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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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클린덱이란 '사서 고생하며 등급전에 비효율적인 덱' 이라 정의합니다.
하스에 몇 남지 않은 클린덱 얼방입니다. 덱 제작시 상당히 많은 가루를 필요로 하고 운영도 어려운 편에 속해 랭겜에서 많이 보이는 덱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얼방을 하는 이유는 뽕맛이 죽여주기 때문이죠. 한판 하는데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그 만큼의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목 차
1. 정의
2. 종류
3. 카드별 용도
4. 멀리건
5. 직업별 상대법
1. 정의 : 얼방, 얼보, 다양한 광역기로 내 명치를 7~8턴까지 보호한 후 알렉, 주문 등을 활용해 마법을 난사하여 명치를 부수는 덱
2. 종류 : 주 카드에 따라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불작, 말리)
공통의 키카드는 안토니, 알렉이고 차이점은 불작 or 말리고스입니다. 이 외에 리노를 넣던가하는 작은 덱 튜닝의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인 운영사항은 같습니다.
- 불작 스타일 : 주문을 '여러번' 난사하여 끝낸다.
- 말리 스타일 : 키카드를 모두 모아 '한번에' 끝낸다.
따라서 장, 단점이 있습니다.
| 불작 | 말리고스 |
장점 | 유동성 있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 상대가 리노, 치봇 등 힐카드가 있거나 말거나 원킬이 가능하다. |
단점 | 상대의 회복카드가 있는 경우 킬각을 놓칠 수 있다. | 패가 안풀리면 답이 없다. |
전 말리고스가 뽕맛이 끝내줘서 말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3. 카드별 용도

: 핵심카드입니다. 당장 죽는 거 아니면 최대한 사용을 자제합니다.
: 도발능력이 있는 하수인입니다. 손패에 
등 키카드가 하나라도 있을 때 나갑니다. 이상적인 상황은 5코스트에 얼회+종말로 필드클리어 후 6턴 타우릿산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이렇게 되면 상대에게 타우릿산을 정리하기 위한 제압기를 강요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한턴을 더 벌게되거든요.
: 이 카드의 사용도에 따라 실력이 판가름납니다. 필드 클리어를 위해 광역기와 연계하는 것은 기본이지만 상황에 따라 상대의 템포를 빼앗기 위해 쌩으로 던지거나 빈필드에 던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노루가 2턴에 급속성장을 빨았고 빈필드일 때 전 낼게 과학자도 없고 탈노스도 없고 아무것도 없으면 걍 종말이 냅니다. 광역기와 함께 필드클리어를 하려고 해도 숲수에게 침묵을 당할 우려도 있고 다음턴에 노루가 벌목기와 같은 4코스트 하수인 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죠. 또한 상대에게 딜레마를 안겨줄 수 있습니다.
이 스샷을 보시면 전 안토니를 내고 얼창으로 공허괴물을 얼린 후 얼화를 명치에 날린 후 종말을 냈습니다. 이 경우 상대는 딜레마에 빠지게 되죠. 1. 명치를 달린다 > 26에 얼방까지 걸려있어 불가능합니다. 2. 종말을 죽인다 > 안토니가 살게된다. 킬각을 방지하기 위해 말가니스를 내고 싶어도 종말때문에 낼 수가 없는 상황이죠.
: 거의 대부분의 상황에 최소 1개의 화염구를 만들 수 있는 상황에 나갑니다. 1개만들고 죽어도 괜찮아요. 안아껴도 됩니다.
: 어그로 덱 상대론 주로 제 피를 채우고 아닌 경우엔 상대의 피를 깎습니다.
4. 멀리건
전 주로 이렇게 잡고 가려고 노력합니다.
5. 직업별 상대법
사냥꾼
: 미드냥과 돌냥으로 나뉩니다. 둘 다 상대하는 것은 비슷한데 미드냥은 일반적인 정공법으로 상대하면 되고 돌냥은 미래가 없는 대표적인 직업이라 진짜 버티기만 하면 이깁니다. 얼화, 얼창 아낄 필요없이 2턴에 단검나오면 그냥 얼화써서 잡고 버티다가 리노나 알렉으로 자힐해주면 알아서 서렌칩니다. 7턴에 칼 안토니 쌩으로 나가도 됩니다. 바로 죽어도 명치 7뎀 보호해준겁니다. ㄱㅇㄷ
상대하기 굉장히 쉬운직업
성기사(씹서)
: 파마와 미드로 나뉩니다. 파마는 빌어먹을 ㄴㄱㄴㄱㄴㄱ스탯과 앙갚음때문에 눈보라, 불기둥으로 필드클리어가 불가능합니다. 얼회+종말로 싹쓸어버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기사는 즉발기가 진은검, 신성화밖에 없지만 참회가 있기 때문에 그것만 유의하고 종말 쓰면 됩니다. 미드기사는 평등을 조심해서 종말 쓰면 됩니다. 또한 미드기사는 축복과 힐봇을 최소 1장씩을 쓰기 때문에 이를 감안하고 킬각을 잡아야합니다.
흑마
: 무슨 던전보스마냥 최소 2페이즈 많으면 4페이즈까지도 갑니다. 치봇은 기본이고 자락, 리노, 말가 장애물이 어마어마합니다. 영능으로 알아서 자해를 하기 때문에 처음에 알렉으로 피를 깎을 필요없습니다. 알렉은 상대가 리노나 치봇을 썼을 때 아니면 자기한테 쓰면 되겠습니다. 공허 소환사 있을 때는 얼리기만 하고 될 수 있으면 죽이지 않습니다. 말가 뛰쳐나오면 내 멘탈도 함께 뛰쳐나감. 키카드 모아서 원턴킬 노리는게 핵심입니다.
마법사
: 기법, 템포, 얼방
미러전은 패잘풀린쪽이 이깁니다.(광역기 안나오고 키카드 빨리 나오는 쪽이 이깁니다)
템포랑 기법은 상대하는게 비슷한데 한가지 꿀이 거울상입니다. 비밀이 걸렸으면 종말로 강제필드클리어를 시켜줍니다.
힐해주는 하수인을 거의 안쓰기 때문에 쉬운 편에 속합니다.
도적
: 거의 멸종이지만 어쨌든 쓰자면. 기름도적은 템포가 느린편이기 때문에 하수인들만 잘 얼려주면 쉽습니다.
죽메도적은 필드클리어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얼려주기만 하고 최대한 킬각을 빨리 잡습니다.
탈진도적은 하드카운터입니다. 패를 모아놓는 얼방 특성상 미친듯이 카드가 터지는 장관을 볼 수 있습니다. 키카드 3개이상 터지면 서렌 ㄱ
주술사
: 클수리는 거의 없는데 십랄이 미치게 만듭니다. 하수인보다는 둠빠따로 후려갈기는데 대무대무 바른 둠빠따는 얼방 걸 틈도 없이 당할 때가 있습니다. 돌냥상대하듯 상대해주세요.
사제
: 가장 쉬운 상대입니다. 파멸을 잡을 수 있는게 고통밖에 없고 템포가 느린편이라 거의 씹어먹습니다. 단 힐이 많아 원턴킬을 할 수 있도록 합시다.
드루이드
: 약 거하게 빨면 무섭고 하수인 1,2마리만 있어도 야포로 순식간에 얼방이 발동됩니다. 드루 상대로는 자군야포때문에 체력이 별의미가 없으니 최대한 빨리 킬각을 봐야합니다.
전사
: 서렌, 말리고스가 있다? 시간낭비입니다. 그냥 다른 상대를 찾으세요.
얼방법사의 딜
14+15+3 = 32
14+6+3 = 23
물론 얼화, 얼창을 제외하고 염구, 횃불은 모두 명치에 던지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그걸 제외하더라도 20정도는 주문으로만 깎을 수 있습니다. 이 말은 알렉이 없이도 킬각을 볼 수 있단 말이죠.
9턴되자마자 알렉이 오른쪽에서 나와서 피 15로 만들면 좋겠지만 그러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7턴부터는 명치에 마법을 날려서 킬각을 볼 줄 도 아는게 핵심입니다.
아래는 킬각을 잡은 예시 사진들입니다. 보면 굳이 알렉없이도 오로지 염구만 던져서 킬각을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말리 킬각+리노


끝으로...
파마 너프가 시급합니다. 어서 수수께기 7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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