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덱에 기계카드를 넣은 이유는 하수인 누적딜을 박아주기 위해서입니다

이덱의 컨셉은

저주검을 이글도끼, 죽빨, 강타, 필요하다면 영격까지 사용해서

내 명치 피를 희생하면서 하수인을 지켜주고 필드를 먹으며

전사의 명치 희생을 바탕으로 강력한 고대의 망령이나 53. 혹은 63의 붉은해적단 약탈자등의

하수인을 필드에 남겨서 누적딜을 넣는겁니다.

그리고 이렇게 피가 빠진 전사의 피는 용암거인+돌진, 고대의망령+돌진 등의

피니셔로 사용하는겁니다.

물론 무기를 무조건 하수인과 2:1 교환이 되게끔 사용하라는 뜻이 아니고

유리한 교환만 받아주고 아니라면 명치에 딜을 누적시켜서 상대가 정리하게 만드는게 좋습니다.

물론 단순히 무기만으로는 언제까지 필드를 쥐고있지 못합니다.

시간이 점점 지나게 될수록 필드를 뺏길 확률이 높아지는데,

그전에 피니셔로 끝낼수 있는 피를 맞춰놓아야 합니다.

이상적으로 진행이 된다면 보통 6~7턴에 킬각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