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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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계시나요?
근육빵빵 위풍당당 멋진 일러스트.
록 타 오가르! 승리가 아니면 죽음을! 널 박살내주마! 적을 압도하는 강한 보이스.
남자의 로망, 전사.
가로쉬 헬스크림. 유저들이라면 한번쯤은 이 캐릭터를 건드려 봤겠죠.
특히, 불꽃에 휩싸여 두 눈을 이글거리며, 전설 카드를 소환하며 필드를 압도시키는
방밀전사에게 당해보았다면, 더더욱 가로쉬를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하지만, 가루도, 팩도 부족한 우리에게 너무나 먼 이 길.
그렇지만, 저는 가로쉬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어그로덱. 진정한 남자인 가로쉬를 들고, 사나이는 한 곳만 본다. 라는 일념만으로
가로쉬를 시작했습니다. 물론, 그때는 낙스도 검바도 탐험도 없었기에 승률은 미묘했죠.
하지만, 한번이라도 이길때, 킬각이 날 때 상큼하게 외치던 인성질이 아닌 마음속으로 부터 우러나와 진심으로 적에게 외치던 한마디. "널 박살내주마!!"
그때의 쾌감은 실로 엄청나 무기전사를 버릴 순 없었습니다.
지금도 무기전사를 쓰진 않았지만, 한창 아무것도 모르고, 무력하게 지기만 했던 하스스톤을 시작하게 만든
제 진정한 첫 덱. 무기전사를 소개합니다. (물론 지금이랑은 많이 다르지만..ㅎㅎ)
그러면 간단하게 작성해 보겠습니다.
이글도끼랑 죽빨이 같이 잡히셨다면, 둘 다 들고 가주세요. 연타가 가능합니다 찰싹찰싹.
계륵같던 방어도 증가는 이제 안녕, 적의 명치를 제대로 후려칠 영능들을 찾아줍시다!
(냥꾼-흑마-드루-법사-도적~~~)
무기전사의 운용법은 간단합니다. 정리?
하, 그런 거 없습니다. 남자답게 죽어라 패줍시다. 영웅의 일격 등을 이용한 순간 파괴력은 가로쉬가 압도적입니다.
갓갓 갓갓갓. 그분의 압도적인 공격력에 홀딱 반해
를 넣었습니다.
얼음광전사가 낫지 않음? 이라고 하시는 분들에게, 어릴 적 느끼던 뽕맛을 위해 넣는 겁니다. ㅡㅡ.
어릴 적 본 야동이 훨씬 더 오래 기억에 남잖아요, 그런 겁니다.
딱히 크게 추가할 말은 없네요. 명치로 돌겨어어어억!! 하라는 말만 남기고 싶습니다.
이것도 어그로덱이라 비판하실 분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당당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지금 쓰는 어그로덱은, 여유있는 자가 그저 승리만을 얻기 위한 탐욕의 구심점이라면
이 덱은 승리를 얻기 위해 아무것도 없는 막막함에서, 유일한 하나의 길 같던 덱이였습니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널! 박살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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