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4지구의 라팜의 저주라는 카드를 보고 영감을 얻어 만든 덱입니다.

우선 어그로덱의 기본인  저코스트 고효율 하수인은 넣었습니다.

그리고 내자마자 즉발딜을 넣을수 있는  돌진하수인도 넣었습니다.

도발을 뚫을 수 있는  무쇠부리 올빼미는 한장만 채용하였습니다. 요세 어그로메타가 많기때문에 2장 넣는건 비효율이라 생각하였습니다.

 이 하수인은 2/2의 적당한 스텟 발견의 효과로 주문이나 하수인을 유동적으로 골라주기 바랍니다.

 보통상황때 명치에 박으면 됩니다.  피니쉬!!!!

 임프폭발은 4코스트의 어그로 치고 무거운 카드이긴 하지만 내 하수인의 교환없이 하수인을 정리하며 1/1 임프로 필드를 채워 상대에게 부담을 줍니다.

 대세인 어그로 주술사나 뱀덫쓰는 냥꾼 병력소집을 쓴 기사상대로 필드가 밀리수도 있으므로 한장 채용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핵심카드인 라팜의 저주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카드는 사용시 상대패에 들어가며 턴이 시작할때 영웅에게 2뎀을 주는 카드입니다.

얼핏보면 사냥꾼의  고정사격과 비슷해 보이지만 지속딜을 주거나 템포를 뺏거나 2가지 중 한 효과를 발휘할수있습니다.

사용법은 2,3,4코의 초반에 사용법과 5,6코의 중반에 따라 사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초반 : 내 필드가 유리할 경우 사용해야합니다. 상대가 저주 카드를 무시할 경우 어그로 특성상 압박을 계속 주기때문에 사용하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꾸준이 누적딜을 넣어 킬각을 볼수있습니다.

중반 : 중반까지 가면 슬슬 3코스트 돌진 하수인들이 패에 잡힐겁니다. 같이 사용해주시면 어그로의 적인  사용시 힐보다 더 큰 피해를 입힐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