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전사 : 가로쉬 헬스크림
Warrior : Garrosh Hellsc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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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모드] 네파리안 공략
작성자 : 흑날치기 | 작성/갱신일 : 2015-11-14 06:56:10 | 조회수 : 4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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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막넴드 네파리안 전사 공략입니다.
전사 공략이 검색해도 딱히 보이지 않길래 그냥 이것저것 넣다보니 깨버렸습니다.
몇 가지만 주의하면 깰 수 있습니다.
네파리안에서 가장 무서운 건 2코 영능 4/2 2마리 소환입니다.
이걸 버텨야 깰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최대한 멍청한 ai를 이용해 이득을 봐야 합니다.
1페이즈/
네파리안을 클리어하느냐 마느냐는 사실 이 1페이즈에서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니, 전부입니다.
1페이즈에 따라 흥망이 갈립니다.
이후의 말은 굉장히 쉽게 하고 있지만 몇번의 실패를 경험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초반에는 파멸의 예언자로 버팁니다.
정 안되면 그냥 0/7 방패병으로 사용해도 됩니다.
ai가 멍청해서 3+4로 정리할 수 있는데 4+4로 정리하거나 가끔 4로 치고 압도 바르고 8만들고 쳐서 총 12딜을 흡수해주기도 합니다.
양폭탄은 4/2 하수인 2마리 나오는 걸 도저히 처리할 수 없을 때 처리용으로 사용합시다
보통 4/2하수인과 3/5하수인이 같이 나오기 때문에 양폭탄을 내고 죽빨로 3/5 하수인을 갈기면 죽빨 죽메가 터지면서 양폭탄까지 터져 깔끔하게 필드가 정리 됩니다.
정신지배 기술자도 각이 잘 잡힙니다. 아끼지 말고 4/2정리하는데 씁시다.
실바나스를 내도 ai는 명치만 때리기 때문에 실바 + 켈투 콤보로 큰 이득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켈투가 정리되면 실바난투를 돌려서 완전 큰 그림을 그려볼수도 있습니다.
2페이즈/
들어가기에 앞서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바로 해리슨 존스입니다.
오닉시아는 무기를 끼고 있기 때문에 무진장 후리는게 아픕니다.(위에서는 네파리안이 비웃으면서 명치 때리기도 함)
게다가 1페이즈에서 분명히 카드를 많이 소모했기 때문에 핸드가 말라 있을 겁니다.
해리슨 존스 뽑을 때까지 1페이즈 네파리안의 방어도를 다 깎으면 안됩니다.
해리슨존스가 잡히면 방어도를 후려 2페이즈로 진입합니다. 들어가자마자 핸드 확인하고 안터지는 선에서 해리슨 존스 씁니다.
4/2소환이 없기 때문에 쉽습니다. 게다가 2페이즈에 성공적으로 왔다면 10마나가 넘었습니다.
전사의 시간이 왔습니다.
허수아비를 패듯 두들겨 줍니다.
3페이즈/
오닉시아를 잡으면 다시 네파리안이 악몽같은 4/2영능을 장착하고 돌아옵니다.
여기서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3페이즈가 될 때 네파리안이 내 필드를 다 정리해버립니다.
데스윙같은 효과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생각만 해도 거지같은 놈입니다.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데.
그래서 벌목기와 누더기 같은 죽메 하수인들이 필드에 있으면 좋습니다.
정리되어도 짜투리가 남기 때문입니다.
혹시나, 오닉시아(2페이즈)에서 고코 하수인을 낸 다음 오닉시아를 죽여서 정리되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가장 좋은건 무기장착과 동시에 죽이는 게 코스트가 적겠지요.
3페이즈에 왔으면 이긴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이제까지 나가지 못해 안달이 났었던 고코 전설들 마구 던져줍니다.
네파리안은 이미 핸드가 말라 있습니다.
할줄 아는건 영능 + 1장의 카드 입니다.
하지만 4/2가 나왔는데 어쩌지요? 라그나로스와 이세라가 뛰쳐나옵니다.
영트영을 합니다.
방로리가 나옵니다.
네파리안의 명치가 터집니다.
지극히 당연한 결과입니다.
ㅅㄱ~
Q. 방밀을 넣지 않는 까닭은?
A. 방어도를 쌓을 수 없습니다.
방밀로 짜를 고코 하수인도 없습니다.
애당초 방밀로 자를 수 있을 정도로 방어도가 쌓이면 이미 이긴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Q. 전 이세라가 없는데요?
A. 저도 얼굴도 못봤습니다. 적당히 쎄고 코스트 높은거 아무거나 넣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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