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전사 : 가로쉬 헬스크림
Warrior : Garrosh Hellsc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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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전설, 컨셉덱]
낙스만 연 뉴비들의 싼값에 만드는 늑조디아
작성자 : 조교수붐 | 작성/갱신일 : 2015-12-28 18:36:04 | 조회수 : 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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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그냥 늑조디아 덱이다.
늑조디아 모르는 사람 있으려나
사실 없지만 혹시 모를까봐 설명하면 영능+무기로 꾸역꾸역 버티고
드로우 카드를 많이 써서 덱압축...이라기 보단 걍 흉늑과 흉악한 카드들을 손에 넣은 뒤
후반에 흉포한 늑대에 온갖 딜과 버프를 넣어서 명치를 박살내는 덱임
걍 전사의 싼 컨셉덱임. 효율은 쓰레기이므로 등급전에 썼다가 방패병 돼도 책임안짐
카드를 보면 정말 정직하게 낙스카드랑 일반카드 몇장 그리고 난투가 들어감
나도 만들고 놀람 1000가루가 안되서
난투는 한장이 꼭 있는게 좋지만 없다면 그나마 필드 싸움에 도움이 되는 강한 하수인을 하나 더 채용하자.
회전베기 같은거 좋은 걸 못느낌. 걍 하수인 하나 넣자. 보면 알겠지만 하수인이 반이 안된다.
뭐 누누나 오우거, 아님 도발 하나 더 넣든가 차라리 노움 발명가 같은걸 넣을 수도 있음.
근데 난투가 있는게 짱임
참, 광란은 한장만 쓴다.
10코에 2장을 한번에 써서 32뎀을 줄 수 있지만 굳이 그렇게 안해도 됨
광란 하나만 있으면 10코엔 잔인한 감독관을 같이 쓰면 됨.
광란보다 드로우 카드나 주문을 하나 더 넣는게 낫다고 생각함.
이덱의 풀콤은 흉포한 늑대+돌진+내분+내분+광란+잔인한 감독관=10코임. 쉽죠?
그렇다고 이콤보를 꼭 해야지! 이러면서 무식하게 손에 들고있다가 뒤지지 말고
적당하게 8코쯤에 늑대+돌진+내분+내분+광란 이런식으로 쓰는게 베스트 임.
이건 30딜이 안됨
허나 초반에 버티면서도 슬금슬금 명치 작업 좀 해놓으시면 충분히 8코에 킬각 잡는다
미안 사실 이게 안돼. 몰라 무과금인데 그럴수도 있지
이 덱은 양심없게도 드로우카드 밖에 없는 주제에 적어도 8코까지 죽지 않고 살아야 하며
될수있으면 하수인이 정리되 있어야 하고
무엇보다 늑대를 낼때 도발이 없어야함.
종합적으로 말이 안됨
허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하다보면 종종 성공함
무기랑 영능 잔인한 감독관이랑 소용돌이 마격을 잘 활용하면
초반에 생각보다 괜찮게 버틸 수 있음
중반타이밍에도 상황 잘 봐서 벌목기 꺼내면 어물쩡 넘어가진다.
좀 불리한것 같아도
적 명치를 꾸준히 보며 포기하지 말고 계속 드로우 하고 영능 쓰면서
인고의 시간을 보내면 된다.
맞다보면 킬각나옴
안나옴 진거고...
만약 내가 박사붐, 라그나로스라던가 그롬같은 강한 파워의 카드가 있다
망설임 없이 로데브 빼고 넣으면 된다.
사실 이덱에 로데브는 큰필요 없지만 낙스만 연 뉴비를 위해 이렇게 짠거다
만인의 첫전설 박사붐 괜찮다 꼭 넣어라 로데브 빼고 넣어라
그리고 일종의 조커로 하늘빛 비룡 1한장을 넣는걸 생각해 보자
전사는 광역기 딜이 다 좆만하기 때문에 주문공격력 1을
(사실상 1회용으로)쓰는걸 생각해볼만 하다.
비룡 없다고 오우거마법사같은거 넣을거면 걍 넣지마.
아까 말했듯이 이덱은 효율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뭔덱을 만나도 쉽지않다.
애초에 컨셉덱인데 뭘 바라는거야...
그래도 냥꾼은 비밀 잘 생각하면서 하면 반반정도는 가는 듯
위니흑마 이런거 골치아프다
흑마는 기본저긍로 피가 딸피가 됐을때 리노나 말가니스 같은게 나온다
언뜻보면 피 20정도에서 명치를 뚫어버리는 늑조디아가 좋을거 같지만
위니는 그전에 게임이 터진다.
잘 보다가 단검곡예사 나오면 항복을 누를 준비하자
많이 나오는 파마나 미드 씹서 역시 복잡하다
비밀을 잘 생각하면서 게임을 하고 소용돌이를 잘 써야 한다.
쓰랄 이거 씨발임
어그로 쓰랄 이 씨발건 소용돌이나 마격따위로 정리가 안된다.
쓰랄이 패가 안풀리고 니가 패가 잘풀려야 겨우 이김
영능에 도발토템 안나오길 기도하자
그외는 그냥 다 비슷비슷하다
무기와 마격을 잘쓰는 늑조디아가 승리한다.
사실 전사는 방어구 제작자 내고 고통의 수행사제 내면
이놈이 미드 손놈인지 방밀인지 구분이 안된다.
하는짓이 다 비슷하게 쳐맞다가 키카드 내서 박살내는 거라서
제압기 광역기를 하나정도씩 아낌
그틈을 노려서 늑대로 한턴에 끝내는 뽕맛을 맛보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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