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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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인증>
상대 닉 가리려고 그림판으로 수정해서 발퀄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4/28 전설 달고 약 한 번 팔아보려고 글 씁니다.
인벤도 묵혀둔 아이디 방금 다시 살렸고.. 글 솜씨도 미숙하지만 잘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존의 해적전사는 초반에 적을 완전히 죽이지 못하면 상대 피가 조금 남았음에도 피니시를 치지 못하고 필격이나 아케이나이트 도끼가 나오기만을 기도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 때 헤멧을 낸다면! 고데미지 카드를 뽑을 확률이 매우 높아져서 피니시가 수월해집니다.
<덱의 특이점>
1.
해적전사가 하도 많아서(..) 좀 비싼 해적을 잡아먹으려고 포함한 점도 있고,
멀록덱과 달리 해적덱은 해적 시너지가 생각보다 크지는 않아서, 급한 경우 아군 해적을 잡아먹고 키울 수도 있습니다.
또한 냥꾼 상대로는 1 2코에 낼게 없다면 필드 잡는 용으로 바로 내도 무방합니다.
2.
제가 광전사를 잘 못 쓰는 점도 있습니다. 원래는 한 장, 두 장을 모두 넣어보고 덱을 돌리기도 했는데, 제 실력이 부족해서 잘 키우지 못해 뺐습니다.
3.
스탯을 키우기 위해 비삼자를 내는 것이 아니라, 막타를 치기 위해 아껴두었다가 딜카드 또는 무기와 함께 마무리하시면 되겠습니다.
얼방법사 상대로는 멀리건으로 가져가기도 합니다.
성기사 상대로도 비밀을 잡아먹을 수는 있습니다만 생각보다 각이 잘 안 나오는 편입니다.
4.
주문파괴자는 도발을 뚫고싶을 때 보통 사용합니다.
이 카드는 사용하지 않아도 무방한 카드입니다만 사용시 꽤나 만족감이 좋았습니다.
무력화시키는 데에 좋습니다.
5.
그리고 대망의 헤멧입니다.
헤멧 관련 설명은 글 앞부분에 적어놓았습니다.
보통 해적들로 상대 피를 조금 깎아놓은 다음에, 헤멧을 내고 나오는 무거운 무기와 하수인으로 강력하게 치는 방식으로 사용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상대가 어느 정도 후반을 바라보는 식이다 하면 헤멧을 멀리건으로 가져가야 합니다.
얼방법사 상대로는 헤멧이나 비삼자 중 하나를 멀리건으로 가져가시면 되겠습니다. 둘 다 가져가도 되기는 한데, 그러면 초반에 상대 피를 깎을 방법이 없어서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6코 66이라 6코에 바로 나가면 생각보다 필드 압박이 심한 카드이기도 합니다.
또한 헤멧을 내면 와 가 나올 확률이 높아진다는 점도 있습니다.
<멀리건>
기본적으로 저코스트 무기와 해적들을 가지고 갑니다.
손에 무기가 없더라도 이거 한 장은 들고 시작하시는게 좋습니다.
손에 가 있다면 베스트이고 이 때 를 들고가주시면 시너지가 매우 좋습니다.
요즘 은 거의 없기 때문에, 후공인 경우 로 멀록이나 해적을 정리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보통 는 들고가지 않는 편이지만, 저코스트에 해적이 정리될 확률이 적고 무기를 강화시킬 수 있을 것 같으면 들고갑니다.
예를 들어 후공이고 손에 가 있다면, 1턴에 내고 2턴에 를 하시면 필드도 세게 잡고 무기도 강화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상대법>
운영법은 전 직업 상대 공통으로
하수인으론 이득충 교환이나 상대 명치를 달려주시면 되겠습니다.
헤멧 때문에 완전히 뒤가 없지는 않아 하수인 교환을 해도 어느 정도 운영이 되나, 그리 추천하는 방식은 아닙니다.
그리고 하수인 교환을 할 때, 광역기 를 잘 생각해서, 애매하게 피가 남게 교환하기보다는 해적 하나를 죽이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단, 4코스트가 지난 이후
과 로 명치를 칠 지 하수인을 칠 지는 판단을 잘 하셔야 합니다. 이거는 경험적인 면이라 제가 팁을 드리긴 어려울 것 같네요.
그럼 모두 꿀잼 하스스톤을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제 글이 도움이 돼서 등급도 올리실 수 있다면 더욱 좋겠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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