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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행상인이 추가된 이후 새롭게 굴려보고 있는 행상인 zoo 흑마덱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덱은 현재 주류인 위니악흑과 다르게 말가니스, 박붐, 공허소환사를 제끼고 초반에 더 힘을 주는 형식의 덱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운영의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와 같이 필드 유지력이 좋은 하수인으로 초반에 필드를 잡습니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주류인 위니악흑보다 초반이 더 중요하므로 무조건 1코를 깔아줘야 한다는 점이겠네요. 그 다음으로는
이런 카드들로 킬각을 잡습니다. 이 전체적인 틀은 기존의 zoo 덱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만, 차이가 있다면 행상인이 들어간다는 점입니다. 예전에 제가 돌리던 zoo 덱에선 이 행상인의 자리에 노움을 둘 썼었습니다만, 바꾸고 난 후에는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첫째로 필드 개체수 유지에 굉장히 좋습니다. 이 하수인을 3코스트에 쓴다고 하면 2/2에 평균 2/1 스텟의 하수인을 깔 수 있는데 1,2턴을 쉬지 않았다면 4코스트 타이밍에 거의 무조건 아르거스를 바를 수 있는 각이 나옵니다. 게다가 화염임프나 공허소환사, 은빛 십자군 종자나 오염된 노움, 심지어는 방패병 등 의외의 캐리가 되는 하수인들이 굉장히 서치가 잘 됩니다.
둘째로는 세 번째, 네 번째 영불이나 압도, 하사관을 서치해오는 역할을 해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게 잘 나오냐 라고 이야기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약 15판 정도 돌려본 결과 8판 정도는 영불, 혹은 압도, 하사관 중 한 장을 서치해온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세 번째 카드들은 상대가 예측하기 힘든 딜을 뽑아낼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박사 붐과 말가니스를 쓰는 형태의 덱으로도 돌려 보았으나, 개인적으로는 좋다고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박사 붐 정도는 공허의 괴물이나 아르거스 한 장을 제외하고 써보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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