멀리건입니다.
정자, 살뿌, 급속, 다르나서스, 망령 = 고정.
급속 1장 다르나서스 1장 = 둘 다 들고갑니다.

(10월 6일 수정 완료)
vs 전사 = 벌목기
vs 사제 = 숲수(벨렌 대비), 벌목기
vs 드루 = 천벌, 벌목기
vs 사냥꾼 = 천벌, 숲수, 휘둘(취향)
vs 주술사 = 천벌
vs 마법사 = 천벌, 숲수(약이 함께 잡혔을 때)
vs 성기사 = 휘둘, 천벌(취향), 숲수(약이 함께 잡혔을 때)
vs 흑마법사 =숲수, 나이사, 천벌(취향)
vs 도적 = 로데브, 벌목기, 천벌(취향)

급속 정자 or 정자 정자 가 잡혀서 5코 이후 하수인, 심지어 붐을 들고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이 경우는 개인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같은 경우로 후턴에 급속 망령 벌목기 같은 깔끔하게 코스트가 잡혀서 5코 하수인까지 덤으로 들고가는 상황도 마찬가지입니다.

(3월 18일)
 ->


(3월 19일) 

케잔을 다시 택배로 바꿨습니다.
넣었는데 비밀을 넣는 직업을 안 만난다.
손패에 잡혀있을 때는 비밀이 걸리지 않는다.
비밀을 어쩔 수 없이 발동시키고 난 뒤에 뒷북치면서 나온다.
이 세 상황이 짜증나서 다시 뺐습니다. 그보다도 가지고 있으면 언제든지 타이밍이 나오는 택배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역시나.

(4월 3일)

택배 -> 타우릿산
검은바위산 1주차가 출시되었습니다. 타우릿산을 씁시다.

(4월 4일)

타우릿산 -> 택배
기존 덱을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타우릿산이 좋은 카드는 맞으니, 넣고 싶으신 분은 자연의 군대, 택배, 위액, 세나리우스 중 넣어서 말린다고 생각하는 카드 한 장을 빼셔서 사용하시면 되실 듯 합니다.

(4월 8일)

야생의 포효 -> 간식용 좀비
야생의 포효 한 장을 빼고 간식용 좀비를 넣었습니다.
필드정리에 쓰이는 경우가 야포보다는 자군이 많다고 생각해서, 두장 잡히는 경우 손에서 상당히 노는 야생의 포효를 빼고 초반을 버티기 위한 간식용 좀비를 추가했습니다. 상당히 만족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야포를 부득이하게 사용하게 됐을 경우에는 피니쉬가 없어진다는 단점이 있기도 합니다.
컨트롤 덱을 상대로는 대부분 드루이드가 좋은 상성을 가지고 가기 때문에, 돌냥이나 법사 등 어그로덱을 상대하기 위한 간식용 좀비 한 장입니다. 어그로 덱 상대가 힘드신 분들은 이 덱 세팅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썩위누골 -> 하늘골렘
요즘 들어 썩은위액에 대한 신뢰가 조금 무너졌습니다. 한 장만 집어넣고, 대신 간좀으로 떨어진 덱 파워를 조금 올리기 위해 6코진의 죽음의 메아리까지 붙은 하늘골렘을 채용했습니다.

(4월 12일)

간식용 좀비 -> 썩위누골
어그로 덱은 급속 정자를 잡고 이기기로 했습니다. 드루는 운만 좋다면 몹시 강하니까요.

(6월 15일)

2나이사를 한동안 사용하다가 나이사 한 자리를 얼마 전 아예 오버스파크로 바꿔봤습니다.
지금까지 성공률 100%라 엄청나게 만족 중이네요. 상대 건 귀신같이 다람쥐고, 제건 사우루스고, 상대 실바나스를 딱 골라서 변신시켜주는 경이로운 성공률.
역캐리가 확실한 각에는 안 나가면 되고, 적절히 도박까지 섞어주면 괜찮은 결과를 보상해주는 것 같습니다.
잘 조절해서 사용한다면 재미와 성능을 모두 보장해주는 친구인 듯 합니다. 정말 좋아요 써보세요.
추가+ 수석땜장이가 안 좋은 카드는 아니었지만, 나이사가 더 좋습니다 -;
2나이사를 사용하는 이유는 다른 직업은 공격력 7 이상 하수인이 나왔을 때 나이사가 없더라도 어찌저찌 버티거나 제압이 가능한데, 드루이드는 한턴 내로 제압을 못 하면 엄청난 손해를 보면서 게임이 터지게 됩니다. 언제 나오더라도 제압할 수 있는 두장입니다.
초반에 던질 수 있는 3코 하수인이 하나 더 늘어난다는 웃기지 않은 장점도 있습니다.

(7월 18일)

요즘 메타에 5코스트는 너무 늦습니다.
제가 5턴에 썩은위액을 세우면 상대도 5턴 이상이라 썩은위액은 쌓인 필드에 버프 추가되어서 뚫리고, 그 뒤에 나타나는 찌꺼기 도발은 2뎀만 막은 뒤에 하수인 교환도 못하고 공짜 교환 당하는 게 현실입니다.
그럼 차라리 죽메가 없더라도 4턴에 센진을 세워 썩은 위액보다 침묵에도 강하고, 상대로 하여금 사용할 수 있는 코스트가 적어 정리의 선택지를 줄이자는 생각으로 센진을 기용했습니다.
정자 센진은 어그로덱 상대할 때 진리입니다. 화염임프 하사관에 뚫리면 서렌.


화염의 드루이드를 사용하면 일단 어그로전이 무척 강해집니다. 더불어서 망령 나가는 타이밍을 잘 아셨던 분이라면 컨트롤전에서도 꽤나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망령이 나와야 하는 타이밍과 화염의 드루이드가 5 2 로 나가야 하는 타이밍이 대부분 겹치거든요.
나가서 묵혀야 되는 망령과 달리, 화염의 드루이드는 나가자마자 5 2 라서 타이밍만 잘 잡으시면 엄청나게 유리한 교환이 가능합니다. 화염의 드루이드가 컨트롤덱과 상대할 때도 망령보다 좋은 타이밍이 분명 있습니다. 이거 정말입니다. 다만 최근 써보고 있는 감상으로는 망령보다 숙련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좋다고는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네요.

(7월 30일)

썩위누골을 센진으로 바꾸고, 망령을 화염의 드루이드로 바꾸는 바람에 덱 파워가 많이 약해졌습니다. 미드레인지 이상 빅덱을 만났을 때 떨어진 덱 파워로 인해 패배하는 상황이 종종 생기더군요.
다시 망령으로 돌아오기는 했으나 3코진을 망령을 쓰냐, 화염의 드루이드를 쓰냐는 아직도 많이 고민 중입니다.

(8월 25일)

이렇게 사용한 지는 1주일도 지났습니다만, 확신이 안 서서 공략글에는 갱신을 안 해두고 있었는데.
이제는 확실하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휘둘 2장 보다는 1휘둘, 1별똥별이 확실히 좋습니다.
편견 버리고 사용해보세요.

(9월 6일)

인 즉 센진은 한 장도 사용하지 않는 상태로, 1살뿌, 1급속, 2다르나서스입니다.




정신나간 우서들이 많습니다. 별똥별을 다시 휘둘러치기로 바꿔줍시다.

(9월 15일)

이제는 세나리우스를 보내줍시다. 세나리우스는 너무 느립니다.

(10월 4일)

얼마 전에 카드팩을 개봉했는데 존스가 뜨더군요. 그래서 이곳저곳 넣어보면서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7코스트 이상 하수인에게는 기본적으로 캐리력이 동반되어야 하는데, 세나리우스를 전고정으로 바꾼 뒤에 전고정에게 얼마나 많은 횟수의 캐리를 받았냐를 떠올려보면.. 이상하게 떠오르지가 않더군요. 충분히 제압기를 뺐다고 생각한 뒤에 출전시켜도 제3의 제압기를 맞고 쉽게 돌아가시기 일쑤셨습니다.
더불어 드루이드는 하스스톤에 존재하는 직업들 중 한 턴을 쉬었을 때의 영향이 가장 막심한 직업 중 하나입니다. 패가 다소 말렸을 때 5코스트 타이밍을 쉬는 경우를 조금이라도 더 방지하기 위한 의미도 있습니다.
아무튼 스텟에는 다소 페널티가 있을지언정, 무기를 깼을 때 확실하게 캐리를 보장해주는 존스를 집어넣어보았습니다.

(10월 7일)

RE)2나이사를 사용하는 이유는 다른 직업은 공격력 7 이상 하수인이 나왔을 때 나이사가 없더라도 어찌저찌 버티거나 제압이 가능한데, 드루이드는 한턴 내로 제압을 못 하면 엄청난 손해를 보면서 게임이 터지게 됩니다. 언제 나오더라도 제압할 수 있는 두장입니다.
초반에 던질 수 있는 3코 하수인이 하나 더 늘어난다는 웃기지 않은 장점도 있습니다.

(10월 27일)

나이사 하나를 세나리우스로 바꿨습니다.
세나리우스가 좋은 매치업은 여럿 존재하지만, 그중 특히나 "맞드루전"에서 강해집니다. 최근에는 드루이드가 상당히 많죠.
다르나서스나 살뿌 등의 채용 탓에 덱도 다소 가벼워진데다가, 그렇게 마나펌핑 카드가 여럿 늘어난 데에 비해 덱에는 8코스트 이상 카드가 한 장도 없어 후반에 마나가 많이 남는 것을 느꼈습니다.
다시 한 번 믿고 사용해봅시다, 세나리우스.

(11월 6일)

다시 믿지 못합니다. 세나리우스가 이제는 등판할 수조차 없을 정도로 느립니다.
반면에 나이사는 가치가 갈수록 올라가고 있고, 7공 이상을 제압 못해서 터지는 게임도 갈수록 늘어나고 있고.

(11월 11일)

나 이런 사냥꾼이야 한 장을 정신 지배 기술자로 교체했습니다.
변수를 만들기 위한 카드입니다. 어그로덱 상대로 일발역전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나이사만큼 확실하지는 않지만 박사붐도 그럭저럭 카운터 칠 수 있고, 성기사 상대로도 쓸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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