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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온니 템포법으로 5급 찍은 기념입니다.
막판에 8번 미끄러져서 멘탈 박살날거같았는데 밤에 다시 도전해서 5급 달았습니다.
기존 템포법이랑 다른점은
에테리얼 써보니 비룡 못쓰겠더라구요. 에테리얼 씹사기입니다. 사실 법사 주문중에 딱히 버릴게 없어서 더 좋기도 하구요. 하다못해 화염창도 나이사 안쓰는 템포법의 경우 고코라인 끊어줄때 염구 안써도 되서 좋기도하고. 딜 주문 잘붙으면 의외의 킬각이나 얼방, 얼회, 눈보라, 불기둥 같은거 잘 뜨면 생각지도 못한 역전 많이 만들어 냅니다.
비밀에서도 
이렇게 쓰게되면 의외성이 좀 부족하고

이렇게 쓰게되면 의외성이 좀 부족하고2거울상 1거울상 1마차는 순전히 취향이기 때문에 알아서 고르시면 되고요. 개인적으로 2거울상보다는 1마차가 좀 더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차 예상하더라도 마차 빼기위해서 주문 하나 허비 시키는 효과도 있고... 그 때문에 코스트 꼬이는 경우가 많아서 마차 거울상 하나씩 쓰는게 제일 이득을 많이 봤습니다.
얘네 둘은 취향성이 강하긴 한데... 안토니같은경우 예전 템포법 할때는 아예 비룡빼고 횃불빼고
이렇게 써서 확실히 활약할 때가 많았는데 에테리얼 쓰니 그냥 뒷방 늙은이 될 때가 더 많더군요.
그래서 부담없이 낼 수 있는 라그로 바꿨습니다.
사실 결정적인 판 뒤집기는 안토니가 더 좋긴 합니다만, 연계할 주문이 의외로 마땅치 않아서 5/7하수인에 염구 하나 만들고 끝나는 경우가 많아서 라그로 바꿨습니다. 이 덱에선 라그가 좀 더 맞는 것 같더군요.
직업별 플레이 같은 경우엔 워낙에 템포법이 잘 알려져 있으니 그닥 말씀드릴게 없는 것 같습니다.
우주가 도와줘서
템포법 하다보면 상성관계는 사실 내 핸드와 오른쪽 메타가 상성이기 때문에 얼마나 우주가 승리를 도와 주느냐에 따라서 승률이 달라집니다.
다들 우주의 기운을 받아서 건승하기실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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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 대신에
얘가 들어간다는 겁니다.
이놈을 2장에선 1장으로 줄였습니다. 대신
이걸 2장쓰고요.
이렇게 두장을 씁니다.
이번에 추가된 횃불은 약간 모자란 딜카드 보충 이라던지 염구나 얼화 쓰긴 왠지 아까웠는데 횃불 잡혀서 얘로 쓰면 기분 좋습니다.







얘는... 연계하면 좋은데 굳이 연계에 목숨 걸지 않는게 승률에 더 도움이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