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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AECAZ8FDLcE8gX6BooHlgmqwQK5wQLCzgLN9ALr9wL9+wL8/AIJ3AP0Bc8Grwf2B/4Hs8ECiMcClugCAA==
- 덱 코드 발급받기
성기사
- 카드 없음
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
- 3
- 4
- 5
- 6
- 7+
-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장소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 극한의 극락
- 끝없는 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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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안녕하세요.
버리기 흑마, 짝수 흑마, OTK 성기사 등 다양하게 시도했다가
자꾸 미끄러져서 포기하려고 했습니다.
이번 2018년 12월, 전설을 찍는걸로 한 해를 마무리 하고 싶어.. ㅋㅋ
29일 드디어 찍게 되었습니다.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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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포기하다가 5급 별 0개부터 짝수기사로만 전설을 찍게됐습니다.
승률은 75%이고요.
19-5 (PC), 15-4 (모바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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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몇개 알려드리겠습니다.
어떻게하면 전설이 될 수 있을까? 이번에 검색을 많이 했었는데
전설을 해보면서 경험한 것을 적어보겠습니다.
1. 숙련도가 부족하다면, 덱 하나로만 하는게 맞다.
이번에 저는 여러 덱으로 시도를 했었습니다.
짝수 기사를 하다가, 자꾸 OTK 덱들에게 지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컨트롤 흑마, 마귀 배반 콤보로 OTK에 대항하려고 했는데
냥꾼이나 다른 덱들에게 졌고, 5급 별 0개가 되면서 좌절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숙련도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짝수기사 하나를 딱 잡고, 전설 할 수 있다, 이 덱이 최강" 이다라는 마음으로
져도 멘탈을 지키며, 전설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덱을 하나만 쓰면 장점이 있습니다.
자주 보이는 상대들의 메타를 파악하고, 그 메타에 맞게 적절한, 최적의 대응을 할 수 있게됩니다.
즉, 상대의 덱에 따라 자신의 덱으로 할 수 있는 최고의 수를 찾아내게 됩니다.
예를 들어, 냥꾼을 만났습니다.
냥꾼? 이새끼 에메랄드 주문석이다. 주문 냥꾼이다.
컨트롤이네, 비밀이네, 거기에 맞춰서 광기 평등을 아낀다던가,
체력을 최대한 보존한다 등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습니다.
2. 덱 트래커 사이트에서 메타를 본다.
https://hsreplay.net/meta/#tab=archetypes
덱 트래커를 사용해왔는데, 사이트는 본 적이 없었습니다.
이 사이트에서 1티어 덱들이 소개되고 있고, 현재 메타, 덱들의 점유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각 덱들이 어떤 덱에 약한지 까지 나와있습니다.
아 사이트에서 도움을 받은건
1. 현재 메타 파악
주문냥꾼이 현재 승률 54.9%, 인기도 11.3%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냥꾼들의 비율도 상당히 높구나, 냥꾼을 성기사로 잡을수 있을까?" 생각했을때 있다라고 판단하여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2. 상대의 덱 추측
상대가 냥꾼을 했을 때, 내는 카드들을 보고서 추측을 할 수 있습니다.
카드목록에서 카드를 검색했을 때, 가장 많이 나오는 덱이 상대의 컨셉일 가능성이 크고, 그 컨셉에 맞게 적절히 상대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냥꾼이 주인의 부름을 썻다.
주인의 부름? 검색을 한다. 검색했더니 미드레인지 냥꾼이다.
미드레인지 냥꾼은 개풀을 쓰네? 청소부하이에나 쓴다. 사바나 사자도 100%로다.
카드목록에서 카드를 검색함으로써, 생각하지 못했던 상대의 덱을 추측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3. 높은 승률의 덱, 자신의 성향에 맞는 덱을 찾아라.
5급부터는 연승을 해도 연승 보너스가 없습니다.
무조건 별이 1개씩 오릅니다.
즉, 승이 패보다 25승 많아야 됩니다.
열심히 게임을 해서 25승, 25패라면 제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재미있는 덱이라도 승률이 안좋다면 그 덱으로는 전설을 못간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성향에 맞아야 합니다.
자신이 맞는걸 좋아하는 사람인데 때려서 이기라고 하면 아마 못할 것입니다.
성향에 안맞는 덱으로는 승률이 높아도 꾸준히 못합니다. 즐기는자가 노력한자를 이긴다 했던가요? 그렇습니다.
저는 필살기가 있는 덱을 좋아합니다.
롤에서도 궁극기가 본체 강화를 하는 애들은 절때 하지 않았습니다. 뭐있었죠?
아무튼 저는 판테온, 모데카이져, 사이온 등의 화끈한 필살기를 좋아했습니다.
말이 길었지만.. ㅋㅋ 하고 싶은 말은...
전설을 가기 위한 덱으로 짝수 기사는 꽤 괜찮습니다.
1. 덱 트래커에서 봤을 때, 모든 덱들에 높은 승률을 자랑했으며,
2. 체감상 otk조차 카드를 모으기전에 부셔버리는 파워
3. 나의 필살기 광평, 평등 신성화, 응격, 공룡, 분광렌즈 콤보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덱이였습니다. 그래서 짝수 기사를 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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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에 대한 설명
이 덱에 대해 설명을 하자면
짝수기사에서 가장 승률 높은 애에서 응격이 하나 모자라 다른거로 바꿔서 한 덱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카드 하나하나가 모두 쓸모가 있습니다.
하나하나 다 적으면 얼마나 많이 적게될지 모르겠지만 적어보겠습니다.
https://hsreplay.net/archetypes/215/even-paladin#tab=similar
여기서 응격 대신에 분광렌즈를 넣었고, 승률 75퍼로 전설을 찍었습니다.
제가 생각한 괜찮은 조합에 대해 소개하고 싶습니다.
1. 제압기 콤보 카드들
제압기 콤보- 광평을 언제 써야하는가 판단하는게 큰 것 같습니다.
내 손에 몇 개에 제압기가 있으니 언제언제 써야지.
에메랄드 개새끼 때, 영웅 변신할 때, 너무 힘들 때 등등
- 평등을 먼저 쓰고 광기, 주문이라던가
- 적의 수가 적다면 평등, 응격이라던가
- 버티다 버티다가 어느정도 적들이 다나왔다. 그 떄 딱!!
- 에메랄드 정도는 광기, 신성화
2. 시체수집가, 버프 카드들
4. 전설은 항상 옳다. 최강의 전설 카드들
이 덱에는 전설이 6개가 들어갑니다. 각각 설명해보겠습니다.
- 티리온은 킬각을 노릴때 아주 좋았습니다. 도발로 버틸때도 좋고요.
- 리치왕이 주는 모든 카드들은 다 너무 좋았습니다.
- 타림은 필드 제압기로도 사용할 수 있고, 킬각을 잡을 때도 씁니다.
- 칸고르는 생명줄 같은 역할로, 칸고르 버프로 체력채울떄도 좋습니다.
- 티리온과 칸고르는 덱에 있는 것만으로 시체수집가에 버프를 발라줍니다.
- 티리온, 리치왕, 칸고르와 구원, 매트릭스는 좋은 콤보입니다.
- 그 외에 겐그레이메인 (짝수기사를 하게함)
- 유리기사는 회복으로 천보를 다시 씌울때 필드 싸움에 도움이 됩니다. 필드에 있는 것만으로 상대는 처리하고 싶게 만듭니다. 딱 그정도. 4코에 그래도 넣을만하다.
마무리
2018년 마무리 잘하시고
2019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
ps. 추천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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