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그러한 덱이 요즘 많이 안보이죠)

핸드만 잘잡히면 템포플레이로 상대를 찍어누를 수 도 있는 덱입니다.

플레이의 난이도가 매우 높은 편이며 상대직업별 멀리건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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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건

전사 - 잿멍울을 기용하게한 장본인으로 씹적전사에겐 도발없이는 못버틴다는 걸 깨우치게 해준 존재입니다... 광기의 물약,북녘골,잿멍울,광명의정령(광명의정령과보호막이같이나오면같이들고가줍시다)정도로 가져가주시면 좋습니다. 전사상대로 1코에 북녘골을 던지는 것이 동전 도끼에 찍혀 손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북녘골이 3딜이라도 더 막아줬다고 생각해줍시다 핸드는 충분히 북녘골없어도 풍족하게 돌릴 수 있는 덱입니다.

도적 - 사실 퀘스트도적이 가장 힘든 상대인데 상대가 안일하고 실력이 부족하다면 사제상대로 멧돼지같은걸로 퀘스트를 깨면서 용숨결에 대비를 하지 않습니다 가장 멀리건을 빡세게 가지고 가야할 상대로 123플레이를 무조건적으로 해줘야 겨우겨우 잡을 수 있습니다. 승리플랜은 퀘스트꺠기전에 용족하수인들로 필드잡아놓고 퀘스트꺠고 필드깔면 용숨결로 클리어하고 명치를 먼저 까는 플랜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사,도적은 템포가 너무 빠르기때문에 용족보다는 북녘골,광명의 정령이 더 우선시됩니다.

쓰랄 - 어그로나 토큰수리라고 생각하고 플레이 해줘야 하며 123플레이를 위해 손패를 가져가 줍시다 불토나 마해토잡을 방법이 마땅히 없는 사제로써 황천의 원령역사가를 전사,도적과 마찬가지로 멀리건으로 들고가기엔 좀 템포가 느리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