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온새미로입니다.

  오늘은 '성장덱' 공략을 소개할건데요. 인증 게시물에서 예고한 2탄입니다!

 가장 최근에 올린 덱 반응이 영.. 시큰둥해서 진짜 생초보분들을 위한 덱들을 바칩니다.

 (2015-03-09 업데이트)

 가장 먼저 하실 일은 기본덱 구성을 지식의 고대정령을 만들어 교체하는 것입니다.

( 덱의 카드 구성을 교체하라는 것이지 기본 카드를 갈라는 말이 아닙니다. 갈리지도 않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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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별섬을 지고정으로 바꾼다.

 2. 무껍 1장을 지고정으로 바꾼다. 

 여러가지 종류의 드루이드

  토큰 드루이드는 처리하기 까다로운 저코스트 하수인과 중반 묵직한 5체력 이상 하수인을 각종

 버프카드들, 그리고 야생의 포효와 연계하여 승리하는 방식의 드루이드입니다.

( 덱은 인증 게시물의 Priest 님 것을 사용하였습니다. )

 초반부터 하수인을 착실히 쌓아나간 다음에 최소한의 필드 정리와 (다른 드루이드 덱에 비해) 공격적인

 운영으로 한방을! 하시는 분에게 추천드리는 덱입니다.

  급속성장을 쓰는 '램프 드루이드'입니다. 마나수정을 늘리는 카드들로 5체력 이상의 하수인들로 2대 1

 교환을 노리면서 상대패를 털게하고, 필드 누적딜로 끝내는 형식의 덱입니다. 야생의 포효는 2장인데 반해,

 자연의 군대는 취향에 따라 1장 혹은 2장을 넣어 극후반에 강력한 덱에 대비하여 피니시도 생각하는

 덱입니다.

  마지막 덱은 극초반 마나펌핑과 도발로 아주 강력한 하수인들이 나올때까지 버티는 덱입니다.

 천벌(보통 경보기를 안쓰고 씁니다.), 숲수, 센진, 누더기, 그리고 발드로 5코스트까지 막아낸 후에

 6코스트부터 2 : 1 혹은 3 : 1 까지 교환해주는 강력한 카드들로 서서히 조이는 느낌으로 이기는 덱입니다.

 여담으로, 아주 예전에 '주문드루'라는 것도 있었다더군요.

 낙스라마스 후

   ===> 

                                        돌주먹 오우거        ===>          자연의 군대 

 마무리를 위해 바꿔줍시다.

 기본 덱에서 낙스라마스, 지식의 고대정령 두 장, 자연의 군대 1장 추가되었습니다.

 고블린과 노움 나오기 전, 가장 보편적이고 강력한 드루이드입니다.

 발톱의 드루이드 대신 흑기사, 실바나스를 추가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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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hs.inven.co.kr/dataninfo/deck/view.php?idx=47315

(2015-03-09 낙스라마스 공략 완료시 최종형태)

 고블린과 노움 후

 * 낙스라마스 덱에서 망령을 오우거 투사로 취향에 따라 거미전차로 1장 혹은 2장,

   설인을 벌목기로 바꿔주시면 됩니다.

 기타 카드 교체 순서는

 1. 실바나스 윈드러너 (많은 덱에서 쓰이기에 낙스클리어 전후에 추가하시면 됩니다. )

 2. 박사 붐 ( 1/1 토큰 두개에 죽메까지! 정말 드루이드를 위한 하수인입니다. )

 3. 나 이런 사냥꾼이야 ( 박사붐, 라그나로스 등 제압기가 부족한 드루에게 필요합니다. )

 4. 세나리우스 ( 취향입니다. )

 5. 자군 1개 추가 ( 취향입니다. )

 간식용 좀비는 어그로덱에 취약한 점을 보완하고자 넣었으므로 필요없으면 빼고 다른걸 넣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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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로 어그로 덱이 많다면, 5코 도발을 덱에 더 넣습니다. 혹은 도적이 많이 보인다 싶으면 산성 늪수액

 괴물이나, 유령기사를 넣습니다. 더 공격적으로 하겠다고 생각하면 자연의 군대를 2장 넣거나 하는 것은

 취향따라 다르므로 적절히 덱을 구성해 주시면 됩니다. 

 자기 스타일과 많이 만나는 덱에 맞게 5~6코스트를 조절해주시고, 피니시가 모자르다 싶으면 라그나로스,

 보드 하수인 교환에 집중하고 싶다면 켈투자드, 이런식으로 고코스트도 입맛에 맞게 변경하시면 됩니다.

 드루이드는 낙스라마스만 클리어해도 아주 강력한 덱 구성이 가능합니다. 무과금 분들 힘내세요!

 코멘트와 추천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질문, 피드백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