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전사 : 가로쉬 헬스크림
Warrior : Garrosh Hellscream
- 덱 구성
- 직업 특화
- 선호 옵션
- 평균 비용
전설 1000등 정도에서 쓰고있는 탈진방밀
작성자 : 춍춍춍 | 작성/갱신일 : 2015-10-29 17:51:15 | 조회수 : 3990
카드 리스트 - 제작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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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 카드 없음
중립
- 카드 없음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
- 3
- 4
- 5
- 6
- 7+
- 평균 비용 : -
덱 구성
- 하수인
- 주문
- 무기
- 오리지널 카드
- 고전
- 핵심
- 이벤트
- 낙스라마스의 저주
- 고블린 대 노움
- 검은바위 산
- 대 마상시합
- 탐험가 연맹
- 고대신의 속삭임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마녀숲
- 폭심만만 프로젝트
- 대난투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의 부활
- 황폐한 아웃랜드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수습 악마 사냥꾼
- 광기의 다크문 축제
- 불모의 땅
- 스톰윈드
- 알터랙 계곡
-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리치왕의 진군
- 아서스의 길
- 전설노래자랑
- 티탄
- 시간의 동굴
- 황야의 땅 결투
-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
- 극한의 극락
- 끝없는 어둠
- 에메랄드의 꿈 속으로
- 운고로의 잃어버린 도시
- 시간의 길 너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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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안녕하세요.
이 덱은 제가 한참 전부터 만들어서 쓰고있긴 했는데, 아무래도 탈진덱이다보니 한판 한판이 오래걸려서...
전설은 퍄퍄법으로 찍은뒤에 전설 구간에서만 쓰고 있는 덱입니다. 순위가 확 올라간건 아니지만 떨어지지도 않더군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탈진전을 바라보는 덱입니다. 상대방에게 딜할 카드는 전무하고, 필드싸움을 하는 덱도 아닙니다. 오로지 체력을 보존하고 방어도를 쌓고 적 하수인을 제거하는 데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내 카드 30장 미만으로 상대 카드 30장 전부를 상대하고나면 영웅능력의 우월함과 탈진데미지로 내가 이긴다'
이게 이 덱의 승리공식입니다. 그만큼 상대 덱에 대한 예측과 내 카드 한장한장을 효율적으로 쓰는게 중요합니다.
카드설명
위니덱 상대로 좋고, 빅덱 상대로는 마무리일격을 위한 양념으로 좋습니다. 원래는 복수 2장만 쓰다가 트루하트 쓰는 성기사를 종종 만나서 소용돌이도 한장 넣었습니다. 다시 뺄까 생각중이긴 합니다.
마상에서 나온 전사 카드중 제일 쓸만한카드라고 생각됩니다. 이 카드를 보고 이 덱을 구상했던 것 같네요. 단검곡예사, 지룡, 수습생, 킁킁이, 벌목기 등 상대의 주요 하수인이나 무기로 때려잡기엔 많이 아픈 하수인들을 잡습니다. 킁킁이를 무기로 때려잡으면 4뎀이 박힐걸 강타로 잡으면 방어도가 3 쌓이니까 무려 7뎀 차이가 나죠. 코스트 계산은 별개입니다만...
다른 방밀덱에도 2장 들어가는 추세지만, 이 덱에서는 더더욱 2장 필요합니다. 하수인이 3마리여도 난투를 써야할 상황이 있고 5마리여도 참아야 할 상황이 있습니다. 아래에서 더 설명하기로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늪수액이나 해리슨에 터지지 않는다면 보통 4~5마리의 하수인을 끊어낼 수 있습니다. 카드 한 장으로 상대 카드 4장 정도와 교환할 수 있으니 개이득.
전사, 냥꾼, 성기사가 자주 보여서 무기파괴 하수인을 넣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밥값을 잘 합니다. 해리슨은 드로우를 주기 때문에 쓰지 않습니다.(탈진전에 불리)
두 가지 의미입니다. 명치보호 및 탈진유도. 타 직업은 죽군에서 상대방의 무거운 하수인이 나왔을 때 당황스럽겠지만 전사는 제압기가 충분하므로 괜찮습니다. 트루하트나 파마맨을 불러와서 게임이 유리해지는 경우가 꽤 자주 있습니다.
이 덱이 존재할 수 있도록 해준 카드입니다. 6턴에 칼같이 내야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건 아닙니다. 6턴 트루하트 7턴 피울 쓸거라면 6턴 방로리 7턴 피울 8턴 트루하트 영능이 낫죠. 어쨌든 강화된 영능을 최대한 일찍 쓸 수 있게 하는게 좋습니다.
넣지 않았거나 줄인 카드 설명
두 장을 넣을 필요성을 못 느껴서 한 장으로 줄였습니다. 카드 한장한장이 최대한의 효율을 발휘하도록 하는게 이 덱의 컨셉인데, 허무하게 죽을 때가 많더군요. 저는 2턴에 칼같이 내기보다는 누더기골렘이나 죽군 뒤에 숨어서 방어도를 쌓는걸 선호합니다.
드로우 안합니다. 이 덱의 드로우 카드는 방패막기 뿐입니다.
그롬의 10 또는 12딜 피니시는 매력적입니다만 이 덱으로 상대방이 체력이 12가 남았을때는 이미 상대방은 탈진데미지가 들어가고있을 겁니다. 그만큼 상대 명치를 때릴 일이 없습니다. 심지어 명치를 한 번도 안 때리고 이긴 판도 있네요. 게다가 그롬을 격노시키기 위해서 또 다른 카드 한 장이 필요하므로 사실상 카드 2장을 쓰는 피니시입니다. 버립니다.
수행사제와 그롬을 안쓰니까 얘도 당연히 빠집니다.
불안정합니다. 명치 때려서 이기는 덱도 아니고, 하수인 처리는 다른 카드가 해줍니다.
괜찮은 카드고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만... 없어도 생존에 큰 차이가 없고 딜로 써도 어차피 탈진데미지로 딜을 하기 때문에 9코스트만큼의 값어치는 없다고 봤습니다. 그리고 이걸 쓰면 그 턴에 영능을 못 누릅니다.
나이사를 맞습니다. 그런데 나이사 맞을 다른 카드를 안쓰니까 효율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사실은 묶어서 생각하는거죠. 박붐-라그-알렉을 전부 쓰든지 전부 안쓰든지. 그래서 이 덱에는 나이사 맞을 카드가 없습니다.
요즘은 거의 방밀이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매치업입니다. 방밀 상대로는 져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최근에 미드레인지 손님전사가 떠오르는데, 딱 한 번밖에 안만나봐서 잘 모르겠습니다.(그 한 번은 이겼습니다.)
미드손님 대처법은 나중에 추가하든지 하겠습니다. 일단은 방밀이라 생각하고 멀리건합니다.
트루하트, 죽빨, 마격, 방밀을 들고갑니다.
사실 뭐든지 다 바꾸고 트루하트를 최우선적으로 찾아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그만큼 중요합니다.
이글도끼는 가져가지 않습니다. 초반에 쓸 일이 없습니다.
상대가 고통의 수행사제를 내면 어쩔 수 없는척 하면서 드로우를 줍니다. 이글도끼를 들고있어도 쓰지 않습니다. 1뎀씩 때린다고 아프지도 않으니 살려둡니다. 2드로우 차이가 후반엔 30딜이 됩니다. 정말 중요합니다.
같은 맥락으로, 수행사제한테 드로우를 주기 전에는 죽군을 내지 않습니다. 죽군 내면 눈치챕니다.
마격방밀 카운팅은 기본이고, 박사붐, 라그, 알렉, 이세라, 그롬 중에 뭐가 남았고 각각의 상황에 어떻게 제압할지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마격, 방밀, 나이사 모두 조건이 있는 제압기입니다. '피해를 입은', '내 방어도만큼', '공격력 7 이상'이라는 조건인데, 지금 쓸 수 있는 제압기가 여러 개라면 나중에는 어떨지 잘 생각해서 선택해야 합니다.
방밀 특성상 난투각은 잘 안나옵니다. 박사붐 나오면 그냥 난투 돌려버려도 됩니다. 게다가 2장이라서 만약의 상황이 오면 또 쓸 수 있습니다.
방로리나 실바는 웬만하면 죽빨2타나 피울로 잡는게 좋습니다.
상대가 죽빨 들고있다고 무조건 늪수액으로 깨지 마시고, 내구도 2인 죽빨을 깰수있는 상황이 올 수 있을지 생각합니다.
파마든 미드기사든 둘 다 쉽지는 않습니다만 미드기사가 상대하기에 그나마 좀 더 나은 느낌입니다.
파마기사라고 생각하고 멀리건합니다.
이글도끼, 강타, 방제자, 죽빨, 소용돌이, 복수를 들고 갑니다. 같이 잡힌게 밸런스가 좋다면 난투도 생각해볼만합니다.
파마기사 상대법은 딱히 없는것같고 자잘팁
1턴에 비밀지기-동전-비밀을 건다면 엎드려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그 다음 가능성은 구원입니다.
파마맨 등판시 이외에 다른 하수인이 많다면 죽빨 2타로 엎드려, 구원, 앙갚음을 뺀 뒤 난투 후 마무리일격이 최상의 시나리오입니다. 근데 이게 힘듭니다.
비밀을 빼지 않는게 더 나은 상황도 있으니 비밀을 꼭 빼야한다는 강박관념에 빠지지 않도록 합시다.
미드기사 상대법
하수인을 열심히 제거합니다. 다만 일정 수준 이상으로 쌓이면 난투각을 생각해서 일부러 필드를 굴리는 운영도 필요합니다.
죽지만 않으면 안진다는 마인드로 합니다. 최대한 효율적으로 적 필드를 날려야 합니다. 체력 손해를 조금 보더라도.
늪수액괴물은 파멸의인도자를 부숴야 합니다. 진은검 내구도 1 남은거 부수는게 크게 의미있는건 아닙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체력을 일부러 12까지 낮춰서 복수를 3뎀으로 쓸 수 있게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방막과 방로리를 아꼈다가 나중에 써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드드루든 어그로드루든 상대할 때 느낌이 크게 다르지 않으므로 그냥 같이 쓰겠습니다.
이글도끼, 강타, 나이사, 마격, 죽군, 죽빨을 들고갑니다.
이글도끼로 다르나서스를 끊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끊고나면 드루는 3턴에 낙스망령이나 어흥, 4턴에 벌목기일텐데 이글도끼로는 벌목기도 잡을 수 있습니다.
동전정자 발드, 정자정자 지절 등등을 생각해서 나이사, 마격을 들고갑니다.
상대 지옥절단기로 카드 태울 욕심을 부리지 않습니다. 어차피 살기만 하면 이깁니다. 지절은 죽일 수 있을 때 죽입시다.
자군야포가 역시 무섭습니다. 하수인을 최대한 정리합니다.
미드드루는 묵직한 하수인들을 쓰므로, 필드에 묵직한게(벌목기 이상) 3마리정도 있다면 그냥 난투 씁니다. 3마리에서 큰그림 그린다고 참아도 상대가 더 올리지도 않을거고, 그러다가 자군야포 맞고 죽습니다.
법사, 흑마, 냥꾼 등등 더 있긴한데 나중에 추가하겠습니다.
인증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전사 장인 Korea님 만나서 기쁜 마음에 찍어봤습니다. 그것도 탈진전사로 만나다니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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