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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덱과 운영방법은 제 입맛에 맞춘것임으로 변형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이 글은 초보자들을 위한 글입니다. 지금 메타가 대명치시대인 만큼 어그로덱이 날뛰는 이 시점에서 언제까지 도발 하수인을 뭐 넣을지만 고민하고 있을텝니까?시대가 대명치시대라면, 시대에 맞게 본인도 위니덱을 한번 짜보는 것을 추천합니다.(사실 초보자분들이 사용하기 쉬운 것이 위니덱이라는 건 함정)사실 8등급까지는 미드냥꾼으로 갔고 8등급에서 5등급까지 이 기
마법사 :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Mage : Jaina Proudmo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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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법사 - 대명치시대의 선두주자 (2015 10월 시즌 5등급) 작성자 : 나이런천재야 | 작성/갱신일 : 2015-11-03 00:49:33 | 조회수 : 2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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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 이 덱과 운영방법은 제 입맛에 맞춘것임으로 변형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이 글은 초보자들을 위한 글입니다.

 

지금 메타가 대명치시대인 만큼 어그로덱이 날뛰는 이 시점에서 언제까지 도발 하수인을 뭐 넣을지만 고민하고 있을텝니까?

시대가 대명치시대라면, 시대에 맞게 본인도 위니덱을 한번 짜보는 것을 추천합니다.(사실 초보자분들이 사용하기 쉬운 것이 위니덱이라는 건 함정)

사실 8등급까지는 미드냥꾼으로 갔고 8등급에서 5등급까지 이 기계법사 덱으로 갔습니다.

 

우선 덱의 특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기계법사는 퍄퍄법사와 함께 법사덱의 양대산맥이라고 할 수 있는 덱입니다. 낮은 코스트의 기계 하수인들을 이용하여 상대의 명치를 걸레짝으로 만들거나 상대가 필드를 정리할 수 밖에 없게끔 어그로를 끄는 것이 이 덱의 특징입니다.

위니덱인 만큼 초반의 필드장악이 장난 아닙니다. 하지만 명심해야 할 것은 초반은 분명히 유리하지만 후반으로 갈 수록 패가 말리고 필드도 장악당하는 그림이 나오기 때문에 후반까지 게임을 끌고 간다면 불리해집니다. 이러한 특징들을 살려서 만든 덱입니다.

 

우선 초반에 1코스트 하수인들이 잡히면 무조건 써줍니다.(상황에 따라서 후턴이라면 동전 2코하수인도 가능)

다만 노움 태엽돌이와 톱니장인이 있다면 톱니장인을 먼저 내줍니다.(이 역시 상황에 따라서 상대방이 체력2짜리 하수인을 먼저 냈다면 노움 태엽돌이를 냄)

자신이 후턴인데 핸드에 태엽돌이와 톱니장인이 둘다 있고 상대가 필드위에 아무것도 깔지 않았다면 동전을 쓰고 태엽돌이와 톱니장인을 둘다 냅니다.(초반 필드장악에 엄청난 역할, 극초반엔 정리기가 없다는 것을 활용)

마나지룡을 하나 넣은 것은 1코라인을 튼튼하게 한 의미도 있고 마나지룡이 1/3의 능력치에 강한 어그로성을 띄고 있어서 넣었습니다.

 

초반은 무조건 필드를 잡는 형태로 갑니다. 사제의 아키나이와 성기사의 신성화도 최소 4코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반에 낼 수 있는 것은 다 냅시다. 어차피 아꼈다가 후반에 저런 위니성 하수인들을 낸다해도 게임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손에 기계소환 로봇 두장과 꽁꽁로봇 두장이 있다면 1턴을 참았다가 2턴에 동전으로 기기꽁꽁을 막 내셔도 됩니다. 단, 웬만하면 땜장이와 고폭은 필드에 기계가 있을 때만 내도록 합시다.

 

또 다른 기법엔 없는 화염포를 넣어서 템포를 맞춰서 운영을 할 수도 있고 마나지룡과의 조합을 생각해서 한 장 넣었습니다.

 

부품카드는 절대적으로 모아줍니다. 그래서 나중에 8코가 될 때 대마법사 안토니다스를 내서 화염구를 무조건 한장은 가져오도록 합시다.(필드 장악하고 있다고 무리하게 7턴에 안토니다스를 낼 경우 다음턴 어떠한 주문에 썰릴지도 모른다.)

 

변이를 넣지 않는 기계법사가 많은데, 아까도 말씀 드렸듯이 기계법사는 후반으로 갈수록 불리하기 때문에 후반에 끝내야 할 타이밍에 큰 도발 하수인이 있어서 못 끝낸다던가 상대가 상대 자신의 필드를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는 하수인에게 써야할 한장 정도는 넣어 놓는 것이 낫습니다.(단, 첫핸드에 화염구와 변이가 끼여있다면 빡칩니다.)

 

만약 후턴인데 초반부터 핸드에 안토니다스가 들어오게 되면, 동전은 아끼십시오. 동전을 안썼다가 필드를 장악 당하면 안되지만 동전을 안쓰고도 필드를 충분히 장악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나중에 7턴이 됐을 때 안토니다스를 내고 동전과 부품카드를 내서 화염구 2장을 가져오게 합시다.

 

상대의 필드가 좀 탄탄해 진다 싶으면(특히 상대 하수인들의 체력이 낮을 때) 고블린 폭발법사나 신비한 화살로 정리를 합니다.(초보분들이 명심해야 할 것은 자신의 하수인으로 상대의 하수인을 정리하지 말고 자신의 주문이나 효과로 상대의 하수인을 정리하도록 합시다.)

 

초반에 유리하게 가져간 필드를 이용하여 상대의 명치를 어느정도 약하게 만든 후에 대마법사 안선생이나 박사붐으로 피니쉬각을 노려보는게 이 덱의 핵심입니다.

 

기호에 따라 불기둥을 넣는 경우도 있는데 기계법사가 불기둥이 나올 타이밍 까지 갔는데도 필드를 장악하지 못한 상태에다가 패까지 말린 상태라면 그 게임은 이길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낫기 때문에 저는 불기둥을 넣지 않았습니다.

 

안녕로봇과 꽁꽁로봇은 둘다 2코이지만, 초반에는 꽁꽁로봇을 내는 것이 좋고, 안녕은 강한어그로성 하수인과 함께 낸다면 안녕로봇이 큰 역할을 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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