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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vs 파마
선턴
지룡, 과학자를 잡습니다.
지룡이 잡힐경우 과학자, 신화, 비작, 차원문까지 잡습니다. 수습생은 가져가지 않습니다.
예외가 있다면 지룡, 비작or 신화가 잡힌다면, 수습생을 가져가도 됩니다.
과학자가 잡힐경우, 나머진 모두 갈아버립니다. 지룡만 찾으세요.
질문) 얼음화살은 왜 안집나요?
선턴일 경우, 얼음화살은 3코스트까지 쓸일이 없다고 봐야합니다.
개념파마라면 2코스트에 절대 단검곡예사를 내지 않습니다.
설사 단검곡예사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얼음화살과 교환하면
공격주도권은 계속 파마한테 주어지게 됩니다. 그럴바에야
얼음화살을 빼고 지룡이나 과학자를 찾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신비한 화살은 왜 안들고가는거죠
지룡과 함께라면 들고가지만, 지룡이 없다면 3코스트까지 쓸 일이 없게 됩니다.
역시 효율성문제로 그냥 갈아버리고 지룡을 찾는게 좋다고 판단해서 입니다.
퍄퍄같이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아야하는 덱의 특성을 활용하기 위해선, 코스트충이 되야합니다.
질문) 수습생은 왜 버리시는건가요
파마상대로 수습생은 초반에 의미가없기 때문입니다.
멀리건에서 잡고가면 2코스트에 낸다는 뜻인데 2코스트에 내봤자
엎드려밖에 뺄 수가 없고, 보꼬봇이 나와도 할 게 없습니다.
그럴바에야 나중에 나와서 불꽃꼬리전사와의 연계를 노리는게 낫습니다.
수습생을 가져가는 경우는 지룡,과학자가 동시에 잡히는경우나
지룡과 비작,or 신화가 잡히는 경우입니다.
지룡이 없다면 수습생은 버리시길 바랍니다.
수습생의 효과가 극대화되는건 후턴일 경우입니다.
퍄퍄에게 중요한건 초반 템포이고, 가장 중요한건 1코스트에 할 일을 찾는것입니다.
그것이 지룡이고, 지룡이 곧 퍄퍄입니다.
질문) 황금카드는 어떤걸 만들어야하나요
황금카드 제작은 1순위가 차원문, 2순위가 거울상, 3순위가 벌목기, 그 다음이 인형의식입니다.
차원문은 무조껀 필 수입니다. 동전 차원문 벤클리프.
일명 동차벤으로 나오는 6/6 벤클리프가 황금으로 뜰 때의 그 위압감은 말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떠본적이 없어서 설명 불가.
아무튼. 차원문으로 나오는 황금 하수인들.
황금 라그, 황금 안토니 등등...그 위력은 어마어마 합니다
그리고 차원문 황카..정말 이뻐요
2순위는 거울상.
거울상으로 복제되는 황금 하수인은 상대방에게 큰 박탈감을 안겨주며, 빠른 서렌을 유도할 수 있는 방법중 하나입니다
벌목기는 공용하수인이니 꼭 황금으로 제작해두시기 바랍니다. 황금 밀하우스 마나스톰. 참 이쁩니다.
인형의식은 필자도 아직 갖추진 못했습니다. 왜나하면 황금 박물관 관리인을 만드는데 800가루,
황금 고릴라로봇 A-3 를 만드는데에 역시 800가루를 썼기에, 당분간은 갓골팩에 의지하는 신세입니다.
하지만 인형의식 역시, 황금으로 부활시키기에, 반드시 만들어야 하는 황금카드입니다.
개념 법사라면 황금거울상은 반드시 가지고 있고, 황금으로 복제되는 하수인이 필드 어그로를 끌기가 가장 좋습니다.
파마와 퍄퍄의 싸움에서 황금거울상과 인형의식이 동시에 발동된 퍄퍄법사의 필드를 막을 수 있는건
황금 티리온 뿐입니다.
후턴
지룡, 과학자가 우선입니다
후턴은 아직도 정답을 모르겠습니다.
지룡, 과학자, 수습생, 퍄퍄, 저코주문... 이렇게 들고가세요. 저도 이렇게 들고갑니다.
근데 워낙 변수가 많아서 아직 정석화된 멀리건을 모르겠스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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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어그로 쓰랄
선턴
지룡, 과학자. 비작, 얼화, 염포.
이렇게 가져갑니다.
1턴에 지룡내고, 트로그가 나왔을때 처리가 가능해야합니다.
보통은 트로그 --> 동전--> 대지의무기로 지룡이 제거됩니다. 혹은 동전--> 번개화살을 써서
지룡의 제거와 함께 2/3짜리 트로그가 될 수 있는데,
2턴에 얼화라도 써서 트로그를 자를 수 있어야합니다. 그래서 얼화를 들고갑니다.
멀리건을 수비적으로 하는 이유는, 초반에 어쩔 수 없이 방어모드가 되기 때문입니다.
큰 고비만 넘기면 그 이후로는 퍄퍄가 유리해지는데, 그러기 위해선 주문을 가지고 갑니다.
수습생은 가지고 가지 않습니다.
2턴에 수습생을 내봤자, 쉽게 제거 되고 공격주도권은 쓰랄이 갖게 됩니다
그럴바에야 하수인을 못내더라도 쓰랄의 템포를 늦춰주는게 낫습니다.
그래서 주문을 들고갑니다.
과학자를 들고가는이유는, 과학자는 초반에 죽어도 이득이고
후반으로 가면서 비밀이 손에 잡히는 참사를 막기 위함입니다.
가장 이상적인건 지룡과 저코주문이 잡히는경우고,
그렇지 못하더라도 최소한 과학자 하나는 잡아야합니다.
아무것도 잡지 못한다면 얼화, 염포라도 집으세요. 지룡이 없으면 비작은 집지않습니다.
쓰랄전에서 초반 멀리건에 하수인이 안잡히고 망하더라도
트로그, 토템골렘, 야수정령을 제거하면서 버티면 깨알같은 희망이 있습니다.
포기하지마세요
에테리얼이 우리를 구원해주실겁니다. 얼보 얼보~♪
질문) 지룡이 없으면 비작 안집는건 알겠는데, 지룡이 잡혔을때 비작은 왜 들고가죠?
좋은질문입니다.
1턴 지룡 --> 트로그 --> 비작 --> 지룡 딜 --> 트로그 제거
이래서 들고갑니다.
트로그 + 대지의 무기 --> 지룡제거 ? 그건 어쩔수없습니다.
단, 이런경우에 얼화로 트로그 제거 하지 마세요.
2턴에 토템골렘나옵니다.
1/3짜리 트로그일때는 한템포 늦춰도 괜찮습니다.
상대방의 주문을 보고 결정해도 됩니다.
내 멀리건보다 상대방이 잘 나왔을땐 수비적으로 가는겁니다.
쓰랄이 가장 좋아하는 상황은 1턴에 트로그를 냈을때, 퍄퍄가 수습생같은 하수인을 내주거나, 얼화로 트로그를 제거 하는경우입니다.
그럼 2턴에 토템골렘 혹은 동전 야정 나옵니다. 이러면 말리는겁니다.
수습생 내면 좋다고 번화로 제거하고 2/3 트로그 싱글벙글합니다
이런 상황 만들지 마세요. 그냥 1/3 트로그 놔두세요. 애초에 수습생이 손에 들어온게 불운입니다.
파마전에선 3턴에 쌩으로 불꽃꼬리를 내는경우가 거의 없지만
쓰랄전이라면 그냥 쌩으로 내세요. 침묵 맞으면 땡큐입니다.
나보다 템포가 더 빠른 10랄의 템포만 늦추면 됩니다.
3코 퍄퍄를 아끼는 경우는, 4코에 퍄퍄 + 신화 or 비작 콤보가 가능할때인데
설사 그렇다 해도 그냥 퍄퍄내서 몸빵해주는게 낫습니다.
쓰랄전에서 한턴 쉬는건 서렌치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다시 질문으로 돌아가서, 지룡이 잡히면 비작, 얼화, 염포 다 집으세요. 신화도 고려해볼만 한데
저는 안집습니다. 과학자 찾습니다.
질문) 5코에 비룡, 에테리얼 . 어떤거 내죠?
무조껀 에테리얼.
비룡일 경우는 6코에 비작연계로 야정이나 토템골렘 자를 수 있을경우에만 들고갑니다.
왜냐면 어짜피 비룡내든 에테리얼내든
쓰랄은 명치달립니다 ~.~
쓰랄은 정리 안해요.
정리해주지 않습니다. 수습생같은것만 자를껍니다.
에테리얼내고 "니가 정리해" 외치십쇼. 크게 외치십쇼
그럼 정리해줄지도 모릅니다.
아프거든요
아무튼 3뎀이라도 벌어주면 이득입니다. 손해 아니예요
후반으로 갈수록 퍄퍄가 유리합니다. 후반으로 가느냐가 문제지만.
에테리얼에서 눈보라, 냉기돌풍, 얼보, 얼회나오면 집고가세요.
템포 한번이라도 늦추면 됩니다.
얼보가 나오길 간절히 바랍시다.
질문) 황금충이 질문드립니다. 에테리얼 황금.. 만들어야할까요?
하하..좋은 질문입니다.
추천드리진않습니다. 만들어서 나쁠껀 없습니다만
주문이 황금으로 들어오고, 황금 주문을 쓴다해도
상대방은 잠깐 지나가는 주문카드에 눈길도 주지않을것입니다
후턴
지룡, 과학자 잡으시고 나머지는 취향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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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전사
일단 기본적으로 방밀이라고 가정합시다. 손님전사는 퍄퍄가 상대하기 힘듭니다. 개체수도 적고..
지룡이 잡힌다면 들고가지만 일부러 찾지는 않습니다.
과학자, 차원문, 벌목기가 핵심이며, 퍄퍄는 후턴에 잡히면 버리진 않지만, 일부러 찾진 않습니다.
후턴이라면 에테리얼, 비룡을 들고가도 나쁘지않은 선택입니다.
수습생은 들고가지않습니다. 괜시리 도끼에 찍히면 이득이 없습니다.
전사전은 장기전으로 봐야하는데, 퍄퍄가 불리한 매칭은 아니지만 굉장히 까다롭고 귀찮습니다.
탐험가연맹이 나오면서 방밀전이 좀 더 할만해 졌는데 이유는 에테리얼 창조술사 덕분입니다.
굳이 안토니가 없더라도 창조술사가 가져다주는 보너스 주문 2개가 있으면 충분합니다.
방밀전의 포인트는
1. 드로우를 적게 준다.
2. 하수인은 왠만하면 정리한다
3. 무리하게 하수인을 전개하지 않는다
입니다.
하수인을 많이 풀어봤자 난투각만 줄 뿐이죠.
난투를 맞아도 다음에 나갈 하수인이 충분하다면 풀어놔도 됩니다.
어지간하면 3개를 넘지 않게 유지합니다.
불꽃꼬리전사는 초반에 나온다 하더라도, 아꼈다가 나중에 주문 2개 이상 연계시킬 수 있을 때
투입시키는걸 추천드립니다.
딱히 더 이상의 설명은 못드리겠습니다. 방밀전에 약해서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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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드루이드
어그로드루는 요새 잘 안보이니 미드드루로 가정하겠습니다.
선턴
얼화, 염포, 과학자, 수습생, 지룡을 들고가며
지룡이 잡히면, 비작, 차원문을 들고가도 됩니다.
얼화와 염포를 들고가는 이유는 2코에 다르나서스를 무조껀 잘라야하기 때문입니다.
수습생은 지룡이 안잡히더라도 그냥 들고 갑니다.
어짜피 미드드루는 1코에 할게 없고
2코에 수습생이 나가면 천벌로 자르거나 다르나서스를 내게 되는데
교환하고 3코부터 하수인내면 충분합니다.
후턴
지룡, 과학자, 퍄퍄 까진 들어줍니다.
지룡이 잡힌다면, 수습생과 저코주문.
지룡이나 과학자가 안잡힌다면 수습생을 가져가야 하느냐..
주문이 잡히면 가져가세요. 아니면...음... 교체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왜냐.
2코에 다르나서스 나오면 주문으로 잘라야하는데, 수습생만 달랑 나가면
주도권이 드루이드한테 넘어갈 가능성이 있어요.
그래서 지룡 과학자 안잡히면 생으로 수습생은 안잡습니다. 저라면 그래요
수습생+얼화or염포가 같이 잡힌다면
들고가는걸 고려해 볼 만 합니다.
다르나서스 2코에 나오면 수습생 + 동전 얼화로 제거 가능하니까요
운영은 저도 잘 모르겠스빈다.
과학자가 초반에 나가면 승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다르나서스 역캐리 아니냐구요?
네 그럴수도 있죠. 그치만 인형의식이 걸릴확률도 50%나 됩니다.
어쨋든 과학자 나가면 이득.. 사랑합시다 과학자.
교수 퓨트리사이드... 알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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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법사
대부분 퍄퍄니 미러전만 설명할께요
선턴
지룡 과학자가 핵심. 수습생은 안들고 갑니다. 비작이 같이 잡혀도 안들어요 저는
왜냐면 상대방 지룡 나오면 끊을게 없거든요.
그래서 1턴에 무조껀 나갈 게 있어야합니다. 그게 지룡과 과학자입니다
지룡이 잡힌다면 수습생, 비작, 얼화, 염포도 같이 들고 갑니다. 상대방의 지룡 자를것만 들고가면 됩니다.
지룡+차원문으로 상대방의 지룡을 자를 순 없지만, 지룡과 차원문을 같이 들고가는건 손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룡이 없다면 주문을 들진 않습니다. 왜냐면
1코에 턴넘기고 상대방이 내놓은 지룡을 2코에 주문으로 자르면,
3턴은 상대방부터 시작하기때문이죠.
지룡은 주문과 함께..
하지만 지룡이 안잡혀도 과학자는 갈지 않습니다. 저는 그래요
과학자는 사랑이빈다.. 이득충이라면 무조껀 들고갑시다
수습생은 들지 않습니다.
후턴
지룡, 과학자 까지 들고 둘중에 하나가 잡히면 퍄퍄를 잡아줍니다.
지룡이 잡힌다면 수습생, 저코주문까지 들어줍니다
과학자만 잡힌다면, 차원문은 들고가고, 수습생은 얼화나 염포가 잡힐 경우만 같이 들고갑니다.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과학자만 잡혔을때 차원문은 왜 갈지 않느냐.
1턴에 동전 과학자 쓰고, 2턴에 차원문 씁니다. 딱히 나쁜 결과는 나오지 않는것같아요
손해는 잘 안나옵니다. 그래서 과학자 잡히면 차원문도 들어줍니다 저는
그런데
왜 과학자 잡히면 수습생을 잡지 않느냐..
1턴에 동전 과학자 내고 2턴에 수습생내면
수습생이 거의 생으로 짤려요. 이득을 못봅니다.
이게 참 애매한데.. 몸빵이라도 해줘야하나 말아야하나를 말한다면
그냥 몸빵 안하고 갈고 지룡이라도 찾아보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과학자대신에 지룡이라면 사정이 달라지는게
1턴에 지룡을 내고
2턴에 수습생을 내면
동전 + 얼화, 염포까지 활용이 되기때문입니다.
반면
1턴에 동전 과학자를 냈을경우
2턴에 수습생이 나가서 할수 있는건 신비한 화살과 비작 연계뿐입니다
퍄퍄 미러전에서 초반에 비작과 신화는 거의 효과를 발휘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후턴일경우
과학자만 잡히는 경우에는 수습생을 들고가지 않습니다.
운영은 제가 잘 못하는 분야라 설명 불가..
멀리건이 핵심입니다. 멀리건 잘잡는쪽이 이기는게 미러전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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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냥꾼
이제부턴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멀리건 설명은 뺄께요.
요새 잘 안보이긴 하는데, 그래도 명치를 너무 쎄게 때리는 냥꾼입니다.
어그로쓰랄에 가려져서 안보일뿐 딜은 정말 강력합니다.
하수인이 하나가 나가 있을 때 비밀이 걸린다면 왠만하면 치지 마세요
치고나서 곰덫 제거할 주문이 있다거나, 아니면 내 하수인이 정말 쎌 경우는 그냥 치는게 이득입니다
단, 미드냥이라고 확신이 된다면, 안치는게 나을 수 있어요. 약한 하수인으로 빙덫을 빼야하니까요
명치가 위험하다면 그냥 쳐야 합니다.
쉽지않습니다 냥꾼전은.. 아무리 약해졌다고 해도 쓰랄뒤에 잠시 가려져 있을 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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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도적
지룡, 과학자들고 갑시다. 수습생은 빼주세요. 기습에 당하면 손해입니다.
과학자는 기습 당해줘도 됩니다. 우리는 이득충이니까요
템포가 빠른 퍄퍄는 도적한테 불리한 상성은 아니지만
쉽지는 않습니다. 기름 도적이나 주문도적 모두 한방으로 언제든 역전이 가능하거든요
그래도 쓰랄보다는 쉽습니다.
왠만하면 하수인 제거하면서 천천히 갑시다.
하지만 너무 천천히 갔다가는 도적의 한방이 있으므로
내가 유리할때는 정리를 강요하기도 해야합니다.
중반이후라면 무조껀 정리하는게 좋습니다.
안토니를 쓰지않는 덱이고, 고코스트 하수인이 에테리얼 정도라
혼절은 무섭지않습니다. 에테리얼을 혼절 시키기도 애매하겠죠.
그리고 하수인 너무 풀지는 마세요. 가능하면 2개정도로 유지시키고 필드잡는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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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흑마
리노흑마는 설명 못드리겠어요.
그냥 리노 없다고 생각하고 달리는게 좋은것같기도 하고,
정리하면서 가는게 좋은것같기도 한데 저는 정리하면서 달리는 편입니다
괜히 올인했다가 리노 당하면 개빡칩니다.. 정리하면서 필드 유지하면 리노 나와도
무섭지않아요.
가장 힘들때는 리노흑마한테 필드를 잡혀버릴 때 입니다. 이럴 땐 답 없죠.. ;
힘든 상대는 아닙니다. 귀찮은 상대죠. 전 위니흑마가 더 어렵다고 느껴져요
위니흑마 상대로는 초반을 무조껀 잡아야 하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쓰랄보다 어렵다고 생각하는 상대입니다.
초반에 필드를 잡는다고 생각해도, 하사관, 압도 등으로 금새 역전을 시켜버려서 힘듭니다
임프두목이 퍄퍄법사의 상성에 가까워서 짜증나는것도 있구요
내가 아주 많이 유리한게 아닌 이상 필드를 정리하는게 좋습니다.
4~5턴 이전에 필드를 먹는쪽이 거의 이긴다고 봅니다.
아무튼..힘들어요 위니흑마는. 그런데 또 제가 위니를 하면 퍄퍄가 어렵고... 위니가 난이도가 좀 더 높습니다
퍄퍄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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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사제
요새 보이는 대부분이 컨트롤 아키치마 사제라, 컨사제라고 가정할께요
후턴일때, 지룡, 과학자 둘중에 하나가 잡히면 벌목기도 고려해 볼 만 합니다.
사제전은 초반에 죽음의군주가 뜨면 참 난감해집니다.
멀리건에 화염포가 잡히면 그대로 들고가는걸 추천합니다. 차원문이 핵심입니다. 방밀 상대할때 처럼요
갓원문이 떠야 쉬워집니다.
언제든 아키나이 + 치유의마법진 으로 광역 4딜이 가능하니 항상 조심하세요
어려운 상대는 아니지만 쉽지도 않습니다.
짜증나고 열받는 경우가 많이 생기죠.
전 사제가 너무 싫어요 상대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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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퍄퍄법사는 멀리건이 핵심입니다.
멀리건이 잘잡히면 승률이 올라가고
멀리건이 안잡히면 할게 없는게 퍄퍄법사입니다.
무조껀 멀리건이 잘 잡혀야합니다.
멀리건에 정답은 없으며, 제가 설명한건 제 스타일일 뿐입니다.
지룡외에 나머지는 유동적입니다. 여러분의 스타일대로 멀리건을 짜보세요
그게 하스스톤을 즐기는 방법입니다.
이건 공략글이 아닙니다. 멀리건에서 저의 노하우, 경험을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잡습니다. 무조껀~~ 잡고, ~~없으면 ~~않습니다. 라고 해도
정답은 아닙니다. 고수도 아니고 전설 한번 달아봤을뿐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멀리건말고도 얼마든지 더 공격적인 선택법이 있을 수 있고
수비적이고 안정적인 멀리건 선택법이 있습니다.
멀리건부터 고민을 많이 해보시고, 시행착오도 겪어보세요.
그러면 나만의 멀리건짜는 방법이 생기게 됩니다.
저는 이득충이라 과학자에 집착하지만, 이게 정답이라는 법은 없습니다.
아무튼
마지막으로,
퍄퍄는 정말 재밌습니다.
나름 한방 폭딜도 있고, 차원문 여는 재미도 있으며
인형의식 걸려있는데 지룡내놓고 거울상 블러핑 하는 그런 소소한 재미도 있습니다.
거울상 1장, 차원문 2장은 꼭 황금으로 만드시길 바랍니다.
퍄퍄하는 재미를 두배로 올려줍니다.
즐거운 하스스톤 되십시요.
댓글 공포증 (학명 : Detglphobia <출처: 퍄퍄위키>)
을 겪고 있어서 댓글을 달아드리지 못합니다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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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추가) 운영에 관해서 소소하게
=> 기본적으로 상대방이 나보다 초반이 쎄다면, 내가 수비적으로 가야하며
내가 상대방보다 초반이 강하다면 공격적으로 가야합니다.
예를 들어서 상대방이 위니흑마입니다. 서로 패가 잘풀렸고
저는 지룡, 과학자, 불꽃꼬리전사가 순서대로 잡혀있고
상대방은 화염임프(3/2), 어둠의행상인 (2/2), 임프두목 (2/4)가 순서대로 잡혀있다고 봅시다
나는 명치를 패야할까요 정리를 해야할까요?
상대방 덱의 특징을 파악한다면 답을 내릴 수 있습니다. <정리> 입니다.
어지간히 유리한 상황이아니면 위니흑마 상대로는 정리를 해야합니다. 더군다나 상대방도 패가 잘나왔다면
말할것도 없죠.
왜냐. 위니흑마는 전형적인 초반이 강한 어그로덱에 가깝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중반, 중후반까지 강력하죠.
정말 쎕니다. 단점도 별로 없어보여요. 아무튼 초반이 강한 덱입니다.
이런 덱의 특징을 우선 알아야합니다. 위니흑마의 특징을 모르면 이길 수 없습니다.
위니 흑마는 하수인을 강화시켜주는 하수인을 사용하는게 특징입니다.
이런것들을 사용합니다.

기왕이면 덱도 한번 보시죠. 일반적인 위니악흑 덱 중의 하나입니다. 상대하는 덱은 꼭 외우거나 반드시
직접 해야 할 필요는 없지만, 어떤 카드들을 대체적으로 사용하는지는 <반드시> 아셔야 합니다.
물론 덱들마다 조금씩은 다르지만, 틀은 같습니다. 위니라면 임프두목이 빠질 수 없겠죠. 네루비안 알도 마찬가지구요
아무튼, 그 공통적인 특징은 기억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상대방을 이길 수 있는 몇가지 필수 조건중의 하나는 상대방의 덱을 머릿속에 그릴 수 있어야 한다는것입니다.
상대방의 덱을 모른다면 나는 그 게임에서 최소한 한번의 <무리수> 혹은 <완착>을 둘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시행착오들은 랭크를 상승시키는 좋은 원동력이 됩니다. 실수를 많이 해보는것. 나쁘지않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 그 덱들에 대해서 어느정도 파악해보고 실수를 한다면, 좀 더 빠르게 실수를 교정할 수 있는
길이 될 수 있습니다.
저 위니흑마의 특징은 무엇이냐.
내놓은 하수인들에게 특정 버프를 주면서, 상대방의 하수인을 효율적으로 제거해나가면서
필드를 잡고, 잡은 필드를 바탕으로 체력을 유지하면서 지속으로 드로우를 뽑아내며,
그렇게 뽑아낸 드로우의 우위로 인해서, 상황에 맞는 카드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며
상대방의 패를 말리게 하며, 나는 골라쓰면서 명치를 압박해 나가는게 특징입니다.
저 카드들은 하수인이 없으면 사용하기 어려운 카드들입니다.
그렇다면 답은 나왔죠.
나는 정리충이다. 정리만한다.
초반이라면 내로라하는 퍄퍄법사지만 눈물을 머금고 정리를 하겠다 (부들부들...후반만 보자)
이러고 머리 굽신거리면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정리하는겁니다.
이렇게 정리하고, 서로의 필드를 깔끔하게 없애는 공방전이 계속되면
악흑은 속이 타들어갑니다.
손에 버프들은 있는데, 줄 시너지는 없고, 드로우를 계속 봤으니 피도 어느정도 깎여있고.
화염구, 퍄퍄법사 연계딜이 슬슬 무서워지죠.
이렇게 되면 악흑은 망한겁니다.
고로 악흑은 어떻게든 필드에 하수인을 남겨두려 하며 (유령거미를 넣는이유. 아시겠죠?)
남겨진 하수인들에게 강력한 버프를 주며 운영하는게 특징입니다.
내가 악흑을 모른다면, 명치를 마구 칠지 모릅니다.
초반패가 잘 풀렸으니 달리는거고, 달리다보면 어느새 압도, 임폭, 늑대우두머리 등에 순식간에 필드가
쓸려나가는것을 볼 수 있죠.
그래서 왠만하면 정리하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다시 돌아가서, 일반적으로 상대방이 어그로 덱이면
나는 정리충이 됩니다. 나는 극어그로 덱이 아니니까. 중반 바라보는 퍄퍄니까요.
물론 어느정도 명치를 압박하면서 정리를 하는게 중요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정리할 마땅한 수가 안보인다. 아무리 생각해도 정리하는 좋은 수 가 없다.
그러면 어쩔 수 없습니다. 패가 안풀린거고. 그런 상황에서 무리하게정리하려 드는것보다는
그냥 명치달리고 상대방에게 선택권을 넘겨주는게 좋을 수 있습니다.
위니흑마라도 말이죠.
두번째로, 내가 상대방보다 초반이 강할때. 혹은 초반이 잘풀렸을 때 입니다.
내가 잘풀렸다면, 상대방에게 정리를 강요하고 나는 명치를 치는게 중요합니다.
다음턴에 상대방이 내 하수인들을 "효율적으로" 정리 할 수 있나 없나를 생각해봅니다.
효율적으로 정리할 수단이 상대방에게 있다면, 필드를 살짝만 정리해서 (하수인을 하나 교환해서)
정리각을 애매하게 주는게 좋습니다.
그런 수단들이 안보인다싶으면 명치를 달리면서 상대방에게 정리를 강요합니다.
그게 중반운영의 기본틀입니다.
차후에 생각나면 또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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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추가) 추가된 질문 몇가지 답변드립니다.
1. 비전작렬 대체카드는 없나요?
=> 비전작렬이 하나라도 있다면 좋지만, (1비작, 1환영복제)
만약 없으시다면, 1개는 환영복제, 그리고 하나는 화염포를 추가하거나 다른 저코스트 주문을 추가하는걸
권장합니다. 저코스트 주문은 불꽃꼬리전사와의 연계를 하기에 좋기 때문입니다.
환영복제를 2개 넣는것은 개인적으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만약 환영복제를 넣으신다면 인형의식 대신 거울상을 2개 넣거나, 거울상, 마차를 넣는것을 추천합니다
인형의식이 환영에 발동되는걸 막기 위함입니다.
비전작렬을 하나, 혹은 쓰지 않는다면, 비룡 대신 물의정령, 로데브 정도로 교체해도 좋습니다.
로데브는 정말 좋은 카드이기 때문에, 비룡 1개 대신에 들어가도 정말 좋습니다.
비전작렬 2개일때에 2비룡을 채용한것은 서로의 시너지 (비전작렬 4딜)을 노리기 위함인데,
비작1개, 혹은 쓰지않는 덱이라면 2비룡의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로데브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혹은 누더기 골렘도 가능합니다.
2. 피니쉬가 힘듭니다. 라그 or 안토니를 넣는다면 무엇을 하나 빼야할까요?
=> 안토니와 라그 둘다 사용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론 안토니가 적성에 맞았습니다. 안토니와 저코스트 주문 시너지가 정말 좋기 때문입니다.
특히 방밀, 리노흑마전에서는 안토니는 정말 좋습니다. 단점이라면
손에서 노는 경우가 생겨서, 어그로 덱 상대로는 별로 좋지않습니다
그리고 불꽃꼬리전사와 안토니가 서로 저코 주문을 나눠사용하기때문에, 시너지가 떨어지는 단점도 있습니다
그렇다해도, 미드계열 덱 상대로는 정말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게 안토니입니다.
그러나 최근 트렌드가 초반템포를 중시하고, 쓰랄, 파마같은 덱이 유행하는 지금에서
안토니가 효율적이고 좋은지는 의문이 들 수 도 있습니다.
제가 안토니를 쓰지않는 이유는, 안토니가 좋지 않아서 라기보다는
"에테리얼 창조술사"가 너무 좋기 때문입니다. 이 하수인이 생김으로 인해서
퍄퍄법사의 패부족 현상이 해결됐기에 방밀 같은 빅덱류 상대로 후반이 결코 밀리지 않게 됐으며
'발견' 기능으로 어그로 덱 상대로도 효율적인 면을 보여줍니다 (얼방, 얼보, 냉기돌풍 , 눈보라 등)
에테리얼 창조술사는 5코스트에 그리 가볍지 않은 하수인인데,
창조술사x2 , 하늘빛비룡x2 에 안토니까지 추가되면, 어그로 상대로 다소 비효율적이라는 판단이 듭니다.
그래서, 피니쉬를 위해서 라그 or 안토니를 투입하신다면,
저 4개의 하수인 중에서 1개정도를 바꿔주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안토니를 쓰신다면, 2비작 시너지가 너무 좋기 때문에 창조술사 1개를 빼는것을 생각해 볼 수 있으나
창조술사가 너무 좋기에, 비룡을 하나 빼고 , 안토니를 넣는것도 괜찮습니다.
그렇게 될 경우, 비작 1개를 빼고, (비룡시너지 비작4딜이 하나 빠졌기에) 환영복제를 넣어도 좋습니다
물론 환영복제를 넣는다면 인형의식말고 다른것을 넣는게 좋겠죠
라그를 넣을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창조술사는 너무 좋기에
비룡을 하나 빼는것을 권장합니다. 그렇게 되면 2비작을 1비작으로 대체하셔도 됩니다.
1비작이라면 1환영 추가가 가능하다는 뜻이고, 그렇게 되면 역시 비밀도 하나 바꾸시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되면 어그로 상대로도 좋아지고 피니쉬도 강력해질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인형의식을 좋아해서 (비룡, 창조술사와의 연계시너지 때문에) 환영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3. 불기둥은 필요없나요..?
=> 불기둥은 있으면 좋습니다만, 단점이라면 7코스트의 높은 비용에 손에서 노는 일이 많다는점.
고코스트기에 불꽃꼬리전사와의 시너지를 노리기 어렵다는점이 있습니다.
손님전사 상대로는 최고의 패지만, 손님전사가 많지 않습니다.
파마를 상대로도 나쁘지않습니다만
불기둥을 써서 정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면 이미 상황이 안좋아졌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유리한 상황에서 쓰는 불기둥이 효과를 발휘합니다
불리한상황이라면 정리를 해도, 바로 상대방부터 시작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어짜피 불리하면 뭔 수를 써도 안되기때문에
애초에 하나라도 패말림을 줄이기 위해서 불기둥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손님전사 말고는 불기둥이 반드시 필요한 덱이 별로 없습니다.
파마나 위니흑마같은 체력1짜리 하수인들을 상대로는 불꽃꼬리전사 + 저코스트 주문으로
정리가 충분하기 때문이죠.
불기둥이 필요한 덱은, 기법과 손님전사 정도입니다.
이들이 많이 보인다면 불기둥이 필요해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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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추가질문) 위니덱 상대로 너무 약하다고 생각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맞습니다. 위니덱 상대로는 약합니다. 하지만, 못이길 정도는 아닙니다.
환영복제를 비작1개 대신 투입해도 좋습니다. 그럴경우 드루, 쓰랄, 냥꾼전 상대로 좀 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어그로위니덱이 위니흑마, 어그로쓰랄, 어그로드루, 돌냥 정도가 있는데
돌냥 상대로는 약하지만, 거의 볼 수 없습니다. (시즌 말에는 숫자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어그로드루상대로는 약하지 않습니다.
위니흑마 상대로는 약하지만, 역시 많이 보이지않구요
어그로쓰랄상대로 약한편이지만, 해볼만한 상대라고 생각합니다.
어그로 쓰랄상대로는 초반에 얼음화살과 화염포까지 들고가서
최대한 정리를 하면서 버티는게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인형의식을 선호하는 관계로 환영복제를 넣지 않았지만.
환영복제1개를 넣어도 충분히 균형잡힌 덱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그로상대로는 좀 더 좋아질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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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전설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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