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가 하스스톤을 좋아하긴 하지만,

커뮤니티를 보거나 그러지않고 보통 혼자 연구하고해서...

유명한 덱을 말하는 명칭이나;

하스스톤 용어를 잘 모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전설 단 김에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려고 한번 올립니다.

* 간단 덱 설명.

음... 무슨덱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냥 기계덱인데, 불꽃꼬리 전사를 쓰고 있습니다.

불꽃꼬리전사로 딜을 넣기위해 1랩에 노움과 2레벨 마법이 있구요.

처음에 일반 기계덱을 처럼 잘 풀리면 슉슉 밀고나가는덱? 입니다.

후반으로 갈 경우 실바로 필드를 최대한 버티거나 유리하게 바꾸고,

박사붐, 대마법사안토니오로 마무리해줍니다.

상대가 전사, 사냥꾼, 도적, 드루, 성기사 일경우에는 2레벨에 꽁꽁로봇이 매우 상당히 히든카드입니다.

애를 잘 활용해서 영웅만 묶어도 상대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 경우도 자주 나옵니다.

* 기타 설명

마나지룡의 활용성: 일반 법사덱에 있는 차원문이 없어도 충분히 딜을 해줍니다.

불꽃꼬리 전사: 2레벨 마법과 1레벨 신비한 화살 그리고 노움을 통해 얻는 카드로 딜을 충분히해줍니다.

케잔비술사: 냉법을 만났을 때 얼음방패를 극도로 싫어해서 쓰고있습니다. 일반법사, 사냥꾼, 성기사한테도 좋아요.

* 일반덱에 있지만 쓰지 않는 카드들

비밀카드: 비밀카드가 시너지가 터지만 좋지만, 실패하거나 상대방이 알아차리면 저 또한 타격이 커서 선호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미치광이과학자가 2/2라는 능력이가 애매해서 좋아하지 않아요. 또 상대가 케잔비술사로 비밀을 가져갔을 때 타격과 순간 오는 딥빡이 비밀을 쓰지 않는 요인이 되었습니다.

신비한 지능: 저는 이 카드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만약 상대가 핸드드로우 마법을 쓸 정도로 여유롭다면 이미 상대가 유리한 상황이라는 것이고, 제가 쓰기에도 초반 돌격하는 덱을 만나면 쓸 타이밍을 잡기도 힘듭니다. 이걸 쓸 바에야 다른 3레벨 공격적인 것으로 상대를 압박하는 걸 선호합니다.

카드 순환에 좋다고 할수도 있지만, 초중반에 이걸 쓰는거 자체가 너무 무의미하게 흘러가서... 좋게보지 않습니다.

잊혀진횟불: 이번에 나온 카드이고 저도 처음에 매우 혹한 카드였습니다. 하지만 전사의 마법카드(3데미지 주고 방어3 올라가는)것과 비교했을 때 다른 카드와의 시너지도 별로고, 내 덱에 다시 횟불을 집어넣으면 다른 카드를 드로우 하는데 방해됩니다. 카드 순환이 안좋아지는거지요. 순수하게 3마나에 3데미지라는 효율이 좋지는 않아서 테스트를 해보고 저는 쓰지 않는 쪽으로 결정지었습니다.

하늘빛비룡: 이 카드를 보면 전 항상 계륵이라고 생각합니다. 애매한 능력치 4/4. 주문력+1로 어떻게보면 시너지가 나올수도 있는데, 마법을 썼을 경우이고. 핸드드로우를 하는 것에 매우 큰 의미가 있지만 필드 장악력은 떨어지는 카드라고 봅니다. 저는 필드 장악을 크게 보기 때문에 항상이 카드가 애매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에테리얼창조술사가 나오고 이 것이 해결되었습니다. 6/3이라는 깡패 같은 공격력. 거기다 마법하나 발견해서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할 수 있고, 불꽃꼬리 전사와 시너지도 한층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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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여러이야기를 쓰고싶지만 글이 길어지네요.

하스스톤을 하다보면 다양한 상황이 나오고 판단을 해야해서... 그런 것들을 어떻게 설명할지 고민되는군요.

덱 평가 한번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