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마법사 :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Mage : Jaina Proudmo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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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셉덱]
얼법이야? 아닌데 힁 속았찌?
작성자 : 바람둥이로묘 | 작성/갱신일 : 2015-12-08 01:06:06 | 조회수 : 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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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 시간의 길 너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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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어그로덱을 상대하는 방식은
여러개의 주문을 통해서 최대한 명치를 보호합니다.
저코스트까지의 운영은 아낌없이 주문을 사용함으로써
상대방 필드의 힘을 최소화 시키면서 얼방으로 버팁니다.
고코스트부터는 어그로를 끄는 고코스트의 하수인을 꺼냄으로써
상대방 필드를 약화시키고 자신의 강한 하수인을 필드에 꺼냅니다.
타우릿산, 실바, 안토니다스 등의 하수인으로 이득보다는 상대방 필드를 약화시키면서 버팁니다.
그러다가 리노잭슨과 메디브의 메아리를 이용하여 명치를 풀피로 복구시킨후에
(가능하다면 고코스트의 좋은 하수인과 함께 메디브의 메아리로 복사)
나의 강한 하수인들을 이용하여 필드싸움을 시작합니다.
또한 중간중간 핀리 므르글튼경을 이용하여 자신의 영웅능력을 힐 또는 방어력증가로 전환하여
버티는 방법도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주문, 얼방, 얼보 등을 아낌없이 사용하여 버틴 이후에
어그로 고코스트 하수인으로 상대방필드 약화 시키면서 리노잭슨과 함께 필드 조금씩 역전시키기
운영덱을 상대하는 방식은
탈진전까지 가는 것입니다.
방밀전사를 만난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많은 제압기(나이사, 화염구, 변이, 잊혀진횃불)들이 있으며
이세라, 핀리므르믈트경, 로닌, 메디브의 메아리 등으로 탈진전으로 질질 끌고가는것도 가능합니다.
이 덱의 문제점이 있다면 리노잭슨이 안나오면 많이 힘들어지는 점입니다.
그래서 아예 저는 리노잭슨이 첫 멀리건에 있다면 그냥 들고갑니다.
얼방처럼 첫 손패는 리노잭슨, 저코스트 제압기주문들, 미치광이과학자, 4코하수인들 위주로 들고가는것이 좋아 보입니다.
강하게 필드를 잡기위해 하수인을 여럿 내는것보다 조금씩 이득을 챙겨가는 방식으로
게임을 풀어가는것이 좋습니다.
상대방이 얼방을 풀자마자 리노잭슨+메디브의메아리 콤보를 쓸때가
저는 가장 짜릿하더군요
여러가지 운영방식으로 크게 상성인 직업은 없지만
상대방이 지쳐 포기하는게 아닌 이상 한판당 꽤 오랜 시간이 걸리므로
가장 큰 상성은 약속시간 얼마 안남은 것과 피시방 충전시간 얼마남지 않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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