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흑마법사 : 굴단
Warlock : Gul'dan
- 덱 구성
- 직업 특화
- 선호 옵션
- 평균 비용
고승률 흑마 빅덱
작성자 : 요르실드 | 작성/갱신일 : 2014-09-27 15:27:18 | 조회수 : 20430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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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법사
- 카드 없음
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
- 3
- 4
- 5
- 6
- 7+
-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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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 극한의 극락
- 끝없는 어둠
-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 시간의 길 너머로
선공 및 후공을 선택해 주세요.
추가 설명
1등급까지 올라간 거인 흑마 빅덱입니다.
전반적인 운영법에 대해서 다시 정리합니다.
1. 4턴 = 굇수의 턴
선턴의 경우
2턴 3턴 특능을 쓰면 4턴에 산악거인은 마나 4이 됩니다.
비룡은 체력 8로 튀어나오고요
후턴의 경우
2턴 특능 쓰고 3턴을 그냥 보내면 4턴에 산악거인은 마나 3이 됩니다.
비룡은 체력 9로 튀어나옵니다
이 정도까지 줄이는 이유는 4턴에 동전과 함께 산악거인+파수병 혹은 산악거인+감시자 등을 위해서입니다.
2턴 특능 쓰고 3턴에 카드 한장을 내면 4턴에 산악거인은 마나 4이 됩니다.
비룡은 체력 8로 튀어나오고요
선턴과 동일한 형태를 맞이하며 카드는 선견자 감시자를 어활 한방을 날립니다.
이렇게 되면 다음턴인 5턴에 동전과 함께 아르거스+감시자로
굇수+감시자의 1/1버프와 방패를 동시에 세울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4턴의 시나리오를 미리 생각해 두는 게 거인운영의 핵심입니다.
2. 강력한 광역
주술사 성기사 멀록흑마 등등 몇몇 필드점거형 덱을 상대 할때는
4턴 굇수고 나발이고 광역에 목숨을 걸어야 할 때가 옵니다.
이 덱은 다행히 모든 덱 중 최상위권의 광역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광역이 필요할 때 굇수를 세우거나 하는 잘못된 운영을 하면
"거인이고 나발이고 직공하는 데 답이 없다." 이런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운영능력을 키우는 것 외엔 방법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필드점거형은 딱 두번만 필드 정리를 해주면 힘이 완전히 빠집니다.
죽불의 경우 걍 되는 대로 내지르면 되지만 문제는 암흑불길입니다. 주로 쓰는 광역 콤보는
- 감시자 + 암흑불길 = 6마나 전체 4댐
- 멀록이 보이자마자 2턴 감시자 -> 3턴 동전 암흑불길 혹은 4턴 암흑불길(걍 감시자 놓고 암흑불길 탄환용으로)
- 리로이 + 암흑불길 = 8마나 전체 6댐
- 실바나스 + 암흑불길 = 10마나 전체 5댐 + 남은놈 내꺼
- 파수병, 아르거스 + 암흑불길 = 6마나 혹은 8마나 전체 2댐
- 용암거인 + 암흑불길 = 4마나~10마나 = 전체 8댐
- 지옥불정령 + 암흑불길 = 6마나 = 전체 6댐
등 상황따라 쓰면 됩니다
3. 안티 도발력
운영이라기 보단 덱의 강점을 활용하는 부분입니다.
거인에 도발을 씌우면 적은 1. 그것을 제거하던지 2. 대처 못하고 명치 쎄게 맞고 터지든지 3. 도발을 세우던지
이 셋중 하나인데 1번은 제거한다해도 상당히 카드와 체력이 소모되고 3번 도발을 세울 경우
도발 유닛을 제거하는 능력이 단연 원톱입니다.
소누나도 한방에 보내는 영혼 착취 그 외 어활 영불 지불 암불 사실상
모든 마법이 도발 하나 없애고 거인으로 명치 때리기 위한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굳이 유닛 하나 제거하려고 흑마 마법의 페널티를 감수하는 건 애매하지만
곧이어 거인이 명치를 쎄게 때릴 수 있다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결국 이 덱의 가장 주 된 승리 시나리오는
1. 거인을 세운다.
2. 거인에 방패를 씌운다. 그리고 명치를 때린다.
3. 거인에게서 명치를 보호하려고 도발을 내세우는 적의 도발을 벗기고 명치를 때린다.
4. 이미 수세에 들어간 적의 마지막 희망 도발 유닛을 없애고 명치를 때려 터뜨린다.
입니다.
가끔 보면 굳이 거인에 도발까지 걸어놓고 그걸로 필드 정리나 하고 있는 분들 계시는데
거인은 언제나 명치를 때리기 위한 존재라는 걸 잊지 마시길
1차수정)
수액을 빼고 케른 실바나스를 넣었습니다. 중반 타이밍에 누누 등에 밀려버리는 상황 방지용
2차수정)
죽음의고리를 빼고 어둠의화살을 넣었습니다. 상대 주력 키카드 저격용 및 영불과 함께 전설 킬 등
3차수정)
케른을 빼고 소누나를 넣었습니다.
4차수정)
어둠의화살을 한장으로 줄이고 나이사를 넣었습니다.
5차수정)
활약이 미미한 나이사 빼고 부패 넣었습니다.
소누나 빼고 케른이 다시 들어갔습니다.
잉여가 된 오버스피크는 갈아버리고 주문파괴자가 들어갔습니다.
6차수정)
이렇게 된 이상 도발왕창으로 간다
온갖 명치덱에 시달리다가 낸 결론입니다.
어둠의 화살, 부패 줄이고 센진 방패대가 2장 넣었습니다.
주문파괴자 줄이고 소누나 넣었습니다.
일단 굴려보고 후기 남기겠습니다
7차수정)
현재 최종판이라고 보셔도 될듯 합니다.
잡다한 도발하수인 다 빼고 모구샨 감시자 둘 씁니다.
한장한장 너무나 소중한 빅덱이기에 영불 페널티가 너무나 치명타입니다. 어활로 대체
그리고 1댐의 죽음의 고리가 은근히 딜에 큰역할을 한다는 걸 발견했습니다. 2장 사용
라그 이세라를 쓰지 않는 극후반의 힘딸림 극복과 여러 상황 대처용으로 배후자 둘 넣었습니다.
영착이 핸드에 없으면 은근 처리하기 힘들었던 라그 이세라를 적절히 상대할 수 있어 승률이 업되네요.
위치가 애매한 케른과 지나치게 체력소모가 큰 지불한장을 뺐습니다.
체감상 모든 수정버전을 통틀어 가장 강력합니다.
현재 냥꾼 패치 이후로 최전성기를 맞고 있습니다. 꿀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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