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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벤에는 처음 글써보는듯 싶네요.
베타부터 마상시합 전까지는 투기장만 돌리다가 등급 보상 생기면서
컨스덱을 제대로 굴리기 시작했네요.
원래부터 주케가 방밀이긴 했지만, 일이 바빠서 평상시에 잘 못하다보니
저저번 시즌에는 파마로, 저번 시즌에는 절단기 드루로 5급을 달았고,
이번시즌에는 기필코 방밀로 달자고 노력해서 어케어케 잘 달았습니다.
(방밀로 5급 달면서 암걸릴뻔 했는데, 5급달고 심심해서 용사제 굴리니 6연승으로 4급까지 가더군요 이런 된장)
암턴 덱은 다른 분들 방밀덱을 열심히 참조하면서 제 입맛대로 한번 튜닝해봤습니다.
아래 부분이 다른 분들이랑 조금 다른 것 같네요.
1. 1장의 방어구 제작자
요즘 보니 방어구 제작자는 보통 2장씩 쓰시는것 같더군요.
하지만 1장을 한번 주둔지 사령관으로 바꿔봤습니다.
첨에는
이걸로 써봤습니다만... 효과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복수 카드랑 잘 안맞는 부분도 있고, 혹여라도 사령관이 살아남아서 사라다랑 같이 쓰게 되는 재미가 있어서
결국 사령관으로 최종 낙점했네요.
무엇보다 트루하트와 조합시 의무관 +6, 사령관은 +8로 사령관의 효율이 미묘하게 더 좋고,
미러매치나 냉법과의 싸움에서는 의무관으로 피채울 일이 별로 없어서요.
(생존력은 당연이 의무관이 넘사벽이긴 하죠)
2. 난투 2장
개인적으로 현재 하스는 컨트롤보다는 어그로가 훨씬 많다고 생각되서 그냥 맘편히 난투 두장 넣었습니다.
뭐 난투야 워낙 복불복이라 2장 유지할지 1장으로 줄일지는 계속 고민중입니다만, 역캐리보다는 그래도
원하는 방향이 많이 나와서 아직까지는 2장 유지중이네요.
3. 이세라 + 알렉
보통 두 용중 한장만 쓰시던데 전 욕심쟁이라서 두장 모두 씁니다.
아마 욕심 버리고 한장만 채용하면 승률이 더 올라갈 듯 싶네요 -ㅅ-;;
대충 이정도가 차이점인것 같네요.
덱이 무거워지면서 좋은 점은 리노흑마나 방밀 미러매치시 피니셔가 늘어나서 승률이 더 좋은점,
단점은 초반에 핸드가 꼬일 확률이 아무래도 조금 더 높은 것 같네요.
요즘 리노덱들이 뜨면서 조금 더 편하게 5급을 단 것 같아요.
대충 다른 덱들과의 유불리 여부는
돌냥, 기름도적, 레이나드, 냉법, 퍄퍄 - 매우 유리
뭐 이쪽근 방어도 쭉쭉 올리면서 무기나 강타만 잘들리면 거의 지질 않아서...
단 같은 어그로인데도 왠지 황건적은 반반정도 혹은 약간만 유리한 것 같더군요.
퍄퍄는 퍄퍄 나왔을때 바로 처리만 해주면 어차피 번만으로는 딜이 부족해서, 퍄퍄를 얼마나 빨리 처리하느냐가
관건이었네요.
미러매치 - 유리. 서로 패조절 하고 수행사제 안깐다는 가정하에는 방어도 두번 더 올려주는 사령관덕에 더 우세한 것
같더군요. 보통 서로 10장 남고 탈진 들어가면 그때부턴 2/3짜리 사령관 하나에 무조건 도끼질, 없으면 감독관+마격 등
상대의 제거기를 더 빼줄 수 있는게 좋은것 같아요.
미드성기사 - 반반? 미드성기사는 그냥 누가 더 잘들리나 싸움 같네요. 초반에 두드려맞음 후반에 복구가 어렵고,
난투에 좀 많은 부분을 기대야 하던 듯요. 후반까지만 무난하게 넘기면 이쪽이 유리한거야 당연한거구요.
파마 - 약간 불리. 난투 두장 넣은 덕에 그럭저럭 할만하긴 한데, 파마맨이 워낙 더러워서...로수붐티는 대부분 답이
안나오지만, 이번시즌에는 사령관 덕에 파마가 탈진할때까지 버텨본적이 세번이나 있더라구요.(물론 이땐 모두 승)
드루이드 - 불리. 예전부터 드루는 좀 힘들었는데, 요즘와서는 지는 비율이 더 높아진것 같네요. 절단기 드루던 클래식
미드 드루이드던 이기기가 힘든것 같아요. 이건 2턴 도끼로 다르나서스 끊는 것과 무기+강타로 벌목기한테 피해를 얼마
나 덜 받아두냐 싸움인 것 같아요.
처음 글 써보는데, 장문의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500승 할때까지는 방밀로 계속 5급 도전할까 하네요. ㅎ
다들 난투의 가호가 함께 하시길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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