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인벤

하스스톤 인벤

로그인하고
출석보상 받으세요!

덱 시뮬레이터

안녕하세요, G군입니다.이번엔 제가 20급부터 시작해서 10일 만에 속성으로 전설을 찍은 덱을 소개하려고 합니다.바로 예전에 한 시대를 풍미했던 덱, 황건적의 최신 메타 카운터 버전입니다.보시다시피 이 덱은 현 메타에서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죠.이 덱의 플레이 방식은 기본적으로 비슷합니다.초반에 저코스트 하수인을 빠르게 전개하면서 천보와 무기를 통해 필드를 유지하고,모자란 핸드를 신의 은총 등으로 채워서 명치를 빠르게 갉아버리는 스타일이 되겠습니
이 덱을 평가해 주세요
짜임새 있는 구성이네요, 강추!
그리 좋은 구성이 아니네요. 비추!
인벤 여러분이 평가한 이 덱의 성능은?
추천 : 24 / 비추천 : 10
연구해볼만한 덱입니다. 추천!
성기사 : 빛의 수호자 우서
Paladin : Uther Lightbringer
  • 덱 구성
  •  
  • 직업 특화
  •  
  • 선호 옵션
  •  
  • 평균 비용
  •  [전설 등급]
[야생] [전설 달성] 현 메타 완벽 저격! - 신 황건적 작성자 : G군 | 작성/갱신일 : 2016-08-31 18:25:14 | 조회수 : 22731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00/30
덱 복사카운팅 툴
AAEBAZ8FBK8E9AXVFoQXDUbyAaEC3AOnBdQF9QXPBuIH/ge6E50V2a4CAA==
덱 코드 발급받기
성기사 
  • 카드 없음
 
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
  • 3
  • 4
  • 5
  • 6
  • 7+
  •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장소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선공후공을 선택해 주세요.
추가 설명
안녕하세요, G군입니다.

이번엔 제가 20급부터 시작해서 10일 만에 속성으로 전설을 찍은 덱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예전에 한 시대를 풍미했던 덱, 황건적의 최신 메타 카운터 버전입니다.

원본 크기로 보시려면 그림을 클릭하세요.원본 크기로 보시려면 그림을 클릭하세요.

보시다시피 이 덱은 현 메타에서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죠.

이 덱의 플레이 방식은 기본적으로 비슷합니다.

초반에 저코스트 하수인을 빠르게 전개하면서 천보와 무기를 통해 필드를 유지하고,

모자란 핸드를 신의 은총 등으로 채워서 명치를 빠르게 갉아버리는 스타일이 되겠습니다.

다만 구 황건적과 비교했을 때 병소와 보쓴꼬의 야생화/노움, 단검, 올빼미의 너프로 덱의 구성을 바꾸었습니다.

빈 자리에는 강력한 새 무기인 집결의 검. 시너지 좋은 버프기 용사의 문장, 신규 모험이었던 핀리와 보박딱이 추가되었습니다.






집결의 검은 천상의 보호막이 기본 8개나 들어가 있는 이 덱에서 하수인들의 생존력과 데미지 누적량을 폭발적으로 뽑아냅니다.

원본 크기로 보시려면 그림을 클릭하세요.

이런 타이밍에 장착해준다면 굉장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죠.






마찬가지로 천상의 보호막이므로 집결의 검과도 상성이 좋죠.





보석 박힌 딱정벌레는 조커카드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보박딱에서는 성기사, 특히 황건적에게 좋은 3코가 아주 다양하게 나옵니다.

대충 추려내보더라도














의 상성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사는 크게 세종류 정도로 나뉩니다.

손님, 용템포, 방밀(크툰 포함)이 되겠네요.

손님을 제외하면 광역데미지를 줄 수 있는 게 구울 정도이므로 천상의 보호막을 잘 활용하면서 두들겨패면 됩니다.

되도록이면 평등을 들고 가는 게 좋습니다.

손님, 황혼수호자, 베클로어 등을 돌파하기에 좋은 카드이기 때문이죠.

단 손님의 경우 핸드를 모으는 덱이므로 신총각이 잘나옵니다. 신나게 줘팹시다.






전설까지 오면서 제일 많이 잡은 상대인 냥꾼입니다.

요즘 냥꾼은 구 돌냥보다 딜 속도가 많이 느립니다.

중후반에 강력한 카드인 사바나, 야벤저스의 기용으로 템포가 느려진 편이죠.

그래서 이 덱은 그냥 내는 족족 줘패면 냥꾼보다 훨씬 딜이 세서 저절로 이깁니다.

나중에 가면 불쌍한 냥꾼이 야벗으로 킁킁이를 뽑은 뒤 그걸로 하수인 정리하는 모습을 보게될 겁니다.

다만 폭덫을 기용하거나 개풀이 있는 경우는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무조건 1코스트 하수인을 들고 간다고 생각해야 하며 2코 여명회와 3코 은빛기수/집결검이 있다면 90%는 승리합니다.

황건적인 걸 알아차린 냥꾼은 핸드를 마구 털기 때문에 신총은 상황을 봐가며 초중반에 사용해줍시다.







스랄과의 싸움은 사실상 필드 먹기 싸움입니다.

요즘 추세가 어그로술사에서 토템술사로 옮겨가고 있기 때문에 한번 토템들을 안잡고 냅뒀다간 그냥 터집니다.

하지만 다른 영웅처럼 무작정 1체력 하수인들을 깔았다간 신광역기에 다 휩쓸릴 위험이 큽니다.

최대한 정리하는 쪽으로 가야 하며 깡하수인은 버리고 천보하수인을 아껴줍시다.

5/5 도발의 경우 언제 튀어나올지 모르므로 내구도 1 남은 무기는 잘 들고 있는 게 좋습니다.

극후반 7/7과 3/6과 5/5가 깽판칠 때 평성화로 폭파시키면 역전승도 가능하므로 침착하게 플레이합시다.

어차피 주술사도 핸드가 딸리므로 후반 신총각은 잘 안나옵니다. 쓸 수 있을 때 써주는 게 좋습니다.







언제나 약한 노루입니다.

요즘 노루는 토큰을 불리면서 주문 연계를 노리는 방식, 또는 야수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나뉩니다.

토큰의 경우 신성화에 약하며 야수의 경우 천보를 통하여 유리한 교환을 해준다면 상당한 이득을 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야수덱은 6코의 감시자를 통해 복사하는 걸 주로 노리는데 그 전에 명치를 갈아버린다면 이도저도 못하게 되죠.

단 정동판드랄이나 정동여교사 등은 2코에 막기가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이를 잡기 위해선 반드시 1코에 2/1을 하나 이상 깔아서 힘축 등으로 연계할 필요가 있습니다.

1코>신성화=평등=진은검 순으로 가져가는 걸 추천합니다.





도적은 그냥 극상성입니다.

예전부터 명치덱에게 약했던 도적덱인데 이젠 힐봇도 없고 누더기도 없기 때문에 황건적을 막을 수가 없습니다.

특히나 지금의 도적덱은 도굴꾼, 자릴, 가젯잔 등을 이용해 핸드를 마구 늘리기 때문에 신총각까지 잘나옵니다.

그냥 안락한 마음으로 명치를 두들겨 팹시다.

아주 특이한 경우 초반에 황건적을 눈치채고 맘가를 마구 던진 뒤 벤클을 거인으로 만들어버리는 상황이 있습니다.

이 경우 벤클만 잘 때려잡으면 본체는 그냥 날로 잡을 수 있습니다.





성기사는... 원체 만난 개체수가 적어서 무슨 덱인지도 애매합니다.

용덱인 듯한 것도 봤고 멀록덱인 듯한 것도 봤고 다 짬뽕한 듯한 덱도 봤죠.

확실하지 않은 이유는 그들이 제대로 나오기 전에 줘팼더니 끝났습니다.

이상하게도 황건적 미러전은 한번도 없었네요.

이 글을 쓴 뒤로는 황건적 미러전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 경우 신성화를 무조건 가져가세요.






흑마법사는 대부분 위니흑마입니다.

위니흑마의 컨셉 또한 황건적과 비슷하기 때문에 플레이 방법에 따라 승률이 비슷하게 나타납니다.

최대한 천보를 이용해 교환이득을 챙겨주는 게 좋고 임프두목은 진은검으로, 토큰들은 신성화로 끊어줍시다.

아르거스나 바다거인이 상당히 귀찮은 하수인인데 이들은 평등에 약하기 때문에 평등도 챙겨가는 게 좋습니다.

따라서 흑마를 상대할 땐 1코>신성화>진은검=평등 정도로 우선픽 해줍니다.





마법사는 크게 템포법사와 얼방법사로 나뉘지만 대부분 템포법사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기존의 템포법사라면 핸드도 많이 털면서 마구 난사해댔기 때문에 성기사가 불리한 쪽에 속했지만,

요즘 유행하는 고서+나불책 템포법사는 핸드가 무진장 늘어나기 때문에 신총각이 잘 나옵니다.

1코>진은검>신성화 순으로 들고 가서 불꽃꼬리는 진은검으로. 환영복제는 신성화로 빠르게 처치한다면 이길 수 있습니다.

만약 얼방법사가 나온다고 해도 걱정할 건 없습니다. 무조건 명치를 갈기면서 상대 핸드가 모이는대로 신총을

써준다면 7장 8장씩 뽑아버려서 모자란 딜을 다 채울 수 있기 때문이죠.





이 덱의 천적인 사제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사제덱은 부활사제로, 만찬의 사제를 마구 되살려서 명치가 깎이질 않습니다.

게다가 천상의 보호막을 무시하는 권능 시리즈와 강력한 광역기 때문에 필드도 남아나질 않죠.

사제를 만난다면 사제의 핸드가 너무 심하게 꼬여서 내가 명치를 파괴하기 전까지 영능만 누르길 기도해야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사제 티어가 낮아서 잘 안나옵니다.





이정도로 덱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해보시고 궁금하신 점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저는 다음 새로운 덱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목록으로

코멘트

코멘트(0)

명칭: 주식회사 인벤 | 등록번호: 경기 아51514 |
등록연월일: 2009. 12. 14 | 제호: 인벤(INVEN)

발행인: 서형준 | 편집인: 강민우 |
발행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 9번길 3-4 한국빌딩 3층

발행연월일: 2004 11. 11 |
전화번호: 02 - 6393 - 7700 | E-mail: help@inven.co.kr

인벤의 콘텐츠 및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Inven.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 신문 위원회 배너

2023.08.26 ~ 2026.08.25

인벤 온라인서비스 운영

(웹진, 커뮤니티, 마켓인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