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성기사 : 빛의 수호자 우서
Paladin : Uther Lightbringer
- 덱 구성
- 직업 특화
- 선호 옵션
- 평균 비용
힐 기사식 운영이 가미된 미드 기사
작성자 : 저게뭔데그래 | 작성/갱신일 : 2015-11-19 13:09:55 | 조회수 : 2351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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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사
- 카드 없음
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
- 3
- 4
- 5
- 6
- 7+
-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 극한의 극락
- 끝없는 어둠
-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 시간의 길 너머로
선공 및 후공을 선택해 주세요.
추가 설명
매월 술사로 전설을 다는 정령왕이란 닉을 사용하는 유져입니다.
술사로 전설달고 나선 보통 다음 시즌 전 까지는 드루나 기사를 다루는데요,
제가 힐기사를 좋아하는데 아주 무거운 힐기사는 드루이드나 어그로덱에 취약해서, 미드기사에 힐기사 컨셉을 넣으면서 현재 메타에서 잘 통하는 덱을 한 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덱의 특이점을 하나씩 살펴보면,
1. 박사붐이 없다.
보통 미드기사에 사용하는 공7 이상의 하수인은 박사붐 뿐입니다. 모험모드가 나오기 전엔, 어그로 덱도 많아 나이사를 사용하지 않는 덱들도 많았고, 게임이 길게 끌지 않기 때문에 설령 상대가 나이사가 있는 덱이라도 나이사가 핸드에 잡히기 전에 빠르게 박사붐을 내서 이득을 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모험모드 이후, 길어지는 게임이 많아지면서 특히 리노 흑마 상대로 상대는 나이사가 있을 확률이 거의 90퍼 이상이고 박붐을 낼 때 마다 짤리더군요. 그래서 굳이 공7이상 하수인을 덱에 남길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여 빼버렸습니다.
2. 성기사 에드릭
박붐의 7코 라인을 대체할 카드로 에드릭을 결정하였는데요, 이는 요즘 대세 덱들로 굉장히 쓸만하기 때문입니다. 에드릭이 엄청난 활약을 할 수 있는 상황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리노흑마, 드루이드 등 타우릿산을 사용하기 때문에 타우릿산 후 한 번에 쏟아져 나오는 4~6코 하수인 2마리를 기사는 처리하기 부담스러울 때가 많은데 이런 타이밍을 완벽히 카운터 칠 수 있고, 흑마의 용거 +@ 콤보나 손님전사전의 손님떼 버티기, 미드기사의 병력소집 병참장교 콤보도 막아낼 수 있고, 상대가 박붐을 내도 그냥 박붐과 에드릭 1:1 교환한다는 개념으로 내도 충분하기 때문에 박붐의 자리를 완벽히 대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대의 나이사를 계속 핸드에 묶어놓는 상대 카드 -1장 효과도 볼 수 있죠.
3. 토쉴리
보통 토쉴리 대신에 실바나스를 채용하는데요, 요즘 전 실바가 힘을 영 못쓴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생각보다 6코에 빈필드에 하수인을 던져야할 때가 많은데, 토쉴리를 빈 필드에 던지게 되면 그 이 후 나오는 흑마나 드루이드의 타우릿산, 드루이드의 지고정 전사의 방패여전사 등을 잡고 살아남을 수 있고 부품들의 쏠쏠한 변수 때문에 애용하는 편입니다.
다른 미드 덱이라면 필드 역전용으로 실바가 좋겠지만, 기사는 평등의 존재로 토쉴리가 더 잘먹히는 느낌입니다.
토쉴리가 없으시면 그냥 실바쓰셔도 충분합니다.
4. 진은검이 1장, 대체 카드 왕축
진은검을 2장쓰면 무기가 너무 많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특히 톱니망치 장착 후 그 다음턴에 바로 갈아껴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게 너무 아까워서 한장 빼고 왕축으로 대체 하였습니다. 즉발 4뎀이 필요할 때, 왕축이 완벽히 대체 해주는 느낌이고 보쓴꼬에 발렸을 때 엄청난 효율을 자랑하기 때문에 진은검은 1장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5. 사라아드
이는 그냥 애정으로 쓰는 카드고, 요즘 메타가 좀 느려지다 보니 사라아드 쓸 각도 자주 나오는 것 같아서 로데브 대신 넣었습니다. 사라아드 자리는 취향것 아무 5코 넣어도 무방할 듯 합니다.
이 덱의 가장 취약한 상대 직업군이 냥꾼이랑 퍄퍄 인데요, 그 이유는 운영은 힐기사식 운영이 가미되어 있지만 힐량은 보통 미드기사와 같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냥꾼이나 퍄퍄 상대론 그냥 맞다가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번 모험모드 때문에, 냥꾼이랑 퍄퍄가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이 덱을 돌리기 굉장히 편합니다.
미드 기사의 1,2,3,4,5 의 강력함은 여전히 가지고 있으면서도, 만약 패가 말려 그 계획이 실패하였을 때, 알도르2장과 에드릭을 통해 필드 억제하면서 명치를 보호하고 그 번 시간으로 신축으로 드로우를 땡기고 평성화로 필드를 클리어 하고, 트루하트가 등판하면서 영능으로 게임을 지배할 수도 있습니다.
기존 미드기사처럼 패가 잘풀렸을 때의 1,2,3,4,5 + 박붐 만큼 강력한 템포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느린 템포 덱들 상대로도 전혀 덱파워가 떨어지지 않으며, 운영하는 맛이 있는 덱입니다. 힐기사 컨셉을 좀 좋아하시면 한 번 굴려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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