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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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10코에 30딜 넣는 멀록기사가 유행이더군요. 사람들은 필드 전개력이 강한 미드기사가 강력한 피니쉬까지 얻게
되었다고들 말합니다. 근데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그 피니쉬를 얻기위해 미드기사가 포기한 것이 없느냐? 아니라고
봅니다.바로 미드기사의 강점인 필드 유지력의 약화를 감수해야합니다. 2코 안겨님이나 1코 파도술사같은 카드가 무슨
필드 유지력이 있겠습니까? 그런 멀록 시너지를 얻기위해 넣은 멀록카드들은 과연 그것들을 넣기위해 빼야만 했던
미드기사의 카드들을 대체할 수 있는가? 아니라면 변형된 덱이 과연 '미드기사'라고 할 수 있는가? 덱을 만들 때 가장
언저 생각할 점이 바로 '어떻게 이길 것인가' 아니겠습니까? 저는 이미 무엇이든 가능하다옳을 통해 30딜을 넣어 이기겠
다는 것부터가 콤보덱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기존의 콤보덱은 콤보카드를 핸드에 준비시켰지만 요즘 유행하는 멀록기사
는 콤보카드를 묘지에 준비시킨다는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이든 가능하다옳은 콤보를완성하는 방아쇠죠. 그런데
미드기사는 그렇게 이기는 덱이 아니잖습니까? 멀록기사와 트루하트가 나온 후 미드기사의 강점은 "광역기 써봐. 또 깔
면 돼" 이거 아니겠습니까? 요즘 울다만 이후 멀록기사가 간접너프를 받기도 했고 많이 빼기도 하는데 예전처럼 1, 2, 3,
4코 내다가 중간에 쓸리면 멀록기사로 복구하고, 후반에 쓸리면 10코 주문으로 또 복구하고.......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
습니다. 또 그 생각도 해봤죠. 멀록기사 두장이 토큰을 깔고 모두 정리가 된후, 그것들만 죽은 뒤 무엇이든 가능하다옳을
쓰면 손해인가? 아니라고 봅니다. 코스트적으로 손해가 아닐 뿐더러 멀록기사가 한번에 두개가 깔리면 둘다 정리하기 까
다롭지 않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 덱에는 멀록이 많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10코에 끝내겠다는게 아니니 돌진멀록을
넣을 필요도 없죠. 트루하트와 병참으로 이기는 덱이 아니기에 영능도 신병소집일 필요가 없습니다. 흑마 영능으로 바꿔
필드를 계속 쌓거나 법사나 드루 영능으로 필드에 직접 개입하는 쪽으로 바꿉시다. 그래서 필드를 쌓아 미드기사스럽게
이겨봅시다.
ps - 지금 고쳐도 의미가 없겠지만 힐이 필요해서 고쳐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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