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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에 대한 소개안녕하세요 '오른쪽에서'입니다 (요그님맙소사 > 오른쪽에서 닉변경) (어제 4월 30일 오후 11시 전설막차 탑승)4월 막차 전설을 홀수도적으로 탑승하고 제 취향의 덱이라는 생각에 굉장히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사실 그동안 하스를 많이 할 시간이 없기도 했지만요...이런저런 말은 제쳐두고 우선 덱리스트 먼저 살펴보시겠습니다.카드목록만 보아도 어떤 목적의 덱인지 보이시죠? 네, 그저 앞만 보고 달리는 덱입니다.(먼산)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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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 : 발리라 생귀나르
Rogue : Valeera Sanguinar
  • 덱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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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균 비용
  •  [전설 등급]
[정규] [스압][4월 전설]홀수도적 공략 작성자 : BlueAnivia | 작성/갱신일 : 2018-05-16 17:37:27 | 조회수 : 34667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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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 구성
  • 하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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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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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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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덱에 대한 소개

안녕하세요 '오른쪽에서'입니다 (요그님맙소사 > 오른쪽에서 닉변경) (어제 4월 30일 오후 11시 전설막차 탑승)

4월 막차 전설을 홀수도적으로 탑승하고 제 취향의 덱이라는 생각에 굉장히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동안 하스를 많이 할 시간이 없기도 했지만요...

이런저런 말은 제쳐두고 우선 덱리스트 먼저 살펴보시겠습니다.



카드목록만 보아도 어떤 목적의 덱인지 보이시죠? 네, 그저 앞만 보고 달리는 덱입니다.(먼산)

어제 하루만 16승 3패로 전설을 찍었고 이번 시즌 총 전적은 31승 9패입니다.

당할때는 이만큼 짜증이 치밀어오르는 덱이 없지만 본인이 이길때는 그만큼 짜릿하기도 합니다.

그럼 기본적으로 홀수도적이라는 덱의 컨셉을 보자면 '달을 삼킨 구렁이 바쿠' 의 효과를 통해 

2코스트 영웅능력으로 2 / 2 의 무기를 착용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덱에 홀수카드만을

사용하게 되는 덱이죠 모두 알다시피. 그럼 아래에서 본격적으로 덱의 장단점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홀수도적의 장단점

◆장점

2코스트 2 / 2 무기를 착용하는 영웅능력을 바탕으로한 압도적인 초반 필드 템포 효율

멀리건을 잘 잡았을때 어떤 덱보다도 빠른 폭발적인 딜누적 가능

◇승패 결정이 매우 빠르기에 랭크 올리기에 최적화된 덱구성

기타 덱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손쉬운 운영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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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홀짝기사처럼 하수인들을 쏟아내는 덱에 필드템포가 한번 밀리면 두들겨맞다가 항복할 가능성이 농후

명치만을 보는 덱의 고질적인 단점인 드로우의 부재. 그로 인해 후반엔 오른쪽에 의존할 가능성이 농후

◇운영은 쉬우나 판단이 쉽지 않음 

지인과 친선전에서 이 덱으로 명치를 털다가는 시원하게 욕을 한사발 얻어먹을 가능성이 농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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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정도가 제가 생각하는 홀수도적의 장단점입니다. 

운영은 쉬우나 판단은 쉽지 않다는 부분에서 의아하실 수 있는데, 이 말은 결국 중후반싸움으로 가기전에 

상대 명치를 거덜내야 한다는 운영방식자체는 변하지 않으나 그 목표를 위해 순간순간 내려야할 판단과 

화살표 방향이 매게임마다 판이하게 달라진다는 뜻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래 운영방법에서 자세하게 설명하겠습니다.


또한 홀수도적이 반짝거품이라고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제 소견으론 1티어 유지는 못해도 적어도

2티어 상위권까지는 항상 유지할만한 파워는 있다고 보여집니다. 홀수도적은 당해보면 생각보다 많이 강합니다.

!이 카드 왜 써요 (!신드라고사 왜 써요)


   빠르게 달리는 종류의 도적덱에 빠질 수 없는 덱의 키카드이자 메인딜 중 하나

  확장팩 이전까지는 주춤하다가 영웅능력이 메인인 홀수도적에서 다시 떠오른 필수카드

  그냥 언제나 진리의 3코 요원

  VS 어그로 저격카드 + 깨알같은 1드로우

  무거운 덱을 상대할 시 반드시 오른쪽에서 붙어줘야 하는 카드
              (12시의 원한 맺힌 소환사에서 항상 나오는 티란투스 전용카드)

  부담없이 던질만한 1코스트 하수인들 + 연계용 카드

  돌진으로 냉혈받이 역할수행 + 필드 이득교환 + 상황에 따라 그냥 던지기도 하는 만능카드

  크고 단단한 하수인 ex)산악거인 / 파멸수호병 또는 무기류를 얼려주어 명치를 달리게 해주는 카드                          + 매치업에 따라 초반에 이득교환을 위해 자잘한 하수인이라도 얼리며 나가기도 합니다

  졸개 / 무거운 도발카드 / 왕축 등등을 샥샥 지워주실 빼미갓

  VS 어그로 저격카드 + 필드싸움시 웬만하면 이득보게 해주는 카드

  덱의 메인딜과 퍼포먼스를 책임지는 사기꾼 2인조

  1% 부족한 중후반 뒷심을 커버해주는 카드

  어그로의 영원한 친구 + 그림만 봐도 음성지원

  얘 없으면 홀수도적이 아님 + 의외로 9코에 이놈 던져서 이기는 게임이 좀 나옵니다...(기분탓인가)



커스텀 카드

 커스텀 가능한 카드


 자신의 매칭환경에 따라 빠질만한 카드
   
  : 어그로덱이 적을시

  : 컨트롤덱이 적을시



멀리건 및 운영 팁

  상황 불문하고 잡고가야하는 필수카드입니다. 

상대가 컨트롤덱이라면 테러닥스 + 폭력배 합쳐서 잡힌다면 후공시 3장까지도 가져가볼만 하고 선공이라면 

2장까지 가져갑니다. 다만 상대가 가벼운덱이라면 후공시 2장까지만 킵하시고 선공이라면 1~2장까지만 

킵하시고 나머지는 1코스트 하수인들을 찾아주세요. 물론 1코스트 하수인도 같이 잡혔다면 바꿔줄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2순위로 잡아주는 1코스트 하수인입니다.

1코스트에 부담없이 던져서 필드싸움에 힘을 실어줄 수 있습니다. 특히나 기사전에서는 1코스트에 이 카드들을

내느냐 못내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경우가 많으니 꼭 찾아주세요. 상대가 어그로덱일시 2장, 컨트롤덱일시 

1장까지 들고가며 나머지 카드는 폭력배나 테러닥스를 찾아주도록 합시다. 물론 1코스트 하수인과 폭력배 또는 

테러닥스가 같이 잡혔다면 최상의 패니 그대로 다 들고 가셔도 무방합니다. 


  상대가 느린덱일시 고민할만한 카드들입니다. 

냉혈은 내가 최대한 빠르게 달려야할 상황일시 [ex) vs 퀘스트도적] 또는 1코스트 하수인 2장이상과 함께 

잡혔다면 상황에 따라 가지고 갈만한 카드입니다. 또한 올빼미는 흑마전이라면 다른 패에 이미 1코스트 

하수인과 3코스트 하수인이 잡혔다면 잡고 갑니다.


  상대가 빠른덱일시 고민할 카드들입니다. 

요원은 후공이라면 킵, 선공이라면 갈아서 다른 카드를 찾아보는 편이 좋고, 칼날부채는 성기사전이라면 

들고가볼만 합니다. 갑판원은 홀수 도적 미러전에서 칼과 함께 폭력배나 테러닥스를 짤라주기 좋아서 

들고가면 좋습니다. 잿멍울은 어느 어그로전에서도 좋은 카드이기때문에 상대가 빠른덱이라면 무조건 

킵해주시는게 좋습니다. 1코스트 + 잿멍울 + 테러닥스 or 폭력배 정도면 어그로상대 최상의 패중 하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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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이라는건 말그대로 최대한 투기장처럼 이득교환 해주시면서 명치로 달리는게 기본입니다. 다만 필드를 손해

보더라도 명치를 아껴야할 매치업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템포법사라던가... 


즉, 이 덱을 운영하면서 가장 중요한 점은 내가 지금 정리를 해야하는 때인가,

달려야하는 때인가, 정리를 한다면 어디까지 정리를 해야하는가, 이러한 판단을 정확하게 내리는 점입니다.


그러한 팁들은 아래 직업별 상대법에서 적어두도록 할테니 참고해주세요




사기의 흔적들.JPG

직업별 상대법



         

VS 방밀 전사 ㅡ 4 : 6  불리  

VS 속공 전사 ㅡ 3 : 7  많이 불리


전사는 최근 랭크전에서 거의 보기 힘든 직업이긴 합니다만 일단 만났다면 방밀이던 속공전사건 상성상 쉽지 않은

싸움이 됩니다. 방밀은 필드를 정리해주며 명치를 지키는데에 최적화된 덱이기에 기본적으로 불리하죠. 다만 아예  

못 이길정도는 아닙니다. 1코스트 하수인을 다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테러닥스와 폭력배를 최대한 많이 찾으세요.

냉혈도 잡히면 들고갑니다. 필드에 하수인을 항상 2장정도로 유지하며 상대가 광역기 쓰기는 애매한데 무시할 수 

없을 정도의 필드만을 만들어줍니다. 광역기를 최대한 비효율적으로 쓰게 만드시면서 곰팡이술사로 필드를 굳혀

주시고 리로이로 마무리하는 그림이 이상적입니다. 


속공전사쪽은 방밀상대보다도 더 힘듭니다

기본적으로 홀수도적은 폭력배나 테러닥스를 지켜가는 덱인데, 패에서 튀어나는 속공하수인에 바로 끊겨버리며 

상대필드에는 하수인이 남아버리기 때문입니다. 이 매치업은 정말 이상적인 필드교환뿐이 답이 없습니다.


      

VS 큐브 흑마 ㅡ 5 : 5  반반

VS 컨트롤 흑마 ㅡ 2 : 8  압도적 불리


흑마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사실 흑마의 대부분을 큐브흑마가 차지하고 있는데 사실 홀수도적은 큐브흑마에게

그리 불리하지 않습니다. 특히 이 덱에는 흑마 저격용 올빼미가 2장이나 들어가있구요. 기본적으로 하수인들을 

깔아주실때 가장 의식해야할 카드는 3가지입니다. '지옥의 불길'과 '자수정 주문석' 그리고 '모독'이죠. 

폭력배를 던질때에도 웬만하면 무기를 때릴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4 / 4 로 만들어 지불각을 피해주시고, 

필드에 너무 과투자하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마찬가지로 모독각도 항상 의식해서 필드교환을 해주세요. 

상대가 광역기가 없다는 확신이 들기 전까지는 폭력배와 테러닥스를 합쳐 필드에 2~3장 이상 깔지 마세요. 

또한 흑마전에서는 은빛십자군 종자를 깔아주는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결국은 광역기로 정리해야하는 

흑마이기 때문에 천보가 달려있는 종자에 냉혈이 발리게 되면 흑마 입장에서 굉장히 처치가 곤란해집니다. 

그리고 당연한 이야기지만 올빼미는 꼭 쥐고계시다가 졸개에 걸어주시던지, 만아리를 통해 나온 공허군주에 

걸어주시면 됩니다.


다만 상대가 컨트롤 흑마라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사실상 거의 이기기 어렵습니다. 워낙에 막는 수단이 많고 

다양한 덱이라 이쪽은 솔직하게 상대방 패가 많이 말렸기를 바라며 달리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VS 홀수 냥꾼 ㅡ 7 : 3  많이 유리


냥꾼은 흑마저격용으로 돌리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보입니다. 그러나 홀수도적에게는 밥수준입니다. 이쪽이 패가

많이 말리지 않는 이상 필드교환 압도적으로 유리하게 해줄 수 있습니다. 또한 냥꾼이 영능으로 명치에 딜을 누적

시켜도 홀수도적이 필드를 잡고 나서 상대방 명치를 향해 달리기 시작해도 충분히 역전하고도 남습니다. 그러니 

일단은 명치보다는 확실한 필드주도권싸움에 우선 눈을 돌립시다. 멀리건에서 1코스트 하수인과 함께 잿멍울괴물

을 같이 찾으셨다면 거의 이겼다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또 이 매치업에서는 필드주도권이 중요한만큼 맹독을 

가지고 가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VS 빅 주문 드루 ㅡ 5.5 : 4.5  미세 유리

VS 도발 드루 ㅡ 5 : 5  반반


빅주문드루 상대로는 미세하나마 유리하다고 봅니다. 만일 자신이 후공이고 이미 멀리건이 나쁘지 않게 잡혔다

면 식인꽃을 들고가는 플랜도 고려해봄직 합니다. 6코스트에 원한 맺힌 소환사의 템포를 끊어주기 위해서요. 

또한 1코와 3코 하수인을 이미 찾았다면 냉혈을 찾아주세요. 여기서 냉혈은 상대방에게 불리한 교환을 강요

하도록 써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항상 TC각(12시는 귀신같이 뺏어갑니다) 봐주세요. 지금은 TC정도는 

배제하지 않으면 답이 없다 이런 상황만 제외하구요. 항상 2~3장까지로 유지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도발드루 상대로는 거의 반반이라고 생각합니다. 

발드루를 상대로는 빠른 딜누적이 중요하기에 식인꽃 같은 카드는 무조건 오른쪽에서 붙는다고 생각하고 

갈아주시고, 1코스트, 3코스트, 냉혈 찾아주시면 됩니다. 휘둘러치기 각 의식해서 하수인들은 웬만하면 2체력 

유지해주시려고 노력해주세요. 테러닥스나 폭력배 합쳐서 2장정도 필드에서 크고 있다면 승리하실 확률이 높고 

1장이라면 뒷패와 본인의 실력에 따라 갈립니다.


         

VS 퀘스트 도적 ㅡ 8 : 2  압도적 유리

VS 홀수 도적 ㅡ 5 : 5  미러전


퀘스트도적 상대로는 압도적으로 유리하며 이 매치업을 진다면 실수가 너무 많으셨거나 그 날은 하스를 하면 안되는

날입니다. 혼절과 소멸 그리고 빙하의 정령 정도가 퀘스트도적의 지키기 수단인데, 이 3장의 카드만 의식하며 필드

잡고 명치로 압박 넣어주시면 지기가 어렵습니다. 다만 너무 명치 달린다고 상대방의 퀘스트 깨는 수단이 필드에 

남아있는데 무시하고 명치로 달리는 안일한 플레이는 삼가해주세요... 


홀수도적 미러전은 멀리건에서 1코스트와 3코스트 잡는게 당연히 우선이고, 갑판원이 들어왔다면 킵해주세요

3코스트에 상대방의 폭력배나 테러닥스를 무기와 함께 깔끔하게 잘라줄 수단이 됩니다.


      

VS 홀수 기사 ㅡ 3 : 7  많이 불리

VS 짝수 기사 ㅡ 4 : 6  불리

VS 멀록 기사 ㅡ 7 : 3  많이 유리


홀수기사 상대로는 이긴다는 생각보다는 편하게 게임 하시면 됩니다. 그정도로 상성상 어려운 매치업이고 

승리하는 경우에는 1코스트에 하수인 칼같이 깔아주며 3코스트에 잿멍울 괴물을 깔아서 이득교환을 해주고 

손패에 꼭 쥐고 있던 칼날부채를 정확한 타이밍에 사용해 레벨업 버프를 막아준 뒤에 폭력배나 테러닥스로 

필드를 굳혀가야 합니다.


짝수기사 상대로도 불리하긴 하지만 홀수기사에 비하면 해볼만 합니다. 칼날부채가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는데 

긴급소집된 상대의 필드를 무기와 함께 깔끔하게 정리하며 필드를 굳혀주시거나 마른협곡 교도관으로 얻은 

신병들이 필드에 깔릴때 부채로 쓸어주어 타림 / 왕축 각을 막아주어야 합니다. 평등과 신성화를 쓰는 덱이니

만큼 항상 신성화각을 깔끔하게 만들어주시면 안되고, 냉혈같은 카드도 분산투자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처음에 필드 막았다고 가만히 있다가는 짝수기사의 엄청난 뒷심에 스무스하게 뒤집힐 가능성이 크니 필드를 

잡았다면 그대로 달려서 끝내셔야 합니다. 


멀록기사 상대로는 많이 유리합니다필드를 일단 잡고 나서 명치로 달린다는 컨셉자체가 동일한데 이쪽에는 

영웅능력 2/2 무기가 있어 교환싸움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필드를 효율적으로 교환해주며 

폭력배, 테러닥스 던져주시면 멀록기사는 막을 수단이 거의 없습니다.


     

VS 켈레세스 두억시니 ㅡ 5 : 5  절반

VS 컨트롤 두억시니 ㅡ 5 : 5  유리


켈레세스 두억시니는 기존의 일반적인 두억시니가 아닌 하수인을 깔며 필드 템포를 잡고 두억시니는 제 2의 플랜

이 되는 새로운 형식의 술사덱입니다. 이 덱 상대로는 결국은 초반 필드싸움이 모든걸 결정하기에 교환의 효율성, 

상대방의 켈레세스 멀리건의 유무에 따라 많이 갈리기에 반반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컨트롤 두억시니는 최근 거품이 빠져 티어덱에서 내려간지 조금 되었습니다만 광역기와 제압기 자체는 

굉장히 훌륭하기에 도적의 초반 빠른 필드 템포를 막기에 용이하기에 반반이라 생각합니다. 이글거리는 이빨에 

괴상망측한 괴성이 들리기 전에 게임을 끝내는게 당연히 가장 좋은 그림이겠죠? 코스트에 맞춰 번개폭풍 / 사술 / 

화산 등의 카드를 의식하며 필드를 잡아주도록 합시다.


   

VS 컨트롤 사제 ㅡ 4 : 6  불리

VS 빅 주문 사제 ㅡ 6 : 4  유리


패가 잘풀린 컨트롤 사제 상대로는 힘듭니다제압기가 워낙에 훌륭하고 황혼파괴자라는 말도 안되는 카드가 

버티고 있는 사제이기에 도적과 사제가 패가 둘 다 잘 풀렸을 시 사제가 유리합니다. 일단은 1코스트 하수인과 

3코스트 하수인, 최대한 찾아주세요. 3코스트에 4 / 4 폭력배가 나가주고 상대가 폭력배를 어떻게든 제압했을 

때 두번째 폭력배나 테러닥스를 던져주는게 아주 이상적인 그림입니다. 


빅주문사제 상대로는 빅주문드루이드에 상대에 비해서 조금 더 유리하다고 보입니다기본적으로 필드 전개의 

빠르기가 드루이드쪽이 더 빠르다고 느껴집니다. 드루이드 상대할때와 마찬가지로 후공에 1코스트와 3코스트가 

잡혔다면 식인꽃을 들고가주시는 것도 좋은 플랜입니다. 고통이나 죽음이 없는 덱이기에 황혼파괴자 각만 

의식하며 최대한 빠르게 전개해줍시다.
  

     

VS 템포 법사 ㅡ 6 : 4  유리

VS 컨트롤 법사 ㅡ 4 : 6  불리


템포법사 상대로는 홀수도적이 약간 유리하다고 보여집니다. 기본적으로 2 / 2 무기의 존재가 필드에 미치는 

영향력이 굉장히 크게 다가오는 매치입니다. 1코스트에 하수인이 깔린다면 기습이 없이도 지룡, 비전학자 모두

짤라주면서 시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매치업에서는 무엇보다 명치를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테러닥스나 폭력배를 막 던져도 법사가 딜카드로 제압을 한다면 그로서 이득이고, 제압하지 못한다면 게임이

터집니다. 비밀이 걸렸을 때 폭룬만 잘 의식해서 플레이해주시면 됩니다. 지금 체력이 높은 하수인을 플레이하여

폭룬을 받아내야 하는 상황인지, 1코스트 하수인을 던져 아프더라도 폭룬을 맞고 그 뒤에 하수인으로 필드를 

잡아야하는 상황인지 고민하시면 됩니다. 또 필드를 잡은 후에는 법사가 필드를 포기하고 딜카드를 발리라를 

향하게 할텐데, 그렇기 때문에 중후반 들어서는 상황에 따라 필드 하수인을 손해보더라도 무기로 하수인을 

정리하는 것을 포기해야 할 때가 많은 매치업입니다. 


컨트롤 법사 상대로는 약간 불리합니다. 기본적으로 어그로를 막는데에 특화된 덱이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존재하지만 상대가 5코에 용의 분노를 사용하기 전까지 딜누적을 시켜놓는게 굉장히 중요하기에, 상대가 컨트롤

법사인게 확실하다면 3코스트 하수인을 갈아서라도 1코스트와 냉혈을 무조건 찾아줍시다. 4코스트에 변이를 

의식해주며 분산투자가 바람직합니다. 상대가 3코스트에 잿멍울, 4코스트에 변이, 5코스트에 용의분노 테크라면

사실상 어렵습니다.


마치며...

 


이 링크는 아주 오래전에 쓴 제 미라클 공략글인데 이 글 마지막에 보시면 5급에서 3급사이에서 떠도는 분들을

위한 TIP이라고 적어놓았습니다. 제가 공략쓰면서 하고 싶었던 말이 다 거기에 있으니 5급주차는 잘 하는데

이상하게 전설 한번 찍어보기가 너무 힘들다 하시는 분들은 한번 참조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한줄 요약을 하자면 결국 하스는 운빨게임이긴 하지만 확률을 높이는 방법은 얼마든지 존재하고 승리 확률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실력인 게임이라는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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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홀수도적은 현 메타에서 매치업에 따라 거의 꽁승을 할 수 있는 꽤나 경우가 있으며, 불리한 매치업도 손패와

운영에 따라 어느 덱도 뚫어봄직 하다는 점, 그리고 승패결정이 빠르다는 점 이러한 점들 때문에 랭크에서 사랑받

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홀수도적도 직접 플레이하다보시면 생각보다는 꽤나 판단해야할 것들이 많고 재미있는 덱이란 것을 느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발리라는 이쁘니까요! 사실 저는 발리라 하려고 하스합니다.


혹시나 추가로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거나 같이 하스얘기하고 싶으신 분들은 오른쪽에서#3692 친추주세요!! 


하스 관련 이야기하는거 매우 좋아합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부족한 점이 있다면 비추주시고 댓글에 적어주시면 반영하여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유없는 묻지마 배드는... ㅠㅠ 나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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