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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공 및 후공을 선택해 주세요.
추가 설명
안녕하세요 무과금인 제 친구들에게 하스스톤을 가르쳐주고 있는 유저 FULLMOON#3661입니다.
앞선 글에서는 제가 가방끈이 길지않은 과목인 드루이드에 관해서 질문을 했지만
이번엔 그나마 제가 조금은 자신있는 과목인 마법사 제이나에 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필자는 평균 3급이라는 평범한 실력으로 본 계정에서 기계 퍄퍄 미드 청지기 냉기 어그로 복제컨트롤 등 다양한 법사를 플레이 해왔고 7달간 하스스톤 총 대전승수 2700승 가량중 약 2000승을 제이나로 플레이 했으며 법사 황금영웅을 소지 한 유저로 초보자 분들이 어느정도는 믿고 보실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소개 해드릴 덱은 정말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덱인 기계 법사입니다.
참고로 리스트에 올라간 저덱은 오늘이 하스스톤 계정 생성 3일차인 실친의 덱입니다
(사실 저것두 전설카드 한장 나온거랑 제가 대신플레이 해서 투기장 5승 보상을 받은 버프는 있었지만)
1040가루라는 최소한의 가루를 사용했습니다.
그 이하로 가루를 써서 덱을 만드셔야하는 분들은
다른 직업도 기본덱도 굉장히 접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감히 말씀 드려봅니다.
무과금 분들이 하시는 덱들을 보면 크게 두가지 직업군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마법사와 사냥꾼인데요.
마법사의 경우에는 다음의 장점이 있습니다. 튜토리얼에서 처음 배우는 직업인 만큼 시작시에 어느정도의 익숙함,
그리고 전직업을 통틀어 기본카드중에서 가장 뛰어난 스펙을 가진 카드가 많습니다.
얼음화살과 화염구, 물의 정령, 불기둥과 같은 카드들이 그 예시 입니다.
사냥꾼의 경우에는 흔히들 돌진냥꾼이 초보가 그나마 가장 빨리 만들만한 덱이 아니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지만정작 현실은 핵심적인 미치광이 과학자와 유지력을 담당하는 거미는 낙스라마스
그리고 사냥꾼에서 마나 대비 최고의 효율을 자랑하는 마주문 카드인 속사가 검은 바위산의 카드라는 점입니다.
저는 무과금은 모험모드조차 사지 않아야 무과금이라고 생각하는데
요즘 시작하는 유저들이 투기장을 하지 않는이상은 골드로 여는 모험은 평균이
검은 바위 1주차인게 보통이니 모험카드를 사용하는덱은 접합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의미에서 무과금 유저들이 가장 완성도를 올려서 최종적으로 사용가능한 덱중 하나가 기계 법사입니다.
기계법사는 기계하수인을 통한 전투의 함성 효과를 이용하여 강력게 필드 개체수를 늘려
상대방으로 하여금 자신의 필드에 카드 소모를 하게 하고 정작 본인은 상대방의 명치를 정리하다가
번카드의 도움으로 마무리를 짓는전형적인 어그로(공격적인 성향을 가진) 스타일의 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벤에 올라온 기계법사덱은 크게 미드레인지에 힘을 쏟는 형식과 어그로쪽인 힘을 바탕에둔 덱으로
크게 두가지로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미드레인지성향을 띄는 쪽은 마나지룡을 두장 채용하고,
어그로계열은 채용을 하지 않게 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초보분들에게는 미드레인지 성향을 띄는 마나지룡을 쓰는 쪽의 덱이 적합하다고 봅니다.
이는 덱에서 차지하는 1코스트 하수인의 숫자를 통해 패꼬임이 적은 멀리건을 추구하기위한 마나커브 때문인데요.
선공이든 후공이든 1코스트 하수인은 매우 중요합니다.
선공의 경우에는 톱니장인/도적 드루 법사를 제외하고는 태엽돌이나 지룡도 좋습니다. 후공일 경우에는 동전의 시너지를 받을 수 있는 지룡도 베스트 멀리건에 들어가게 됩니다. 지룡 자체에 어그로도 있구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이 6장이 핸드에 잡힐 확률입니다.
다음의 내용은 드루이드 전설랭크글을 쓰신 세니스턍님의 글을 일부 채용했습니다.
[약은 총 3종류로 두고 (정신자극, 급속성장, 다르나서스) 선공만 계산해봅시다.
첫 손패 3장에 약이 전부 안나오고 그 3장을 전부 교환했는데도 2턴까지 약이 안나올 확률
24/30 * 23/29 * 22/28 * 24/30 * 23/29 * 22/28 * 21/27 * 20/26 = 0.1487
첫패를 전부 교환하면 약 85프로의 확률로 약을 들고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첫패를 전부 교환할 수가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천벌 같은거 나오면 들고가야하잖아요??
그래서 좀 더 현실적으로 첫 손패 3장에 약이 전부 안나오고 그 3장중 2장을 교환했을 때
2턴까지 약이 안나올 확률을 계산해봅시다.
24/30 * 23/29 * 22/28 * 23/29 * 22/28 * 21/27 * 20/26 = 0.1859
처음 3장 중 2장만 바꿔도 약 80프로 확률로 약을 들고 시작할 수 있습니다.]
* 출처 http://hs.inven.co.kr/dataninfo/deck/view.php?idx=86266
여기서 노루가 쓰는 약인 정자, 급속, 다르를
기계법사의 마나지룡, 노움 태엽돌이, 톱니 장인으로 바꾸어 해석하시면첫 멀리건의 안정성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는 경험과 판단력이 부족한 초보유저에게 굉장한 이점으로 작용 할 수 잇습니다.
불기둥과 변이의 채용은 상대방이 내 필드를 따라잡기 위해 필든 전개를 할때 역전의 가능성을 없애기 위합입니다. 변이의 경우는 정말 글자 그대로 제압기의 역할입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광역기의 부재가 대부분인 직업이나 없는 직업에 한해서는 상대 하수인의 마나가 4마나 정도만 되어도 변이를 쓰는것이 좋은 판단 일 수 있는점까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변이도 결국 4마나 카드 이기때문에 4마나 카드와의 교환은 굳이 손해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모쪼록 새로시작하는분들 모두 즐겁고 쉽게 하스스톤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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