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흑마법사 : 굴단
Warlock : Gul'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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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순수 악마덱!
작성자 : 스왓도그 | 작성/갱신일 : 2015-12-12 14:05:41 | 조회수 :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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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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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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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분포 (마나 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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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좀 더 멋지게 만들고 싶은데 카드가 없네요.
초중반이 조금 강해서 일반전에선 의외로 승률이 나오는 편이며,
무엇보다 이 덱으로 이기면 개간지납니다.
실제로 제가 일반전 돌릴 때 사용하는 덱이기도 하고요.
초반은 화염임프, 악마의 불꽃, 격노 수호병, 임프두목, 소환사 위주로 잡습니다.
이 덱은 초중반에 강하기때문에 초중반에 잘해주지 않으면 가망이 거의 없습니다;
자신 체력은 신경쓰지 않고 필드를 최대한 압박시켜줍시다.
단, 악마들의 스텟분배가 거지같아서 2코 이하 악마를 상대 하수인이랑 교환해서는 안됩니다.
최대한 명치만 치세요. 그럼 상대가 알아서 자신 하수인을 악마에 박을겁니다.
물론 악마의 불꽃이 잡혔다면 교환을 해도 여유롭습니다.
(단, 임프 두목은 교환 위주로 쓰셔야합니다.)
상대가 교환을 정말 잘해서 필드가 잡혀도 소환사, 임프폭발, 악마의 격노 등으로 다시 잡으면 됩니다.
물론 필드가 너무 굳혀졌다면 걍 항복하시고요. 어차피 예능덱이니..
중반엔 소환사와 임프두목, 임프폭발로 필드를 굳힙니다.
핸드 신경 쓰지마시고 계속 카드를 사용하셔야 유리합니다. 어차피 이 덱은 후반까지 가면 지거든요.
소환사는 고코스트 악마가 없어도 내셔야 필드잡기가 가능합니다. (뭐.. 덱의 특성상 그럴린 없겠지만)
자락서스가 패에 있다고 소환사를 아낀다거나 하는 미친짓은 하지 맙시다.
자락서스가 필드에 나가면 오히려 엄청난 득이되니까요. 게다가 이 덱은 자락을 패에서 쓰는 경우도 드물어요.
만약 상대가 자꾸 명치만 노린다면, 파수병을 소환사와 두목 또는 자락에 걸어서 막아줍시다.
체력이 부족하다면 두목과 폭발로 나온 임프들을 희생의 서약으로 먹어줍시다.
또는 고통의 여제에 버프를 걸어서 힐하셔도 좋습니다. 이 쪽이 더 안정적이기도 하고요.
후반엔 영혼착취로 상대의 고효율 하수인을 처리합니다.
좀 여유가 있다면 말가니스와 자락서스로 필드를 굳힙니다.
지옥불정령, 감시자는 소환사와 두목처럼 필드잡기 용으로 쓰세요.
참고로 이 덱은 자살하는 카드가 많아서 감시자 키우기가 쉬울겁니다.
희생의 서약이 개무쓸모라고 생각 드시는분들도 계실겁니다.
근데 의외로 좋더군요. 요즘 악마들어간 흑마쓰시는 분도 많고
이 덱에 임프 소환하는 카드도 많아서 잘 쓰입니다.
물론 전 효율 생각안하고 간지 위주로 넣은 카드였는데도 말이죠.
근데 난 왜 이 뻘글을 길게 적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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