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덱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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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다른 기계법사 덱들도 참조하고(많이) 제 생각도 넣어서(조금) 뽑은 덱입니다. 5급까지는 스트레이트로 왔는데 여기부터 좀 힘드네요. 기법덱 올라오는거 보니까 보통 지옥절단기를 많이 넣으시던데 지절이 없거나 카드가 타는게 싫다는 분들이 보시면 도움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법 덱들이야 대체로 대동소이한데, 여기서는 불기둥 한 장, 마법 차단 한 장을 쓰고 제압기나 드로우카드는 아예 없습니다. 캐리카드는 박사붐, 안토니고 차원문도 가끔 캐리합니다... 안토니는 상대 손에 카드가 없지 않는 이상 웬만하면 화염구 두 개 이상 뽑을 수 있을 때 나가는게 좋습니다. 안토니 없으시면 불덩이작렬도 괜찮습니다. 즉발이라 더 좋은 점도 있어요. 라그나로스는 제가 없어서 모르겠는데 몇 번 맞아본 경험으론 좋은거 같습니다.
운영법은 일반적인 기법처럼 하시면 됩니다. 광역기가 불기둥 하나밖에 없고 드로우도 없기 때문에 마차가 걸려있지 않다면 손패를 다 터는 건 지양하는게 좋습니다. 사실 마차 있어도 거울상 아닌거 확인되는 순간 동전이나 정자같은 걸로 마차 빠지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에 죽음의 위기에 닥쳐있지 않는 한 다음턴을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마차에 대해 잠깐 말하면 거울상 두 개 쓰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가끔 듭니다만 4턴에 신성화를 막거나 박사붐을 어둠의 권능으로부터 지켜내는걸 보면 뺄 수가 없습니다. 눈치챈다 쳐도 던져줄만한 주문이 항상 있는 것도 아니라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추가해볼만한 카드로는 비전 작렬/화염포/로데브/하늘골렘 정도가 있는데, 앞의 두 개는 넣을 자리를 못 찾았고(주문이 너무 많으면 패가 꼬입니다) 로데브는 캐리 카드도 아니고 덱 컨셉이랑도 안맞아서... 그렇지만 언제나 좋은 하수인이기 때문에 잘 찾아보면 자리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늘골렘은 있으면 넣으시는게 확실히 도움이 많이 되어보입니다. 저는 없거등여!
5급 오니까 거의 성기사 아니면 드루이드던데 파마성기사 상대법만 간략하게 적겠습니다. 노루는 어떻게 상대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얘때문에 4급 못감
파마성기사를 상대할 때는 필드장악이 가장 중요합니다. 파마가 나오는 6턴 전까지를 초반~초중반이라 치면 보쓴꼬나 병력소집을 통해 필드를 먹으려 할텐데 웬만하면 다잡아주는게 좋습니다. 특히 비밀지기랑 단검 곡예사는 바로 잡아주는게 좋아요. 주문 아끼다가 나중에 괴물되면 그 주문 또 써야 합니다. 남겨도 좋은건 맥시멈 신병 두엇 정도? 명치 달리면 절대 못이깁니다... 저는 멀리건에 고폭법 있으면 들고갑니다. 옛날 병참 장교 쓰던 시절보다야 지금이 정리하기 쉽습니다.
잘풀려서 6턴에 파마가 혼자 나오면 화염구-영능으로 잡는게 베스트입니다. 여기까지 성공하면 거의 이깁니다. 기계덱은 하수인이 많아서 참회나 엎드려 빼기가 참 좋아요. 화염구가 없어서 엎드려-앙갚음으로 도전자한테 버프가 걸리면 이쪽에서도 위협이 될 만한 벌목기나 버프받은 땜장이가 나가서 명치를 함부로 못때리게 하는게 세컨드입니다. 박사붐이라도 던져야 합니다. 저 덱을 돌리면서 제가 느낀 점은, 완벽한 불기둥 청소각이 보이지 않는 이상 내 필드를 비우는 건 자살행위라는 겁니다. 명치를 보호할 수단이 거의 없기 때문에 성기사가 명치 치게 냅두면 힘에서 밀립니다.
아 그리고 티리온은 대처법이 없습니다. 침묵이나 양변이 없어서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티리온이 나오기 전에 피를 깎아놔서 티리온 깨고 바로 명치 치든가, 화염구로 마무리할 수 있든가 해야합니다. 이거도 그 전에 필드싸움을 잘 해 놔야 가능한겁니다.
노루는 명치노루/지절노루/보통노루 정도로 나뉘어있던데 명치노루는 패싸움이고, 지절노루는 만나면 거의 다 이겼는데, 기계부품으로 이상하게 냉각제가 잘 나오더라고요. 안녕로봇이랑 냉각제, 얼음 화살로 시간끌면서 자군야포 태우면 이깁니다. 약 빨고 고코 하수인 내는 일반적인 노루는 거의 못이겼습니다. 숲의 수호자랑 발톱의 드루이드 이 두놈이 거의 사신이라서.
이 정도가 덱 컨셉/특성이구요. 첨언하면, 저는 기계법사는 운영덱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욕 엄청 하시겠고 실제로 게임 끝나고 친추걸어서 욕하는 사람도 기계법사 하면서 처음 만나봤습니다만, 기법의 기본은 초반 필드 주도권 바탕으로 저코 주문+영능과 고폭법으로 라인정리 하면서 명치 치는건데, 용사제도 그렇고 첫턴부터 비밀 거는 성기사도 그렇고 요새는 라인전 강한 애들이 너무 많습니다. 연약한 기계들이 설 자리가 없어요. 10승을 했다 치면 초반에 주도권 잡고 명치 달릴 여유가 있었던 판은 2판 정도 될겁니다. 나머지는 다 한땀한땀 필드싸움 하고 박사붐 나오길 기다렸던 판들이예요. 템포가 그렇게 빠르지도 않고. 그러니까! 운영하셔야 합니다. 잡을 수 있는 하수인 잡아주고 상대가 낼 수 있는 제압기 생각하면서 유리한 교환을 하셔야해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보완점이나 물어볼거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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